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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어머니...
시어머니는 2층에 사시고 저는 3층에 살고 있지요...울 딸래미 3월부터 어린이집을 보내는데 일주일만에
감기걸려 아직도 (두달째)좋아지지 않네요..
그런데 이건또 웬일 임산부인 제가 감기가 걸렸어요..울 시어머니 괜찮냐는 말은 커녕 그토록 들락거리던 울집에 얼굴한번 비추지않고 교회일로 바쁘다며 손녀딸도 봐주지않더군요...
허리는 아푸고 약은 못먹어서 더 악화되는되도...하는수 없이 주말에 친정집에 가겠다고 했더니
시어머니 하는말 " 너 지금 대모하냐" 황당!!
남편이 데려다 주겠다고 하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1박2일로 가기로 했는데) 몸도 힘든제 잘 데려다구고
그냥 일요일까지 푹 쉬다오라고...나원참 기가 막혀서...그 흔한 생강차 대추차 한번 타주지도 않으면서
대모하냐는 말이 뭡니까..정말 정이 똑 떨어졌어요...흑
1. ...
'06.5.4 9:06 AM (218.52.xxx.35)기분 나쁜 거 자꾸 생각하면 뱃속 아이한테도 않좋으니 시어머니께 기대하시지도 말고 듣기 싫은 말은 못들은 척하고 알아서 본인을 챙기는 수밖에..
2. ....
'06.5.4 9:34 AM (24.85.xxx.149)님 아픈데 시어머니가 떠받들어 주길 기대하셨나요?.
시어머니가 대접 안해 준다 기대말고 본인 몸은 본인이 챙기시길.
전 님글 읽으니 시어머니보다 님이 더 얄미운 생각 드는데,,나만 그런지요.
자기 자식 본인이 봐야지, 왜 시어머니가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이건 제 느낌인데...
님은 어떻게 해줘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감사할줄 모르고 섭섭한건만 불평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까칠하다고..씹지 마시고요.
자기몸 자기가 챙기고 사는거랍니다.
대개의 시어머니들, 며느리가 아무리 아파도 며느리 걱정보단 아들 밥 걱정하는게 인지상정이죠.
[그건 친정엄마한테 물어 보세요...
아,우리 친정부모님은 절대 그러실 분 아니라고,,,다들 그러죠.]3. 이건..
'06.5.4 9:37 AM (211.226.xxx.138)시어머니께서
이중적인 면을 보여 주셔서 속상하단 뜻 같은데요..
아들 앞에선 며느리 위하는 척 하지만
며느리 앞에선 말도 함부로 하시고...
정말 정이 똑 떨어질만 합니다.4. 입장을
'06.5.4 10:02 AM (222.98.xxx.189)바꿔좋고 생각해보면 시엄니도 그러면 정말 안되지요..
임신중에 감기에..겹쳐진 상황이 그러면 내 자식이라 생각하면
그렇게 할 수 있나요?????
따끈한 쌍화탕 한잔 끓여주면 어디가 덧난답니까?
글고 점네개님 그리 표현하면 안되죠..원글님은 속상하고 힘든상황을 올렸을 뿐인데
잘해줘도 감사할 줄 모르니 어쩌니 하는 건 아닌거죠..
원글님~!! 언짢은 마음 푸시고 건강하세요...^^*5. 에구...
'06.5.4 10:15 AM (220.83.xxx.214)정떨어지고 화나고 가증스럽고...하여간에 시짜들은 왜 그런지 몰라...제가 대신 실컷 욕 해드릴께요...
뱃속아가 생각하셔서 미운생각 하지 마셔용...아가 시엄니 닮으믄 어떡해여...6. 쳇
'06.5.4 10:21 AM (210.95.xxx.222)그러게요...님 아픈거 눈감았음 그냥 끝까지 모른척이나 하시지...친정간다는 말에
데모하냐?하고 물으시는건 본인이 뭔가
찔리는게있다는 뜻....ㅋㅋ7. 점네개님
'06.5.4 10:24 AM (211.253.xxx.37)집에 뭔일 있어요?
혼자 삭히시던지 아님 원글님처럼 글을 쓰던지 하셔서 푸셔야죠..
이웃이어도 이렇게 오래 아프면 인사라도 하든지 아님 음식이라도 해다 주는게 울나라 인정인데
시어머님이 되셔서 아무것도 안해주니 서운한게 당연한게지요.
만약 시어머님이 아프신데 며느리가 모른척하면 난리가 날겁니다.
그때는 점네개님..
시어머님께 당신몸 당신이 알아서 챙기셔요.. 하실런지...8. 힘내세요.
'06.5.4 10:32 AM (218.234.xxx.117)같은 상황에 놓여보지 않고는 그 기분이 어떠한 지 알 수 있을까요??
원글님, 많이 속상하셨을 것 같은데... 확 잊어버리시고 친정가서 푹 쉬다 오세요..
내게 도움이 안 되는 말들은 우스개 소리 정도로만 생각하세요.
자꾸 곱씹으면 더 맘만 괴로우니까요..9. ....
'06.5.4 10:48 AM (211.35.xxx.9)친정가셔서 푹 쉬다가 오세요.
한건물에 위아래층...아프지 않아도 많아 힘드시겠어요.10. 나, 점 네개
'06.5.4 11:00 AM (24.85.xxx.149)본인 몸 본인이 챙기면서 살자 소린데,왜 옆에 분들이 더 흥분하시는지.
그리고 '시 짜'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요.
미워도, 남편 낳아준 부모인데,그래봐야 본인맘만 불편하답니다.
반대로 원글님 친정올케도 시부모님 그리 생각하실수 있고요.
섭섭한 맘은 털고 순산하세요.
댓글 다시는분들중,,,한 승질하실분 많아 보이네요.
어디 그분들 무서버서,,,
무조건 원글님 말이 옳다,,그라마 안되지요.
뭐든 상대적이랍니다.
손바닥도 마주 쳐야 소리가 나듯이요.
정말 경우 없는 시댁도 있지만,대개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고운게 인지상정이랍니다.
임신했다고 너무 대접 받을 생각마시고요.
섭섭한건 남편한테 채워 달라고 하시고요.
시댁 흉 봐 봐야 부메랑 되어 돌아오고,자기엄마 흉 보는거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답니다.
좀 더 현명하시길...11. 지나가다
'06.5.4 11:45 AM (70.162.xxx.192)가족이면 아플때 그래도 평소보다 챙겨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럼 시어머니 아프실 때 본인 건강 본인이 챙기는 거라 해도 되는지...
모자란 거 시아버지한테 챙겨달라 하면 되는지...
전 제 올케가 서운하다 해도 이해 될 것 같은데.12. 우와~
'06.5.4 12:04 PM (221.138.xxx.164)점 네개님 너무 대단하세요.!!! 부라보!
정말 대단하게 시댁이랑 잘 지내시나 봐요.
님이 잘하시니 다른사람들이 안좋은건 눈에도 안차나 봐요.
우와~~ 정말 대단대단13. 쩝
'06.5.4 12:05 PM (211.191.xxx.152)요즘 속상한 글 쓰고 오히려 더 맘상하는 경우 여럿보네요
쩜네개님,
누가 무조건 원글님 말이 옳다고 하랬나요
님처럼 추측성 멘트까지 날리면서 사람 맘 후벼파는 짓은 하지 말자는거지
(님은 어떻게 해줘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감사할줄 모르고 섭섭한건만 불평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대개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고운게 인지상정이랍니다)
위에 어느님 말씀처럼 원글님은 앞뒤다른 시어머니때문에 더 속상하신거 같아요
남편 앞에선 맘 넓은 시어머니역할하시고
내앞에선 그 반대시면.. 속상한일있을때도 더 말도못하고 억울한거 아니겠어요
저희 시엄니가 그런 스타일이신데.. 저도 제 주변에 그런 가면쓰고 사는 사람이 없어서
당황하고 억울하고 그랬네요.. 요즘은 숙련이 돼서.. 저도 비슷하게 합니다
그렇다고 울 시엄니처럼 둘이 있을때 말을 함부러하고 친인척들앞에선 목소리톤까지
바꾸는..그런건 못하구요(저도 에피소드많아요;)
여럿있을때 더 며느리노릇한다 생색을 내는..그런 정도하죠
님 넘 맘상해마시고.. 뱃속의 아이 생각해서도 다 잊고 친정가서 푹 쉬다 오세용
배숙같은거 끓여드시면 좀 어떨까 싶네요14. 쩜네개님
'06.5.4 12:28 PM (59.12.xxx.98)을 너무 매도하네요.
임신하면 힘드는거 당연합니다. 약도 못먹고 힘들죠. 임신하면 시댁에서든 어디서든 특별 대우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건 나의축복일 뿐이니까요.
말한마디 한마디로 시어머니를 매도하는 건 시댁이랑 사이 전혀 썰렁한 제가 볼때에도 보기안좋습니다.
이곳은 무조건 며느리 홧팅, 시댁은 아주 몹쓸집단인거 처럼 몰아가는데..
우리도 언젠가는 시어머니가 되지않습니까?
시어른이 보기엔 새파란 며느리가 말한마디 꼬투리 잡고 몰아 부친다면 그 며느리를 잘못했다 하겠지요.
다 상대적이고 다 자기에게 돌아오는 복입니다.
살면서 시어머니에게 맘상한 적 이루말할 수 없지만, 그 반대로 우리 그리 잘했나요?
모두 모두 힘들게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다들 너그럽게 살아보자구요.15. .
'06.5.4 12:54 PM (218.48.xxx.115)데모 하냐는 말은...
스스로도 무언가 찜찜한것이 있으니 그리말한거 아닙니까?
만일 그래~ 이렇게 말했으면 원글님이 열받았을까요? 좀 상황이 달라졌을수도 있죠...
그리고 아들한테느 그리 말하면서....
말 한마디라도 곱게 이쁘게...것도 아니면 나쁘지만은 않게 하면 좋지 안냐...이런거 아닙니까?
사실 임신하면 예민해지고 힘듭니다..
안 아팠다면 상황이 달라질수도 있지만...
무조건 시자 욕한다고 나쁜 며느리도 아닙니다...16. ...
'06.5.4 1:02 PM (221.151.xxx.93)이상한 시어머니같은데요.. 임신한 사람한테 말을 그렇게 하시다니.
당연히 더 챙김을 받아야지요..17. ...
'06.5.4 1:14 PM (220.78.xxx.44)꼭 시어머니대 며느리 싸움 갔네여.. 사실 그 입장 되면 비슷해 질수는 있겠져 시어머니두 며느리 입장이였던적이 있었을 테니깐... 하지만 저두 며느리 입장이라 그런진 몰라두 시어머니들 대부분 딸과 며느리 사이에서 보면 넘 틀리다는 생각이 드네여... 원글님 시어머니 딸이 그랬어두 과연 그리 말씀하였을 런지 생각해보면 아닐거라는 생각이 드는건 ...
18. 음...
'06.5.4 1:32 PM (221.157.xxx.235)가만히 보면...
남자분들과 여자분들의 생각이 딱 드러납니다..(태클 사양합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이니까요..)
저도.. 임신한게 유세냐 내지, 시댁에 대한 꼬투리잡지말자 우리도 시댁될수있고 친정도 시댁이 될수있다는 말씀하시는 분들... 의 생각을 옳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생각이 일부 옳습니다로 바뀌었습니다..
그말 그대로.. 임신한 상황이 되어보십시오..
또..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남편앞과 뒤에서 말과 행동이 너무 확연히 틀리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자신한테는 한없이 관대한 잣대를.. 남에게는 한없이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내세우지 맙시다..19. 내가이해를못하나?
'06.5.4 2:03 PM (61.102.xxx.65)아픈 와중의 저 말씀은 친정어머니가 하셨어도 서운한말 아닌가요..임신중이 아니었어도 마찬가지구요
아니..오히려 친정어머니가 그러셨다면 진짜진짜 서운해서 눈물을 한바가지는 쏟았을듯...
게다가 만약 내 친정어머니가 아픈 사위한테 '자네 지금 데모하나?' 해봐요..내가 더 못참고 울고불고 했을거 같네요
그나마 시어머니니까 그래 역시 시어머니구나 하고 이해하니 이정도죠
아픈 사람한테 도움이나 위로의 말은 못할망정 후벼파는 말은 안하는게 인지상정이라는 것일뿐
이 경우엔 시댁이라고 필요이상으로 오버해서 트집잡고 그러는거 절대 아닌거 같은데요
암튼 어머니께서 실언을 하신 모양인데 마음에 새기지 마시고 건강부터 잘 추스르세요
마음에 새기고 되새겨봤자 자신만 괴롭잖아요..태교에도 안좋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20. 나, 점 네개...
'06.5.4 2:41 PM (24.85.xxx.149)세상엔 다양한 인성을 가진 인간들이 있죠.
위에 어느 분이 말씀하셨듯이 자신에겐 한없이 너그럽고,남에겐 엄격한..
정말 그런 사람들 많죠.
남편도 바보 아니랍니다.
내색은 안해도 엄마,와이프 성격 손바닥안에 읽고 잇을겁니다.
그 상황에서 누구 편을 들겠어요?.
그 정도는 와이프가 먼저 배려해야 할듯 싶은데요.
몇년 살아보면 시어머니도 남편도 저절로 읽어지지 않나요?.
아직 그게 안 읽혀진다고요?...
길지도 않은 인생, '시 짜'란 이름 하나로 무조건 매도 당하는것도 불상코.
잠시 임신한 유세 떠는 며느리맘 못 일고 퉁이나 주는 눈치 없는 시어머니도 그렇고.
절대 일방적으로 당하는거라곤 안 봐지네요.
감기 걸렸는데 대추차니 뭐니 안 끓여준다고 궁시렁 거리는 며느리 눈치 못 읽는 불쌍한 노인네도 가엽고요.
좋은 시댁도 님 복 이요, 야누스의 얼굴 가진 시댁 만나는것도 님 복입니다.
한번 삐딱하게 보기 시작하면 돌이킬수 없는게 인간사이랍니다.
내가 사랑하는 남편을 낳아준 엄마니,,하는 너그러움으로 이해하는게 속은 편합니다.
'시 짜'식구들한테 불만 늘어놓기 시작하면 끊이 없습니다.
모르긴해도 남편들도 와이프 못지 않게 처가에 대해 불만이 있을겁니다.
그래도 꾹 잘 참고 속 좋은 사람마냥 허허,,그러지 않나요?.
전 그 생각하면 '시 짜'에 속이 상하려다가도 헤헤,,대는데요.
그리고 자꾸 친정부모에 비교하지 마세요.
결혼하고도 우리 친정부모는 안 그러시는데...
친정올케한테 물어보세요,,뭐라 그러는지.
친정부모님도 역시 '시 짜'가 됩니다.
님이 시어머니 미워하듯이 올케가 우리 부모 미워한다 생각해 보시고요.
결혼은 정신적 독립도 수반하는거랍니다.21. 너 대모하냐고요?
'06.5.4 3:23 PM (69.235.xxx.96)너라니요?
어디다 대고 함부로 '너' 라고 표현하나요?
아이낳고 이미 한가정의 엄마요 부인이 된 사람인데요.
시모가 며느리에게 '너'라고 하면 며느린 시모한테 '당신' 이라고 해도 되나요?
전 시어머니가 저한테 "애' '너는..." 그러실때 딱! 말했어요.
"어머니! 이름을 불러주시던지 아니면 며느리야~ 이렇게 불러주세요."
울엄니 얼굴 빨개지고 시아버님 깜짝 놀란얼굴로 우리둘을 번갈아보고, 울신랑 고개숙이고....
암튼 그이후로 호칭을 조심해서 부르니 말을 함부로 못하시는거 같아요.
데모하냐구요?
그런 이중으로 행동하는 분께는 이중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시모 앞에서는 대차게 나가시고, 남편앞에서는 시모께 암말도 못하는것처럼 해주세요, 똑같이...22. ..
'06.5.4 3:54 PM (58.73.xxx.35)완전 두얼굴의 이중인격이네
몸 힘들어서 친정에 좀 다녀오겠다는데도
데모하냐라고 며느리 매도하는 시모라니...참나~
그래놓고 지 아들앞에선 세상에 둘도 없는 인자한 시모인냥
완전 2006 연기대상 감이다 그 시모...
글구 어떤님 말씀처럼 자기몸은 자기가 챙겨야죠..
원글님 꼭 명심하세요
대신 원글님 몸 원글님 스스로 챙기시고,
원글님 아이도 원글님이 챙기세요
글구 시모 늙으시면, 그 시모 역시 자기몸 자기가 챙기라고 하세요
자기몸은 자기가 챙겨야지 누구더러 챙겨주길 바랍니까 그죠? 하하
나중에 늙어서도 절대 며느리한테 기댈 생각말고
스스로 몸 열심히 챙기시라고 하세요23. 저기요
'06.5.4 3:55 PM (222.239.xxx.117)점네개님 ....정말 님의 글이 설득력이 있다고 보십니까.
원글님은 자게에 속풀이를 한것뿐 더 어쩌라구요 ㅋㅋ....
점네개님이 이런일을 겪어도 미워하는 마음이 안들까요..
몸아플때 서러운말 들으면 평소때보다 몇배더 서럽고 슬픕디다.그래서 그런걸 시짜고 어쩌고..
위의 어떤님이 썻듯이 내 친정부모가 내가 임신했는데 한번도 안와보고 맛난거 한번도 안해주고
너 데모하냐는 말까지 쓰믄 똑같이 서러울텐데 정말 이해가 안갑니까..
그리고 "잠시 임신해 유세떠는 며느리"라니요..며느리만의 아기가 아닌데 정말 이해불가네요.
열달이 잠시입니까. 산후조리까지 거의 1년을 힘들이고 병원 꼬박가고...그게 잠시라니.
님 말대로 라면 잠시 임신하는데 유세좀 받아주면 안됩니까.
우리 어머니들 모두 잠시 임신해서 별 어려움없이 자식낳았다는 얘기인지 ...
님이 쓰시는 글은 어감을 좀 바꾸셔야할듯...
설득력 없는글 자꾸 쓰지 마시구요 한글 철자법좀 배우셔야 할듯하네요
일-읽,끊-끝
점 네개님 삭막하게 왜 그러세요...
임신하신 원글님이 넋두리좀 했다고 그리 찔러서 얘기하신다면 ....
기냥 본인몸은 본인이 챙겨라 바랄수록 나만 상처받는다 ...시댁 미워하다보면 한도 끝도 없고 나만 손해다...좋은쪽으로좀 써주시면 좋을듯하네요~~...싫다면 마시구요 ㅎㅎ24. 잠깐...
'06.5.4 3:59 PM (24.85.xxx.149)'대모'가 아니고 '데모'라고 쓰지 않나요?.
잠깐 위에 분...
어디다 대고 '너'란분....
으이고, 싸납기는....쩝.
시어머니가 '애' ,'너는' 부를수 있지 않나요?.
사위보고 '자네'라던지,'*서방'부르는거나 뭐가 다른지요.
그런 이론이라면 사위한테 모씨기야,,하고 이름 부르거나,사위야...이렇게 불러야 하나요?.
우리말은 정다운 말.
'애'는 어떻고,'너는' 어때요.
진심으로 대하고 있다는걸 알면요.
시모앞에서 대차게 나가고,남편앞에서도 시모께 암말 몬하게 하는건, 바보가 아니 다음에야 남편들 빡,,돌걸요.
[댁의 남편은 전자인가 봐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면 대차게 나갈일도, 얼굴 붏힐 일도 없을텐데,안타깝네요.
남편 하늘에서 뚝 떨어진거 아니랍니다.
본인 그릇이 그 정도니 그런 배우자,시댁 만나는거고요.25. 저기요
'06.5.4 4:13 PM (222.239.xxx.117)점네개님~~~ "붏힐 일도"---붉히다 입니다..
자꾸 쓰게되는데요
사납기는 님이신듯한데 정말 모르시는건지...
"님은 잠시 임신해 유세하는 떠는" 며느리가 아니라서 님 시모는 정말 편하시겠어요
이런식으로 쓰시믄 좋으신가요.남자분이시면 할말 없구요 ㅋ
"빡"이란 표현도 쓰시고...누가 도대체 사납다는건지...
글고 싸납다가 아니라 사납다라고 다들 쓰구요.
님 왜 그러세요...안좋은일 있으신가.
저야말로 싸우고 싶은가
자꾸 글을 올리는것이 ....
판교 떨어져서 그런가 봅니다...이해들 ~~26. 점네개님
'06.5.4 4:23 PM (210.221.xxx.45)혹시....시어머님이신가요?...
연구대상입니다 그려...
처음 댓글부터 계속 인신공격으로 나가시더니
이젠 그릇이 그정도니 그런 남편 시댁 만난 거라니..
점 네개님 주위분들은 그릇이 얼마만한지 그 정체를 좀 알고 싶군요..
점 네개님 말이 일리가 있는 부분도 있으나
좀 표현을 가려서 하시죠..27. 뉴욕 고양이
'06.5.4 4:42 PM (59.18.xxx.72)정말 답답해서 넋두리 한것 뿐인데(그렇다고 친정엄마한테 할수도 없고) 님들 정말 이러다 싸우시겠어요.. 이해해주시는분도 감사하구여 그렇지 못한분들 나름 열심히 시부모님과 잘사시니 얼마난 다행입니까...앞으로 열심히 삽시다...
28. ....
'06.5.4 4:45 PM (24.85.xxx.149)저기요님...
판교 떨어져 정말 열받겠네요...
임신이 잠시 10개월이지 평생 배 불러 다닌답니까?.
맞춤법은, 독수리타법이라,,그래요...
남 약점 콕 찍으니 '저기요'님 뿌듯하시죠?.
그래라도 판교 떨어진거 화풀이 하세요,참으면 병되니.
배 마니 부르셔요,,혼자.
시어머니는 아니고...
될지 안 될진 몰라도 장모만 될 입장입니다.29. 저기요
'06.5.4 4:59 PM (222.239.xxx.117)점네개님 답변 감사요
1.판교떨어져서 슬픈거 맞구요...
2.근데 저 남잔데요 ㅋㅋ
3. 그리고 글 다 안읽으셨나 평생이 아니라 1년이라고 썼는데 다시 읽어보시고
4.꼭찍으니 뿌듯한거 맞구요 ㅎㅎ(독수리 타법이라 핑계대시니 위안되시죠 ..ㅋㄷㅋㄷ)
5.남자라 임신하기는 힘들구요....흐~
6.장모되시면 사위 잡으실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네개님과 비슷한 어감으로 대답했습니다.
좋으신가요 ^^;30. ....
'06.5.4 5:23 PM (24.85.xxx.149)저기요님..
저같이 컴에 붙어 사나봐요.
'저기요'님한테 남자니 여자니 왈가한적 없는데,갑자기 왠 성별자랑?.
장모될지 안될지 모른다고 했는데,남자라 그런지 형광등이세네요.
맞춤법 그래 똑똑하신분이 바부같이...
정말 장모가 될 기회준다면, 사위 잡아야죠,,사랑으로 꽉...
남자라면서요?.
여자하는말에 토달고 재미나죠.
계속하세요,그럼.백* 세요?
당근 아니라고 하시겠죠,안봐도 척입니다.
여자 갈구는 찌질한 남잔.....한강으로.31. 지나던 소심녀
'06.5.4 5:42 PM (24.85.xxx.149)'점 네개' '저기요'님...
재밌어요,서로 갈구시는게요.32. 그러게요
'06.5.4 5:51 PM (222.239.xxx.117)컴에 붙어있었네요...휴가중이라 오늘은 좀 쉬려고 하는데 판교때문에 컴 켯다가 이리 됐습니다
임신해서 배부르라고 쓰신듯해서 남자라고 밝힌거구요
사랑으로 꽉 사위를 잡고 싶어도 님이 위에 쓰신 글처럼...
님그릇이 그정도니 혹시 장모가 되신다해도 점네개님의 사랑을 받아줄 그릇의 사위를 맞을수 있을런지,
사랑도 받고싶은 사람에게 줘야지...아니면 부담이 될듯합니다.유념하시구요.
그리고 여자스스로 여자하는말에 토단다는 표현을 쓰다니
여자를 스스로 낮추는 말처럼 오해되네요...여자스스로 권리를 찾으셔야합니다~~
위쪽에서는 왠 성별자랑이라더니...일관성되게 글을 쓰셔야할듯하구요
제가 신문사를 다니다보니 철자법에 민감하고 토다는게 습관이라 ....
근데 "백* " 이게 무슨말이죠
하도 험한말만 쓰시는 분이라 겁납니다 ㅋㅋ
그럼 전이만 한강으로~~33. 아..
'06.5.4 6:03 PM (59.187.xxx.38)이래서 82쿡 자게가 홍역을 치르는군요.
엄한대로 불똥이 튀어서 원글님만 황당하잖아요.34. ㅎㅎ
'06.5.4 6:11 PM (24.85.xxx.149)우리집엔 금송아지 있다.
전 방송국 다니는데요.^^...웃자고요.35. ...
'06.5.4 6:18 PM (202.136.xxx.90)저도 악플에 상처받는 사람인데요
점 네개님의 답글은 황당 그 자체입니다
제발 배배 꽈서 악플 달지 맙시다36. 맞아요..
'06.5.4 6:20 PM (24.85.xxx.149)정말 엄한대로 불똥 튀었네요.
원글님 순산하시고요,맘 편히 가지세요.
신문사 다닌다는 아저씨...집요하고 무서워요.
직업의식이 자.개에서 돋보이고 싶었나봐용...
점 네개언니도 만만치 않고요.
남의 집 일로 왜 그리 흥분하시는지.37. 갑자기
'06.5.4 6:35 PM (210.221.xxx.45)웰컴투 동막골에서
머리에 꽃 꽂은.. 여일이가 생각나는군요...
1인 다역에..
저기요 님이 그만하시죠..
금송아지 있대잖아요..38. 마지막으로 점 네개
'06.5.4 6:51 PM (24.85.xxx.149)자.개에 들렀다 눈 배리신분들,미안합니다.
제가 말 한게 저기요 한테 꼬갑게, 직업까지 들먹이며 갈구는 껀수가 될줄은 몰랐어요.
지나가는 객들이 분탕칠하고 가서 죄송해요.
저기요 분의 글 뉘앙스가 여자같아 남자라곤 생각 몬햇어요.
어서 독수리타법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그마저도 둘러대는 핑계라 갈굼의 타겟이 되었으니.
맞춤법도 하나하나 지적해 주시고.
감싸합니다,증말.[또 껀수다 헤,,그러시지 마시고요]
임신은 축복받은 일이고, 병이 아닙니다.
입덧도 안하고 아이 낳기 전날까지 일한 사람이라, 노파심에 한말에, 댓바람에 남자분이 끝까지 갈구시니,'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저 역시 옹졸하게 대응하다보니 커졌네요.
조심할께요,앞으론.....39. ..
'06.5.4 9:27 PM (125.181.xxx.221)저기요 쓴 사람이 이상해...
하긴 자게에 이상한 사람이 한 둘 이래야 말을 하지...
며느리한테 너"라는 호칭썼다고..시어머니한테 따박 따박 눈 똑바로 뜨고 대들지 않나...
그거 가만 쳐다보는 모질이 남편이 있질 않나..
암튼..착한 여자는 나쁜 시부모 만나고
못된 여자는 착한 시부모 만나는듯...남편까지 휘어 잡고...
불쌍함.....
그리고 부럽삼..팔자좋은 며느리...40. 웃기다
'06.5.4 11:22 PM (221.168.xxx.196)점네개님, 아래 링크에 댁 얘기가 나옵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sn1=&divpage=8&sn=off&s...41. 점네개의 활약!
'06.5.5 12:32 AM (219.251.xxx.92).... (24.85.221.xxx, 2006-05-04 09:34:36)
님 아픈데 시어머니가 떠받들어 주길 기대하셨나요?.
시어머니가 대접 안해 준다 기대말고 본인 몸은 본인이 챙기시길.
-----------------------------------------------------------------------
지나던 소심녀 (24.85.221.xxx, 2006-05-04 17:42:31)
'점 네개' '저기요'님...
재밌어요,서로 갈구시는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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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4.85.221.xxx, 2006-05-04 18:11:47)
우리집엔 금송아지 있다.
전 방송국 다니는데요.^^...웃자고요.
-------------------------------------------------------------------------
맞아요.. (24.85.221.xxx, 2006-05-04 18:20:47)
정말 엄한대로 불똥 튀었네요.
원글님 순산하시고요,맘 편히 가지세요.
신문사 다닌다는 아저씨...집요하고 무서워요.
직업의식이 자.개에서 돋보이고 싶었나봐용...
점 네개언니도 만만치 않고요.
남의 집 일로 왜 그리 흥분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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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점 네개 (24.85.221.xxx, 2006-05-04 18:51:42)
자.개에 들렀다 눈 배리신분들,미안합니다.
제가 말 한게 저기요 한테 꼬갑게, 직업까지 들먹이며 갈구는 껀수가 될줄은 몰랐어요.
====================================================
혼자 칭찬하고 자작하고 난리를 친다.
아이피 다 나오는지도 모르나...
제정신이 아닌 듯... --;
싸이코 같다.42. 할일이 그리없었나?
'06.5.5 1:00 AM (211.209.xxx.55)혹시 독수리타법이라서 타자연습하려고 다신거 아닐까요?
재미있다기보다 음.. 안됐는 맘이 드는건 왜 일까요?43. ㅎㅎ
'06.5.5 2:04 PM (125.129.xxx.146)넘 잼나네요
44. ㅉㅉㅉ
'06.5.5 2:54 PM (218.51.xxx.30)점네개님! 정신상태가 의심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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