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 결혼식에 축의금 안한친구는...
어찌해야죠? ^^
1. --
'06.5.2 3:21 PM (219.251.xxx.92)님도 주지 않으시면 됩니다.
축의금이란 원래 그런 것~
상부상조의 의미죠.2. 네
'06.5.2 3:25 PM (211.59.xxx.164)하지 마세요. 아님 그냥 일있다고 못간다 하시던가요.
3. ..
'06.5.2 3:53 PM (58.73.xxx.35)님도 그냥가서 축하한다 그러시구
결혼식보고, 식사하고 오시면 되겠네요
축의금 안한친구는 굳이 할 필요없다고 봐요~4. 동감
'06.5.2 4:33 PM (218.54.xxx.234)윗분들과 동감 ~~
조금은 마음 상하셨나보네요.....
잊어주시고....5. ...
'06.5.2 5:47 PM (61.75.xxx.13)저 결혼할때도 그런 친구가 있었어요. 지금까지도 연락하는 친구인데....
당연히 할꺼라구 생각했는데 안하더라구요.
결혼 전날 집에와서 같이 자구 결혼식때 가방 들어주고 축의금 챙겨주고... 그걸로 대신한것 같더라구요. 대부분 친하다 싶은 친구들은 미리 선물도 하구 그러잖아요.
선물도 없구 축의금도 없더라구요. 그때 많이 서운했어요.
아직 결혼은 안했구요. 35세...저두 막상 그애가 결혼한다구 하면 몸으로 때울까 어떻게 할까 생각중입니다6. 그냥
'06.5.2 6:28 PM (220.75.xxx.161)지금의 님의 형편에 따라서 하세요.
아마 그 친구가 그 당시 사정이 안 좋던가 무슨 일이 있었나 보다 생각하시고
주고 받는 생각만 하지 마시고 베푼다는 생각으로 축의금 하세요.
더 살다 보며는 괴상한 축의금도 할 때가 있어요.
그런 것에 비하면 친구라는 이름만으로 축의금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랍니다.7. 000
'06.5.2 7:02 PM (220.78.xxx.62)마음 가시는 쪽으로 하세요..
굳이 마음에 내키지 않으시면 하지 마시고요..^^8. 원글님
'06.5.2 7:02 PM (125.181.xxx.221)같은 경우는 예식장가서 축하인사만 해주면 되겠지만..
... (61.75.140.xxx, 2006-05-02 17:47:52) 님의 친구분은 안해도 되지 않나요?
제 고교동창중 한명이..결혼전날 저랑 같이 자고..가방들어주고. 절값 챙겨주고 그랬는데..
축의금을 따로 안줬어도...저는 하나도 서운하지 않던걸요..
오히려..돈 몇만원 떨렁 축하한답시고 해주는거 보다
시간들이고..본인 노동력 제공해서 수발들어주는
그 친구가 전 훨씬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친구분 35세고..글쓰신분도 그 연배에 결혼하셨으면
애도 있을텐데..
친구 결혼식에 가서 몸으로 때울수 있겠어요?? 애하고 둘이 민폐만 끼치죠.
하룻밤..잠까지 옆에서 자면서..도란도란 얘기도 못할텐데...9. 그러게요.
'06.5.2 8:27 PM (61.106.xxx.5)원글님은 넘 서운하시겠어요..
근데 정말 바로 위에 답글에도 언급된 점세개님께선 좀..
저도 젤 친한 친구가 같이자고, 가방들어주고, 절값챙겨주면서 선물까지 줘서,,,
저는 제가 신혼여행다녀오면서 10만원정도 하는 선물 사다줬네요.
사회봐준 친구랑 차몰아준친구도 축의금 하지 말라니까 굳이 해갖구, 그들에게도 똑같이 선물을 줬어요.
그 노동력 자체가 큰 선물이 아닌지..
저도 벌써 애가 생겨서리 가방들어준 그친구 결혼할때 그만큼 못움직일거같아 미리부터 미안한걸요..10. .
'06.5.2 8:43 PM (221.149.xxx.239)그냥 가지 마세요.
11. ...
'06.5.2 10:12 PM (221.153.xxx.13)혹시나 그 친구 축의금 했는데 봉투가 빠진건 아닌지...
그런 경우도 있거든요.12. ``
'06.5.2 11:39 PM (222.232.xxx.206)맞아요
빠졌을 수 도 있겠네요
그냥 친구니까 물어보세요
혹.,.전달이 안된건가 싶으니까요.
그리고 받은거 상관없이 지금형편껏 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꼭..기브앤테이트 아니구요13. 축의금
'06.5.3 12:42 AM (67.160.xxx.8)축의금은 조심스러운게요, 제 친구 경우는 삼촌과 직장동료분들 봉투가 없어서 이상하다 싶어 결혼식 비디오 조회해봤더니 도둑이 쓸어간거있죠 혼잡한 틈타서,,, 친하지 않은 사람일 경우 봉투가 없어져도 모르고 넘어갈뻔했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7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3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3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9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1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0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1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3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