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 결혼 해야 할까요?(리플꼭~ 의견듣고 싶어요..)
연애는 아니고 중매로 만나서 1년정도 만났다네요..
친구보다는 상대(신랑될분)가 제 친굴 더 좋아한다고 하는데..
제 친군 이제 나이도 찼고 그냥 무난한 상대이고 그런 생각으로.. 사실 확끌리는 뭔가는 없지만..청혼을 받아들였다고 하더라구요..
뭐 주위에서도 이런저런 조건상 그만하면 괜찮네~ 이런 반응이라서..
제친군 31이고 신랑될 사람은 38이랍니다.. 나이가 둘다 좀 많고 신랑이 좀 많이 결혼이 늦었지요.. 친구인 제가 보기에 제 친구는 정말 미인인데요.. 신랑은 범생이에 수더분한 스탈이라서 신랑이 땡잡았단 생각까지 했었거든요.. 나이가 차서 그렇지 제 친구가 좀 아깝더라구요..
근데 문젠 양쪽 부모님께 서로 다 인사드리고 상견례하고 식장예약까지 했는데 돈문제가 생겼다고 하네요..
친군 결혼후에 맞벌이를 필수로 할 생각은 없는거 같은데..(지금껏 직장다녔거든요..)
신랑한테 결혼후에 경제상황이 어찌돌아갈건지 이것저것 물어보는 과정에서 맘에 안드는 부분이 생긴거죠..
신랑이 부모님 앞으로 적금을 들어놓은게 있는제 그게 월100씩 내년 2월까지는 꼭부어드려야 한다고 하고 결혼하고나서도 시댁쪽에 50정도씩 용돈은 드려야 하는거 아니냐고..
월급실수령액이 350정도 된다고 하고요.. 계속 외국서 살아야 해서 여기보다 물가도 비싸고 월세도100씩나간다고 합니다..
결국 생활비가 100이란 얘긴데..
제 친군 청혼받아들이기 전에 이것저것 자세히 알아보지 않은게 후회가 되는지 무지 속상해 하고 있어요..
안그래도 신랑쪽이 나이가 많아 경제적으로 좀 불안해하고 있었거든요..
결혼도 안하고 싶다 하구요.. 화나고 속상한지 막 울면서 전화를 했네요..
돈문제 워낙 민감한거라 당사자한테는 뭐라 자기 의견도 제대로 전달한지 못했다 합니다..
참고로 신랑이 38나이 되도록 모아놓은게 6000정도 되나봐요..
시댁서 보조해줄 부분은 없는것같고 시부모님이 어딘가 가게자리가 있어서 월세를 받는게 조금 있어서 생활하시는데 지장은 없는거 같은데.. 자기 앞가림부터 할 생각을 안하니 좀 기가 막힌 모양입니다..
전 그냥 지금까지의 상견례, 식장예약 같은 일들에 책임과 부담느끼지 말고 잘 생각해서 결정하라고 했는데 뭐 좀더 조언해줄 말은 없을까요?
1. 마눌
'06.5.3 1:28 AM (220.85.xxx.70)사실 좀 많이 아깝지만...
적금이야 시한부고...끝날때즈음 본인들 적금넣어버리고 추가지출?을 막아서
확보하고....
용동 50만원이야 꼭!! 양가에 다 드리자고 해보십시요...
그분의 반응을 보면 그릇이 보이고 결혼상대자인지 알게 되겠지요...
근데 친구분이 그냥 대충? 무난해서 결혼할려는게 걸립니다...
사실 남자들 지금은 미혼이라 대책없이 효자라 우리!집!집!!집!!!...하면서 시댁을 챙길려고하지만...
막상결혼해서 가정이 생기면 정시차리는 경우도 많아서 단순 저 얘기만으로 남자를 다 평가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여요..2. ...
'06.5.3 1:33 AM (220.117.xxx.90)딱히 친구분이 조언해줄 말은 없을 것 같습니다..
돈 문제로 속상하다면, 정에 끌려 결혼하거나,
그만큼 좋아하지 않아서 상견례니 식장예약이니 파기하고 그만두거나, 둘 중 하나거든요.
그런데 이제 와서 결혼이 껄끄러워진다면, 하지 않는 것으로 마음 깊은 곳에서 결정을 내렸는데,
그걸 스스로 인정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해 어영부영 하는 상태라면,
청혼 받아들였다고 해서 거기에 크게 의미 둘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자분 조건이 왜 좋은편입니까?
인터넷에서 보면 부모님께 꼭 돈을 드려야 하는 집이 왜 이렇게 많은걸까요..
그냥 용돈이 아니라 꼭 드려야 하는 돈 있죠.
사실 남자분이 용돈 50씩 드리는 거 흔한 일은 아니에요.
저, 무지무지 가난한 집 아들과 결혼했는데, 40씩 드리거든요.
부모님 용돈에 대해서는 남자가 먼저 밝혔어야 할 내용이지만, 이제 와서 그걸 따져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네요.
38에 월급 350이면 경제적 능력 (조건의 대부분을 차지 하는..)이 좋은 편인가요?
5급 사무관이나 판검사 월급은 잘 모르지만.. 공무원인가요?
그런데 시댁에서 한 푼도 못 도와주신다.. 이런 집도 흔하진 않거든요.
어떤 의미에서 조건이 좋다는 것인지, 궁금하군요..
외국 살아서 여러가지 신경 덜 써도 될 거 같으니 좋은 점일까요?
돈 문제에 대한 이야기도 부드럽게조차 꺼내지 못할 만큼 가깝지 않은데,
결혼을 한다..
결혼을 하는 건 두 사람의 모든 걸 섞는 겁니다..
두 사람의 나이를 떠나서, 아직 준비가 덜 된 게 아닐까요?
껄끄러운 문제이니 표현을 다듬어서라도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고 말 하고 싶습니다..
여자분이 미모가 되시니, 31이라도 급한 건 아니라고 보고요..
(미혼 여자의 미모는 무시할 수 없는 아주 유리한 조건입니다..)
헤어지지는 말고 전 일단 좀 유보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둘이서 1년을 만나왔다면 거기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니까요.
우리 아줌마들, 다 남편이랑 연애 해봤잖아요..3. 저두요
'06.5.3 1:37 AM (61.85.xxx.35)친구분이 딱히 조언해줄 말이 없을것 같은데요.
4. 하지 마세요.
'06.5.3 2:08 AM (211.186.xxx.40)자기 혼자 산답니까. 결혼해서는 자기가 가장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데! 결혼하지 말라고 하세요.
5. 흠..
'06.5.3 2:23 AM (219.251.xxx.92)우선, 친구분은 꼭 그 남자분이어야한다는 생각이 없으시네요.
100점짜리는 못되더라고 60점이면 된다는 생각이었는데, 거기에서 지금 마구 감점이 나오는 거죠.
지금도 이런데 결혼생활이 잘 될까요?
50만원이고 100만원이고,
지금 '친구분이 생각하는 결혼의 조건, 기준' 이, 이 남자의 조건에는 아닌 겁니다.
사람들이 다 비슷한 남자의 조건을 보고 괜찮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어떤 여자에겐 그런 조건이면 괜찮다..일지라도 친구에겐 아닐 수 있는 겁니다.
예식장 예약? 상견례? 그게 뭐가 대단합니까???
지금이라도 스톱해놓고 시간을 갖자고 하세요.
여기에 그런 류의 글이 많이 올라옵니다.
15년전 '이 사람이 아니다..'싶었는데 약혼 한 거 때문에 무르지 않고 결혼했다고
두고두고 15년간 후회한다는 이야기...
그때 당시 1년만 더 시간을 벌고 생각해봤더라면 그런 결정 안했을 수도 있겠죠??
물건 살 때도 그런 거 있지 않습니까?
조금만 더 알아보고 샀으면 좋았을 걸, 품절된다는 말에 덜컥 입금부터 했다가
돈 날리는 경우...
품절되서 못 사면 어떻다고 그저 순간적으로 저질렀다가 후회하는 경우 많아요.
친구에게 말하세요.
하니 안하니 그런 생각말고, 일단 모든 것을 6개월 뒤로 미루라고요.
지금 친구는 생각지도 않았던 복병들을 한꺼번에 마주쳐서 마구 후회를 하는 참입니다.
6개월간 미뤘다가 그때도 못참겠다 싶으면 그만 두는 거고요,
6개월쯤 가다보니 '그런 것 쯤이야~'하면 하는 거죠.
남자가 그거 가지고 난리치면 그 남자는 정말 아닌 겁니다.
여자분이 불리한 조건도 아닌데 뭣 땜에 끌려다니는지, 혹 자신감이 없는 건 아닌지??
친구분에게 말해보시고 다시 올려주세요.6. 기분좋아
'06.5.3 5:45 AM (59.187.xxx.127)마눌님 말에 동감이네요.적금
끝나면 빡시게 들어가 돈세는 걸 막으셔야 좋을것 ....7. 에공..
'06.5.3 8:18 AM (58.141.xxx.181)지금까지의 과정이나 앞으로의 계획들 생각지 마시고 그 남자만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제친구 식장잡고 한달전에 파혼해도 지금 좋은남자 만나 결혼해서 아이낳고 행복하게 잘 삽니다.8. 외국어디서?
'06.5.3 8:36 AM (69.235.xxx.92)결혼하면 외국에서 사신다구요?
어디서요?
동남아나 중국 처럼 약간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나라가 아니라면 그돈으로 한달살기 힘들텐데요.
중국도 사립학교 학비가 만만치 않아서 애들낳으면 돈이 많이 들어갈텐데...
그리구 잘 알지 못하고 덜렁덜렁 신랑 따라 외국나온 새신부들 허덕허덕 사는 모습 주위에서
많이 봅니다.
잘 알아보셔야해요.
이런거 저런거 다 커버할수 있는 사랑이 밑바탕에 깔려있지 않는한
계산으로 따져봐서 무리가 되는 경우, 많이 힘이들꺼에요.9. 슈기
'06.5.3 9:08 AM (61.72.xxx.199)넘자분 그닥 좋은 조건두 아니네여 나이가 38인데 집두없구 연봉두 그렇구여 남자분 나이가 너무 많구요
31살이면 그리많은것두 아닌데요 저는 여자분이 너무 아까운거 같아여
그런남자분 친정에 돈보내자 하면 반응이 어떨까여10. 저도
'06.5.3 9:36 AM (218.232.xxx.196)남자분 조건도 별로네요. 나이도 많고 경제력도 별로고 집안형편도 별로고.
사랑해서 결혼하는 것도 아닌데 이런저런 장애물이 나타난다면 심각하게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네요.
그런 사실을 여자분 부모님께 말씀드려보라고 하세요.
다들 결혼할때는 뭐가 씌워서 친정부모님게 확 까놓고 얘기 못하고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곤 하지요
(제가 그랬어요. 집대출금도 속이고 형편도 속이고)
친정 부모님들 열에 아홉은 딸 고생시킬게 뻔한 그런 사람은 탐탁치 않아 하실껄요..
여튼 경제적인 문제가 없어도 고생하는게 결혼인데..
저런 문제까지 떠안고 가셔야 한다면 너무 힘드실 것 같네요.
친구분이 조언 잘 해주세요.11. 남자분 조건중
'06.5.3 9:43 AM (61.37.xxx.130)가장 안좋은게 나이인것같아요 낼모레 40인데 애는 낳아서 언제키우고(무슨돈으로) 집은 언제 삽니까?
서울아파트 한채있다거나 노후걱정안하면 몰라도 영~ 시원찮네요
38살에 6천모은거면 정말 넘한거네요12. -.-
'06.5.3 9:55 AM (59.187.xxx.55)저도 나이가 좀..애기 바로 생겨도..애기대학들어가면 60인데..어흑.
게다가 미모가 뛰어난데..아까워요.
넘 사랑하는 사이라면..뭐 굳이 말리지 않겠지만요.13. 31유부녀
'06.5.3 10:12 AM (210.94.xxx.51)제 나이가 31인데요,
제 친구들 중에 결혼 안 한 처자들 많아도
미친듯 사랑하는것도 아니라면
저 정도 조건의 남자 쳐다도 안 봅니다..
또, 친구분이 이쁘시다면서요..
(고시 출신이라면 쳐다봐 줄지도..
그런데 개천룡 싫어하는 예쁜 애들은 저런 남자한테 코웃음 치거든요..
차라리 중상층 집안 샐러리맨이 낫다고..
속물적으로 보이실지 모르지만 그냥 제가 보고듣는 현실이에요..)
아는 언니 31에 4살차이 짝만나 낼모레 결혼하고요..
그리고 한푼도 보태주지 못하는 집에서 자란 남자 조건이 뭐가 무난하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돈한푼 안들이고 아들 결혼시킨 시댁 성토, 여기에서 많이 하지 않나요?
부모 도움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자식들 결혼할때도 시작할 때 한번은 영차 하고 밀어줘야죠..
그게 자연스럽고 공정한거죠..
그정도 능력도 안되시는 시댁, 절대 무난한 거 아니거든요..
남자는 아마 고시출신 공무원 아닐런지 모르겠네요..
에휴..
친구분이 뭐라 한다고 해서 안 할 결혼 할 것도 아니고 할 결혼 안 할 것도 아닌데요.
일단은 좀 미루라고 얘기해주세요..14. 집도없구
'06.5.3 10:16 AM (203.49.xxx.121)기본적으로 집도 없고 월세살아야 하는 데 좀 그렇네요. 일단 대출받아 집구할 생각은 없나봐요?
정말 동남아 아니면 물가 비싸거든요. 월급이 많긴 해도 게다가 월세 내야하는 거 상당히 부담되요.15. 안 좋은거죠
'06.5.3 10:51 AM (61.84.xxx.184)일단 나이도 많고 집도 없고....뭐..이걸 둘째치고
2월에 적금 끝나면 또 다른 돈 드릴 명목이 생길 듯 하네요.
혹시...이제까지 결혼 못한거
마마보이라서 아닐까요?16. 일단 미루세요..
'06.5.3 10:58 AM (61.47.xxx.48)예식장, 상견례, 청첩장까지 다 돌렸더라도 아니라면 스톱할 수 있어야 합니다.
17. ...
'06.5.3 11:02 AM (211.247.xxx.159)제 친구라면 뜯어 말리겠어요
나이도 넘 그렇고~친구분이야 요즘 세상에 별루 많은 나이 아니지만
남자가 낼 모레면 40인데...넘 많은듯 하네요
게다가 여자들이 젤 싫어라하는 효자 기질까지 다분하게 보이니
저같음 절대 사절입니다.
보통 남자들...결혼전에 부모님 용돈주고 하는정도야 있지만
자기적금도 아닌 부모님 적금을 월 100이나 넣어주고
게다가 생활비까지..50씩을 줘야되지 않겠냐니~
자기 부모는 적금에 생활비까지 줘야 한단 생각은 들면서
처가생각은 전혀 일언반구도 없나부죠?
딴 조건 다 관두고라도 전 지나친 효자아들은 절대 사절이에요18. 31유부녀
'06.5.3 11:05 AM (210.94.xxx.51)저 위에 답글쓴 사람인데요, 답답해서 다시 들어왔어요.
남자 직업이 외교*이 아닐까 생각하다가 렌트비에서 생각이 멈췄습니다.
공무원은 나라에서 지원해주거든요.
그렇다면 그냥 대기업이나 코트라 직원? 코트라 직원은 렌트비 어떻게 지원되는지 몰라서요..
아까 답글 쓰셨던 어떤 분 말씀마따나 남자분 직업이 번듯해서 주변에서 무난하다 평하는 모양인데요,
쓰신 글로 보면 절대 절대 무난한 조건 아니라고 생각되어요..
저 31에 월급 350 안되지만 모아둔 돈 5000이었어요..
남자 38에 전재산이 6000이면 문제가 큽니다..
게다가 부모님 앞으로 왜 100씩 적금을 듭니까?
저희 남편도 대학생 때 학원 칠판 닦으며 전문직 공부하고 어렵게 컸지만
저희 남편만큼 사정 안 좋은 사람들도 그렇겐 안해요.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소한의 최대한으로 부모 돕지요.
이건 부모를 최대한의 최대한으로 돕는 거 같아요. (이 두 가지 방식의 차이가 무지무지 커요!)
정말 이해 안가요.
사귄 정도 있겠지만 사랑하는게 아닌거같으니 일단 유보하라고 하고 싶네요. 좋았으니 1년이나 만났을 거니까요.
지금 식장이 문제가 아니에요..19. 나같으면 안해요
'06.5.3 11:34 AM (222.109.xxx.121)신랑 나이 많으니 시부모님도 나이 많으실테고
보조도 없고 앞으로 시부모님으로 들어갈돈은 태산일텐데
나같음 안해요..
31살이면 노처녀긴 한데요
그남자 놓쳤다고 나중에 후회할것 같지는 않네요..20. 그나이되도록
'06.5.3 1:44 PM (61.74.xxx.7)장가못간 이유가 있었네요..
남자의 경제적 능력은 본인의 순수 능력에다가
부모로부터 받을 것(줄 것)을 플러스마이너스해야 한다고
이 게시판에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21. 나같아도
'06.5.3 3:07 PM (61.102.xxx.181)그 결혼안해요
백만원 적금이야 곧 끝나니 참을수 있다손 쳐도
왜 용돈을 50이나 다달이 드려야해요?? 월급이 한 500되면 50드려도 될지 모르지만요
대책 없는 남자 아닌가요? 월세에 적금까지 내고 나면 남는돈도 없는데 왠 50용돈??
그럴려면 친정에도 50씩 드리던가....
결혼은 현실입니다
저같으면 혼자 사는한 있어도 그런 결혼은 하기 싫으네요
잘 얘기해봐서 타협의 여지가 있다면 하고
계속 고집부린다면 결혼 안할래요
모아놓은돈 6천밖에 없고 시댁에선 한푼도 못해준다..그런집 싫어요22. 원글이..
'06.5.4 12:25 AM (124.199.xxx.109)의견 감사해요.. 오늘 만나 이야기 해봤는데 결혼안할결심 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애정이 없는 결혼이라 스스로도 자신이 없었던가봐요.. 그래서 전 경솔한건 니가 잘못한거니까 남자분께 정중히 사과하고 잘 설명해서 좋게 끝내라고 했지요.. 맘이 좀 그러네요.. 지가 좋아하는 사람 곧 만났으면 좋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2083 | 가사 도우미 2 | 도우미 | 2006/05/03 | 707 |
62082 | kswiss아동신발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1 | 체리맘 | 2006/05/03 | 259 |
62081 | 기다리던.. 2 | 조카.. | 2006/05/03 | 434 |
62080 | 자게에 현명히 글쓰는 법 5 | 김명진 | 2006/05/03 | 1,069 |
62079 | 자궁경부에 염증이나 헐어서 산부인과에서 고주파 치료받아보신분...?? 4 | 휴~ | 2006/05/03 | 1,003 |
62078 | 저 어버이날 용돈으로 할라는데요 7 | 어버이날 | 2006/05/03 | 959 |
62077 | 베란다 확장공사 해보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6 | 베란다 | 2006/05/03 | 518 |
62076 | 유치원에서 신체검사 3 | 맘 | 2006/05/03 | 332 |
62075 | 펜션에서 바베큐요리를 할걸데요~ 7 | 주말나들이 | 2006/05/03 | 730 |
62074 | 5월은 가정의달??? 1 | 선물 | 2006/05/03 | 308 |
62073 | 토마스디럭스선물세트vs토마스증기기관차 중 골라주세요. 2 | 어린이날 | 2006/05/03 | 220 |
62072 | 문짝과 신발장을 흰색으로 칠하고 싶은데 6 | 칠고민 | 2006/05/03 | 400 |
62071 | 외부 소리가 안들리게 하는 기구가 있나요? 7 | 고민맘 | 2006/05/03 | 587 |
62070 | 쪽지를 보냈는데 보낸 쪽지함에 안나타나면 보내진건가요? 2 | 의문 | 2006/05/03 | 154 |
62069 | 의료진에게 함부로 대하는 시아버지.....고민... 10 | 한숨며느리 | 2006/05/03 | 1,629 |
62068 | 아이들 열나게 야단치고 나니 마음이.... 3 | 콩쥐 계모 | 2006/05/03 | 695 |
62067 | 조개에 독소가... 1 | 조개 | 2006/05/03 | 393 |
62066 | 낚시하는게 소원이라는 아이.. 4 | 특이한 어린.. | 2006/05/03 | 347 |
62065 | 불낙전골 맛있게 끓이는 법 좀 알려주세요. 1 | 초보 | 2006/05/03 | 207 |
62064 | 서로 다른 것 1 | 가족 | 2006/05/03 | 420 |
62063 | 이불을 좀 버려야 하는데... 5 | 부피가 장난.. | 2006/05/03 | 1,164 |
62062 | 풀*원 제품들... 2 | 궁금해요 | 2006/05/03 | 1,139 |
62061 | 초란 만드는 법 알고파요~ | 초란 | 2006/05/03 | 216 |
62060 | 다움카페나 네이버 블로그를 열면 속도가 엄청느려지다가 2 | 컴맹탈출 | 2006/05/03 | 249 |
62059 | 영어 잘하시는 분들이요~ 2 | 알려주세요... | 2006/05/03 | 824 |
62058 | 이런 결혼 해야 할까요?(리플꼭~ 의견듣고 싶어요..) 22 | 결혼.. | 2006/05/03 | 2,130 |
62057 | 장원한자 처음 할때 입회비 5천원이 있나요? 4 | 처음 | 2006/05/03 | 360 |
62056 | 이유식 시작.. 5 | 날날마눌 | 2006/05/03 | 273 |
62055 | 인라인과 스키......... 7 | 인라인 | 2006/05/03 | 407 |
62054 | 제가 음치거든요,.. 2 | 랄랄랄 | 2006/05/03 | 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