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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타나/ 밴쿠버 어디가 좋을까요

어학연수 조회수 : 366
작성일 : 2006-05-03 21:40:47
저는 대학 4학년이구 토익은 900정도, 영어 회화는 중급정도에요.
작년에 1년 휴학해서 회사에서 인턴을 하느라 어학연수를 못갔는데 이번에 방학동안 단기로 다녀오려 하거든요. 오늘 학교랑 유학원 여러군데 다녀본 결과 두군데로 압축됐는데 갈등이 좀 되요.

(1) 미국 몬타나 대학
  저희 학교랑 자매결연맺은 곳이라 3학점 받을수 있구, 가장 큰 특징이
  오전에는 NGO 기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오후에는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는거에요.
  
  장점은 자원봉사하니깐 좀더 의미있는 어학연수가 될거같구, 시골이라 한국 사람이 별루 없는것...
            학생때 미국비자두 받아놓을수 있구,, 6주 코스가 끝나면 2주간 여행할 계획이에요

  단점은 지루할수도 있구, 기숙사 생활이라 홈스테이를 못해요ㅜㅜ 꼭 해보고싶었는데...
           글구 자원봉사니 이것저것 하다보면 영어공부에는 별루 치중을 못할거같기두해요
           (오히려 자원봉사하다보면 실질적인 영어가 늘까요...?)

(2) 캐나타 밴쿠버 ILAC 아카데미
  여기는 유학원에서 추천받은 곳인데요 비용두 제가 생각했던것과 맞구요 (1번은 살짝 오바되요 여행까지 하려면...)  주 30시간 수업이 기본이라 공부를 좀 마니 시켜서 바쁠거라구 하더라구요. 여기서두 자원봉사하고 싶었는데 오후 4시쯤 끝나서 시간이 좀 어정쩡해요 ㅜㅜ

   장점은 대도시라 1번보다는 좀 편하구 재밌게 할수 있을거같구요 홈스테이를 할수 있구요
            8주 코스라 방학기간이랑 딱 맞구요..
  
   단점은 아무래도 한국인이 많다는것,
            근데 기초반에 몰려있어서 테스트만 잘받으면 중급반으루 가서 그렇게 많지는 않을거라는데..
      

지금 사실 미국 쪽으로 많이 기울어 있는 상태인데요,
6주코스만 하면 모를까 여행까지 할려니까 아무래도 예산이 많이 오바될거같애요 ㅜㅜ
몬타나에서 8월 13일날 끝나서 2주간 다른 곳으로 여행하려면 대충 얼마정도 들까요??
제가 외동딸이라 힘든 일안하구 자라서 봉사활동이 무지 힘들거같긴한데 ㅜㅜ
좋은 경험이 될거같아요...

제 목표는 외국인데 대한 두려움없애구, 하고 싶은 말을 바로바로 할 수 있는 수준인데요.
지금은 의사소통에 무리는 없지만 유창하진 않아요.
가끔 말하기전에 생각두 해야하구 친구들 옆에 있음 입이 얼어버립니다 ㅜㅜ

고민고민하다 82가족들의 힘을 빌리고 싶어서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IP : 211.58.xxx.10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5.4 2:07 AM (24.85.xxx.149)

    6주 연수하실거면 오지 마세요.
    차라리 그 돈으로 여행가시고요.

    자원봉사한다 그러시는지 몰라도 미국,캐나다는 연수 온 사람들 안 받는답니다.
    [우리 큰애 10학년부터 발런티어했는데,돈내고 교육 36시간인가,,받고도,,면접하고 그러고 몇달 있다 했습니다.
    유학원 말만 믿고 해외만 가면 장미빛인줄,,아는 꿈 깨세요.
    [죄송해요...초 치려고 하는게 아니고 사실이 그래요]

    저도 조카 어학연수 온거 1년 델고 있어봐서 어학원도 너무 잘 알아요.
    토익점수 잘 나왔다해도 와서 반 배정 테스트 받고,,이 점수가 토익점수하고 무관하게 가혹하게 나오데요,조카를 보니.
    걔도 토익 빵빵한 점수인데... 1단계 레벨 올라가는데도 적어도 3개월 걸리고요.
    첨 몇달은 공부하겟단 의욕에 불 타다 몇달 지나니,,,온 김에 즐겁게 보내자로,,맘 바꿨어요.

    전, 캐나다 살아요.
    한국서 누가 연수 온대도,,, 권하지 않아요.
    결과가....그래서요.

  • 2. 제니
    '06.5.4 2:49 AM (70.181.xxx.32)

    전 벤쿠버에서 1년 반정도 어학연수했고 지금은 미국에 있어요...

    저라면 1)번을 택하겠어요.

    일단은 6주라는 기간이 현지에서 학원을 다닌다고해서 크게 영어에 도움이 되는 기간이 아니예요.
    그리고 벤쿠버는 일단 한국인이 넘 많죠. 더군다나 한국에서 방학기간이라니... 한국학생들 영어 잘해서 중급,고급반 가도 많습니다.홈 스테이를 해보고 싶으시다는데 현지에서 홈스테이하는 가정들이 우리가 꿈꾸는 그런 이상적인 중산층 백인가정이 드믈어요, 다 생계를 위해서 하다보니 인심이 그리 후하지 않구요.다들 첨엔 홈스테이 들어가서 실망한 후 한 두달 후엔 따로 자취하러 나온답니다. 벤쿠버에서의 6주... 그냥 여행이라면 넘 좋겠는데 학생시절 단기 영어연수가 목적이라면 후회하실 거예요.

    1)번 의 경우, 님의 경력에도 도움이 될 것 같구요 영어 초보 수준은 아니시니 굳이 어학원 다니실 필요없
    고 학원 끝나고 유학생들끼리 어울려 다니는 생활 보다는 자원봉사나 미국 생활을 체험해봄으로써 조
    금이나마 실질적인 현지 영어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윗님의 말이 좀 걸리네요....유학원에 알아보신 거라면 함 다시 잘 알아보세요~
    (저도 벤쿠버에 있을때 자원봉사했었거든요. 벤쿠버 영화제 있을때...어떤 일이냐에 따라 다를거예요)
    참고로 캐나다 식의 정확한 발음보다는 미국사람들의 발음이 리스닝하기 더 어렵지요.현지에서 체험
    하는 게 젤 좋아요. 6주 코스 + 2주 여행...넘 좋은 계획 같구요. 대학시절 값진 시간이 되시길 바래요~

  • 3. 먼저 글 쓴이...
    '06.5.4 5:29 AM (24.85.xxx.149)

    제니님...
    어학연수도 1년반씩 하나요?.
    제 조카보니 첨 6개월 비자받고 연장하니 3개월뿐이 안 주던대요...
    [연수 온 학생들은 거의 그렇다고 보는게 맞을거예요]
    어학연수를 1년반씩 한다는건, 제니님한테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그 정도의 기간이면 학생비자 받아 유학오는게 훨 낫죠.
    연수란 단기간 머물며 공부하는걸 말한답니다.
    1년반,,,연수가 아니라 부모 등골 빠지게 하는거죠.

    저 밴쿠버 살어요.
    밴쿠버 영화제서 어떤 발런티어 하신진 모르겠지만..
    몰라도 뭘 너무 모르고 말하시는거 같아 답답할 따름입니다.
    제말은 여기 사람들 발런티어 받아도 아무나 받는게 아니라 교육을 시켜 필요한 곳에 투입한다 소립니다.
    해외생활이 절대 만만치 않아요,살아갈수록.

    밴쿠버가 요 몇년사이 한국인이 많죠.
    빵빵한 토익에 총명함을 자랑하던 조카도 근 1년 연수해도 6년차 여기 살은 제가 듣기엔,,,아,,돈 아깝다 생각이 절로 들었는데.
    본인이 먼저 알고 나중엔 여행 다님.
    [정말 똑똑한 아이지요,자신을 본인이 먼저 알다니]
    한국이란데가 남이 하는건 다 해야 하는 사회다보니, 제가 돈 대 주는것도 아닌데 오는거까지 막을 필요는 없었고요.
    제니님은 1년반의 캐나다 연수가 모자라 이번엔 미국?....
    참말로 본인이 벌은 돈으로 한다면야 누가 뭐라 그러겠어요.
    부모등골 빠지는거 알고도 모른척,,연수 가겠다는걸 부모입장에선 말리기도,잡기도 그렇겠죠.
    [새끼가 공부 좀 해보겠다는데..]

  • 4. 원글
    '06.5.4 8:13 AM (211.58.xxx.116)

    발런티어말인데요, 학교에서 자매결연 맺어서 3년째 지속해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라 그런 문제는 없을거 같아요... 그래도 영어가 intermidate 이상은 되야 기회가 주어진다니 그 조항은 확인을 좀 해봐야겠네요. 고민됩니다 ...

  • 5. 쯧쯧
    '06.5.4 11:47 AM (12.210.xxx.125)

    먼저글쓴이 님은 자신의 조카가 지구의 중심쯤 되는줄 아시는가보군요 ^^

    님 조카도 1년을 연수하셨다면서 1년반 하신분은 문제가 있는 사람인가요? 제니님이라는 분이 6년차인 님보다 훨씬 잘하실것같군요. (단순이 인성을 가지고 언어능력을 비교하려는것은 아닙니다만 ) 계셨던 분이 1년반을 계셨다는데 님이 대사관 직원이십니까? 님 말투대로 말씀드리자면
    연수란 그분야에 필요한 지식이나 기능을 몸에 익히기위하여 특별한 공부를 하는 일. 을 말한답니다.
    국어공부하신지 오래되셔서 단어를 잊으셨나봅니다.

    님이 벤쿠버 사시는것은 잘 알겠는데 저도 벤쿠버에 살았었고 주변에 1년 2년 연수하던 사람들도 많이 있었죠. 님 조카분이 얼마나 모자라셔서 돈아까운 짓만 하시다 가셨는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간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자원봉사 한 사람도 널려있구요. 님의 자제분께서 너무 어려서이던가 자원봉사를 제대로 못할듯하여 교육이 필요했던것이 아닐까 싶군요. 6년차이신 님께선 1년차였던 시간이 있었기에 6년이라는 시간이 존재할 수 있다는걸 모르시는것같은데 님이 쓰신 글을 가족분들께 보여드려보십쇼. 정말 자식도 창피해할겁니다.

    여기서 이런 헛소리에 대꾸하고 있기도 시간아까워서 요점만 말하겠습니다. 원글 쓰신 님께선 찾아갈 곳을 제대로 찾아가셔야지 이런 무식한 여편네들 하는 소리를 듣고 인생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시기를...

    (원글님과 다른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

    참고로 저는 15년차이고 개인적으로는 1번 추천합니다. 님의 연수가 실패하시던 성공하시던 인생엔 어떤 쪽으로건 모두 값진 경험이 될것입니다. 언어를 1년동안 성공적으로 습득하지 못하셨다면 적어도 그랬다는 것 자체라도 배우실 수 있으실거에요. 알파벳도 모르고 해외에 삼일 나갔다온 얼라도 '자신이 알파벳도 모른다'는 것을 넘어 진정 외국어를 배우고싶다는 의지가 생기잖아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시고 목표를 성취하시기를. 부모님의 은혜는 많이 배우시고 공부하시고 좋은 생각들 많이 하시면서 사회에 이바지할 준비가 되셨을때 하셔도 충분합니다.

  • 6. .....
    '06.5.4 3:37 PM (24.85.xxx.149)

    가여운 '쯧쯧' 보시와요.
    너도 무식한 15년차 여편네잖아요.
    난 6년차 무식한 여편네고요.
    무식끼리 부닫치니,소리날수밖에..없죠.
    니 똥이 굵니,내 똥이 굵니,,자랑질이나 해대고.
    부끄럽사옵니다,무식한 여편네라서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 무식한 여편네들은 사라지는게 어린 학생한테 도움일것 같네요.

    모자라는 Y 대 다니는 조카, 내가 그렇게 S 대 가라했건만,성적이 모자라서....ㅠㅠ.
    우리 새끼는 몸으로 떼우는 발런티어 2년, 머리 쓰는 발런티어는 '쯧쯧'님 말대로 자원봉사 제대로 몬할것 같아 보였는지, 돈내고 교육받고 얘들 가르키는 발런티어 했답니다.
    우리 큰애한테 보여주니, '쯧쯧'씨 글 읽곤, " 미띤* 아냐?.."그러네요.
    자식 잘몬 키웠다고 당근이 씹겠죠,씹어시와요..맘껏,배 째지게요.

  • 7. 원글
    '06.5.4 8:38 PM (211.176.xxx.63)

    원글인데요, 제 주위에도 고작 6개월 연수 갔다와서 잘하는 친구들 많습니다. 사실 아침에 ...... 님 글보고서 살짝 기분나빴는데요, 왜 조카분을 잣대로 모든 사람들을 단정지으시는지 모르겠네요. 말투를 좀 고치셔야 할거같아요.

  • 8. 제니
    '06.5.5 1:47 AM (70.181.xxx.32)

    잠시 들렀다가 넘 어이가 없어 글 답니다.

    먼저 글 쓰신 분...말투가 좀 냉소적이셔서 그러려니 했는데... 단순히 걱정되서 하시는 말이 아니라 자기 시각으로 소모적인 논쟁을 벌이시는 분이군요. 이번이 첨이 아니실듯...제가 답글 쓴 것도 원글님이 님의 글을 보고 실망만하실것 같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고 적었던 건데 남이 고민끝에 올린 질문에 왜 그런 식의 답글을 다세요...?

    전 5년전에 벤쿠버에 30살의 나이로 오랜 직장 생활끝에 제가 번 돈으로 학생비자 받아 다녀왔습니다. 첨엔 6개월 스템프 받고 학교 계속 다니면 비자도 따라서 연장됩니다. 님이 알고 계신 건 그냥 관광비자로 와서 어학연수하는 경우군요.

    영화제 발룬티어는 몇달전 미리 등록하고 집근처 극장에 배정받아 기간 동안 캐나다 사람들과 똑같이 안내하고 정리하고 하는일들을 했어요. 학생비자가 있어 SIN No.가 있었기에 가능했는데 그때 일본,대만 그리고 한국 유학생들 엄청 많이 봉사했었습니다. 이밖에도 단기연수생이건 학생비자가 있는 사람들이건 상관없이 시니어 하우스 같은 곳에서도 얼마든지 자원봉사하실 수 있어요.

    벤쿠버가 한국 사람도 많고 연수와서 만나 동거하는 커플들도 많고 놀곳도 많고...하지만 공부하는 사람들은 어디서든 해요. 제가 그곳에서 만난 친하게 지내던 한국학생들도 도서관에서 살다시피하던 학교에서도 소문난 공부벌레들이었구요. 제가 아는 친구도 대학 3년때 관광비자로와서 딱 6개월 딴데 한눈 안 팔고 야무지게 공부하고 토익점수 잘 받아 돌아갔어요. 저도 그곳에서 원하던 certificate따고 돌아와서 계속 관련일 했구요.

    제가 다만 1)번을 권한건 짧은 일정 대비 효과를 고려할 때를 보고 말씀드린거예요. 사실 날씨 좋은 벤쿠버에서 2달은 어영부영 놀다가 끝날 수 도 있기때문에...

    그리고 저 지금은 결혼해서 애 낳고 가족이랑 함께 3달전에 미국들어왔어요. 이런 것들을 구구절절 쓴다는 것도 이상하네요. 아침부터 먼저 글쓴 님의 댓글들을 보고 기분이 넘 상했습니다. 참... 써 놓으신 글의 수준을 보니 한숨만 나옵니다.

  • 9. 쯧쯧
    '06.5.5 8:02 AM (12.210.xxx.125)

    .... 님. 전 죄송하게도 여편네가 아니고 귀여운 학생입니다. 제 부인이 요리해준다고 들어온 게시판 자게구경하다가 님글 보고 리플달려고 가입했습죠 ....님에 대해선 잘 알고있습니다. 위에 님에대한 재미있는 글이 올라왔더라구요. 그 글에 등장하는 리플들 찾아보지는 않았으나 안봐도 뻔합니다.

    약드시고 일찍 주무시는것이 좋으실것같은데요. 님이 다른 글에 다시고다니는 리플을 보아하니 조카나 자식이나 밴쿠버나 모두 상상의 세계에서 님과 싸우고있는 가상의 적들인것같군요. 온라인 세상에서나마 자신의 목소리를 누군가 보고 들어주니 즐거우신가본데 여기서나마 즐기시고 부디 실질사회에서는 인간답게 살아주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전에 어떤 싸이트에 개념없고 저속한 리플들을 달다 고소당해 경찰서에 불러놓으니 기가막히게도 그런 저질스런 언행을 하던 인간이 초등학생이었다는 기사를보았는데 왠지 지금도 마찬가지일것같은 우려에 대한민국의 앞날이 걱정스러워집니다. 그냥 제발 차라리 아줌마이시기를 비나이다.


    p.s
    리플 끝까지 다 읽어보니
    자식 보여주니 자식이 [미띤 x] 라고 하였다. Y대 다니는 조카가 S대 다니는 어쩌고 ..
    라는 문장등을 보니 확실히 초딩 맞는것같은데 ^^;

    엄마가 여기 들어오는거 보고 너도 들어왔니? 아저씨한테 걸리면 엎어놓고 철썩철썩 맞을줄 알아라. 엄마가 S대 가라고 초등학생인데도 공부 많이 시키셔서 힘드니? 힘내고. 그래도 어린이답게 친구들이 모이는 싸이트로 가도록 하렴. 지금은 어려서 그렇겠지만 어린이들의 뻔한 거짓말과 연극들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시간이 지나면 알게될거란다. 여기서 이럴시간에 친구를 사귀거라.

    하여간 요즘애들을 보면 가정교육의 중요성이 실감됩니다.

  • 10. ㅋㅋㅋ
    '06.5.5 10:10 AM (125.177.xxx.238)

    자게에 점네개님 리플때문에 시끄럽던데,,,그거 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요.....^^

  • 11. 저두~
    '06.5.5 12:10 PM (222.111.xxx.30)

    저분 아이피 적어둡니다..그래두 걱정..컴퓨터 바꾸면 아이피도 바뀌는데...하긴~그래두 글쓰는 스타일보면 저분인지 금방 알겠네요~ㅋㅋ
    점 네개님..ㅋㅋ욜심히 사시어요..점네개님같은 분도 있어야 우리가 더 빛나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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