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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 여아

고민맘 조회수 : 494
작성일 : 2006-05-03 17:03:37
여자아이가 거짓말을 하네요..

방과후 수업 빼 먹고 놀다가 오네요...

그리고는 수업 했다고 하고...

어쩌면 좋을까요..
여러번...


ㅋㅋㅋ

IP : 59.13.xxx.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임당강씨
    '06.5.3 5:46 PM (211.199.xxx.242)

    제 아이도 초등4학년입니다...여자아이구요..아직 부모말을 안듣고 그러지는 않지만 가끔 한번씩
    필통에 편지랑 용돈을 몰래 넣어주곤 하는데요..그때마다 무지 감동하거든요..
    남편이 저 보라고 (기적의 쪽지대화법) 책을 주더라구요..읽다보니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시간나시면 서점에 들러서 함 보세요..참고로 책장사는 하지만 이책하고는 상관없답니다

  • 2. 저도요
    '06.5.3 7:24 PM (58.143.xxx.181)

    난감해 하고 있습니다.
    돈에 관해서도 거짓말을 해서 모른채 하고 있습니다.
    용돈을 조금 줘서 거짓말하는가 하고 고민합니다.
    얼렁뚱땅 애기하고요..치솔질 했냐고 하면 했다고요.
    저도 심각하게 고민중 입니다.

  • 3. ...
    '06.5.3 8:31 PM (222.235.xxx.220)

    제생각이지만, 거짓말에 대해 엄격하게 처벌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다시 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예전에 제아이 친구중에 7살인데도 거짓말을 시도때도 없이 하는 아이가 있었어요.
    그런데 옆에서 보니 그 엄마가 그아이가 거짓말 한걸 알면서도 확실하게 혼내질 않고 걱정만 하더라구요.
    그러니 그애는 나날이 거짓말이 늘어가고..저한테도 별별 거짓말을 다 하더라구요.
    한번 엄하게 혼을 내주거나, 아니면 거짓말이 얼마나 나쁜지를 보여주던가..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4. .
    '06.5.3 11:25 PM (218.236.xxx.155)

    겁나게 혼났습니다.
    제 조카얘기예요. 피아노 연습하는데 왜 몇번치면 선긋는거 연습장 있쟎어요..
    그걸 거짓으로 칠했나봐요. 여동생이 그걸 알고 속상해 하더니 결국은 하루 날잡아서 겁나게 혼내주더군요. 이엄마가 다른건 다 몰라도 거짓말 하는건 절대로! 앞으로도! 영원히! 용서 못한다 하면서..
    제 조카는 초등3학년 여아입니다. 그뒤론 자기 엄마는 천리안에 사람마음 다 읽는줄 압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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