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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번..
'06.4.30 12:45 PM (211.207.xxx.43)설마...3번은 아니겠지요? ^^;;
저도 잘 잃어버리는 편이라 남 이야기 같지 않네요..;;2. 푸훗!
'06.4.30 12:52 PM (222.234.xxx.84)웃을일이 아닌데 글이 너무 재밌어서요..
저는 지하철 그런 순간이 꼭 있잖아요..그러면 양쪽 맨끝자리에서
앞의 바를 굴려보면 열려있는 곳이 있어요
물론 역마다 다르지만..
그런곳으로 유유히 걸어 나갑니다..오히려 자연스러워야 해서..
암튼 너무 글 잘 쓰시네요..전자사전..속 쓰려서 어쩌신대요..3. ..
'06.4.30 1:20 PM (220.116.xxx.142)1번 방법으로 ..
역무원에게 얘기하면 나오는거야 문제 없지 않나요 ?
그리고... 밑져야 본전인데..빨리 '지하철 분실물 센터'에 연락해 보세요.4. 1번
'06.4.30 2:22 PM (218.159.xxx.91)저도 혼자 살고싶어요..히밤바.ㅠㅠ 엉엉..ㅠㅠ
죄송해요 욕해서5. 예전에...
'06.4.30 5:12 PM (211.208.xxx.32)지하철 표를 넣고 나오려고 하는데, 표가 없는 겁니다...아마도 들어가는 개찰구에서 표를 넣고 안빼서 들어갔겠죠....ㅡㅡ;;
그래서 지나가는 제 또래의 아가씨에게 돈을 주며 죄송한데 표 좀 한장만 사서 넣어주실수 있을까요...라고 부탁을 했는데...
(바로 2-3미터 앞에 표 사는 기계가 있었거든요...)
그 아가씨가 잘난척하는 표정으로(이건 정말입니다...) "아저씨한테 얘기하면 되요..." 라며 아저씨를 부르고는
휭~하니 가버리는겁니다...저 그날 표값으로 몇만원 내야 했습니다...ㅡㅡ;;;
규정이 그렇다면서요...무임승차로 간주하고 몇십배인지에 해당하는 벌금을 물어야한다고...
내가 왜 그런 여자에게 부탁을 했던가...차라리 그냥 물래 빠져나올것을...ㅠㅠ6. 그런데
'06.4.30 7:57 PM (211.176.xxx.24)지하철을 빠져 나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가방을 찾는 것이 더 급선무가 아닌가요?
상황인식후 내린 자리 체크와 출발 시간을 확인해서 상황실에 가서 말하면 그 열차에서 가방을 가져다 주지 않나요?
버스보다 찾기 더 쉬울텐데...
예전에님처럼 표만 안들고 들어간 것과는 다르죠.
가방이 잃어버리는 것이 그래도 지갑보다는 쉽게 찾을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