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여?

눈물만...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06-04-27 21:28:34
결혼 한지는 5년차
아이둘...37개월 6개월이고 남편이 사업을 한다고 회사를 그만둔지 16개월
16개월 동안 너무 힘들게 버티어 왔는데
요즘은 점점더 힘들어만 가서 애들 병원 데려갈 돈도...둘째 예방접종도 못하고 있는 상태였어요
외국에서 사업을 한다고 벌렸던 터라...집도 한국에는 없고...외국에 있는 이삿짐 마저 못가지고 들어온 상태랍니다..
저랑 애들이랑....남편이랑 다 저희 친정집에 기숙하면서...
남편은...짬짬이 돈이 생기면 사업을 계속 이어나가려고 출장도 다니고 노력을 했지만...
1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뚜렷한 성과는 없었어여
남편 말로는 계약이 되어도 돈 들어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일이라서...그런지 어쩐지는 몰라도
10개월이 넘도록 남편이 벌어서 생활비를 준것은 한푼도 없었으니까요
그런데...문제는 그렇게 사업을 하느라 끌어다 쓴돈이 1억이 넘는다는 거예요
그중에서 제가 친정이랑 제 동생한테 끌어다 준돈이 4천이 넘고
남편이 제 카드로도 융통을 해서 써서 제 카드로도 빚이 천이 넘는 상태라는거죠
그러니..제가 친정에서 산후조리를 해도...그맘이 맘이 아니였고
저희 친정엄마도...애들이 이쁘니깐 산후조리하고 지금껏 봐주신거지
저희때문에 속많이 상하신상태랍니다
그러다보니...전 어디 마땅히 하소연할곳도 없고...막연하기만 한 남편의 이야기를 믿다가
기한에 돈 들어오는게 자꾸 늦어지다 보면 싸우기도 하였어요
싸우면 일방적으로 저는 말을 하고 남편은 대답도 안하는 스타일이라서
답답한걸 싫어하는 저는 자꾸 후벼파고 언성이 높아지는 적도 많았거든요
그런데 며칠전에도...애들한테 들어가는 돈 문제로...저는 속이 타는데 남편은 독단적으로
혼자서 행동하는걸 보니 너무 화가나서 전화로  싸웠는데
그전화를 끊고 부터...오늘 이시간까지 연락이 없어여
전화도 다 꺼놓고 말이죠
차는...제 동생차를 끌고...전화기는 울 엄마 전화기를 들고는....돈두 거의 없는 상태로
집을 나간거죠
전화를 걸어도 받지도 않고 꺼놓고 일쑤고....
예전에는 이런 버릇이 없었는데 일이 더 안되고 한국와서 친정집에 살면서는 벌써 3번째예여
저번 두번동안은 그래도 2~3일 가기전에 전화도 받고 집에 들어왔는데
이번엔 계속 전화도 없고 받지도 않고....예감에 꼭 이대로...안들어올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애들을...특히 딸내미를 너무도 이뻐하는 남편인데
애들이 보고 싶지도 않은가봐요
전...싸울땐 싸워도 남편 자체에 불만이 있지는 않거든요
사는게...편편치않고...돈 천원 지갑에 넣고 다닐 형편이 안되지만
남편 젊고 저 젊고...안되면 서로 의지하고 도와주고 다시 시작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말도 며칠전에 했었는데...
이 사람은...그게 아닌건지 어쩐건지
전...지금 혼란상태...그대로 예요
꼭 애들이랑 저랑 버림받은 기분.....저는 남편을....제 친정식구보다 더 의지하고 나중까지 같이 할 동반자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남편에게...저랑 애들은 이렇게 버리고 안돌아올수도 있는 존재였나 싶고
제 친정에서 기거하는건데...우리 엄마랑 아빠를 어찌 봤으면 이 사람이 이렇게 자꾸 집을 나가서 안들어오나 싶어서 속이 너무 상하고 눈물이 나여
전에 나갔을때...제가 애들에게 모범이 되기 위해서라도 그러면 안된다고 했었거든요
자기도 그러마....했구요
그런데 한달도 안지나서...또 똑같은 상황에...이번엔 느낌도 안좋아서...
저는 아이들이랑 앞으로 어찌 살아가나 고민이예여
막연히....돌아올지 어쩔지도 모르는 남편을 마냥 기다리고만 있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제가 어디가서 경제생활을 한다고 해도
젖먹이를 어디에 맡기고 일을 나가며...나가서 번다고 해도
빚은 갚을 엄두도 못내고 겨우 우리 애들 뒤치닥거리만 하게 될텐데
그럼...제가 제 친정에 진 빚은 어찌 하나....제 카드빚은....동생 돈은....
이런 생각하면 그냥 자다가...자다가 숨이 멈춰서 죽어버렸으면 싶어요
지금도 눈치보면서 친정에 생활비 한푼 못내고 빌붙어 사는데
앞으로 계속 이렇게 악화일로를 걷다보면...아무리 자식들에게 아기들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푸는 우리엄마라고 해도...우리애들이 얼마나 천덕꾸러기로 비춰질까요
이제막....많은걸 배우고싶고 먹고 싶은것도 너무 많은 우리 큰딸...
임신때부터 변변치 않게 먹고 태교도 잘 못해서 자주 아프기만하는 우리 아들....
이 이쁜 두 아이들 보면....천진한 눈망울을 보면 힘을 내서 어떻게든 살아볼까 생각을 하다가도...
너무나...막막하고 가슴이 먹먹해서...눈물이 나고
특히 이제 아빠랑 노는걸 더 조아하는 딸내미가 아빠가 보고 싶다며 찾을때는
가슴이 찟어지는것같아서...참던 눈물이 터지고 마네요
어찌 살아야 될까여....
뻔뻔하게 붙어있는 목숨이라고...계속 뻔뻔하게...동생 등골 빼먹으면서 살아야 될까여...
(친정에서도...경제활동인구는 여동생 하나밖에 없어여...엄마한테 융통받은 돈도....전부 동생이 이리저리 메꾸며 갚아주고 있는중이구여....ㅠ.ㅜ 친정도 형편이 넉넉한편이 아니라서요,,,시댁은...남편 어머니가 서모라서 거의..사업하다가 빚이 있다고 하니 노발대발...시아버지는 힘이 전혀 없으니 아무말도 못하시고 시댁도 도와줄수도 없을뿐더러...도와주지도 않는 상태)
살아있는게...죽는것보다 힘들다는말....이나이에...알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저하나라면....엄마 아빠 못찾는곳으로 영원히 숨어들어가서 안나오고 살고도 싶고
죽어버리고도 싶지만....우리 아이들...아이들이....
이렇게...상황을 몰고가는....남편이 눈물나게 야속한 날이네요
진흙탕에 굴러도...가족이 함께 뒹구는게...좋다고 말하던...남편
제발 그말을 잊지 말고...돌아와줬으면 좋겠는데....이대로...끝이라면 어찌하면 좋을까요
IP : 222.234.xxx.7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힘드실텐데..
    '06.4.27 9:32 PM (211.212.xxx.209)

    마땅히 위로해드릴 말씀이 없네요..
    힘내세요!

  • 2. 일단
    '06.4.27 9:34 PM (211.207.xxx.82)

    마음을 단단히 가지세요. 세상에 내가 못 할 일은 없다 생각하시고 아이들을 봐서라도 기운을 내세요.
    원글님이 친정엄마께 아이들을 맡기고 일을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

    남편분은 돌아오실거에요. 너무 걱정마세요. 아빠로써 책임감이 있다면 꼭 돌아올거에요.
    울어서 기운 빼지 말고, 앞으로 어찌 해야할지 메모해가면서 차근 차근 정리를 해보세요.

  • 3. 눈물만...
    '06.4.27 9:40 PM (222.234.xxx.78)

    친정엄마는...이미 언니네 애들을 봐주고 계세요...
    언니가 거의 친정집 생활비를 주고 있거든요..나머지 공과금은 동생이 처리하구요
    그리고 엄마가 연세가 있으셔서...언니애들이랑 저희 애들을 다 같이 봐주실 처지도 아니예요
    언니도 아직 돌도 안된 아이가 있어서요
    .....그게 아니라도...사람이라면 엄마한테 더이상 그런 고생은 못 부탁드리겠어요

  • 4. 돌아올거예요
    '06.4.27 9:40 PM (61.66.xxx.98)

    힘내세요.
    너무 상황이 안좋으니까 자꾸만 비관적인 쪽으로만 생각이 드는것 같네요.
    남편분도 기분이 전환되면 돌아오시겠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하고,
    사람이 감당할 만한 시련을 준다고 하쟎아요.

    사업하면서 말아먹고 다시 재기하고 다들 그러더군요.
    결혼 5년차라 하시니 아직은 젊은분 같은데
    열심히 살다보면 반드시 좋은날이 올거예요.

    애들을 봐서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도 찾아보세요.
    외국에 사셨으면 번역이라든가 한번 적극적으로 찾아보심이 어떨지요?

  • 5. 사과벌레
    '06.4.27 9:49 PM (211.213.xxx.99)

    힘들고 어려우신거 충분히 알겠습니다.
    지금 친정에 계시다면 따님 어머님께 맡기고 일하실 수 있지 않으신가요.
    종일이 안되면 몇 시간이라도 아르바이트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원글님도 그렇지만 동생분이 너무 불쌍합니다. ㅠ_ㅠ

  • 6. 눈물만...
    '06.4.27 9:58 PM (222.234.xxx.78)

    외국에서 살긴했지만 전 일년남짓이고 사정이 그때부터 안좋아서 어학쪽은 엄두도 못내봤어여
    그러니...번역같은 고상한 일은....
    전직을 살려서 다시 취직한다고 해도 한달 100만원 벌이가 될텐데...
    빚만 없다면...것도...이렇게 친정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빚만 아니라면...
    저도,,,동생한테 너무 미안해서 얼굴도 못보겠어요....

  • 7. ..
    '06.4.27 9:59 PM (218.148.xxx.8)

    기운내세요. 지금 마음이 어지러워서 그러실겁니다. 님이라도 기운차리셔서 어떻게든 경제활동을 해보세요. 그래야 빨리 식구끼리 오손도손 살 수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화이팅!!! 사랑을 믿으세요!

  • 8. ...
    '06.4.27 10:13 PM (222.239.xxx.166)

    제가 눈물이 나네요
    지금 남편분께서도 얼마나 큰 마음의 고통을 짊어지고 있으시겠어요
    아마 가족들에게 면목이 없고 미안해서 들어가지 못하고 계신게 아닐까요
    들어오시면 님도 힘드시겠지만 말이라도 따뜻하게 맞으시길 바래요
    두분 아직 젊고 건강하시니 큰 욕심내지 마시고
    차근차근 새로 시작하시면 좋은날이 올거라고 믿어요
    아이들을 봐서라도 마음 굳게 먹고 힘내세요

  • 9. 아마..
    '06.4.27 10:46 PM (61.255.xxx.180)

    남편분도 주위사람들 에게 미안한 맘 때문에 들어오지 못하는거 같아요.
    핸드폰은 있으니 따뜻한 문자나 음성을 넣어주시면 안될까요?..
    돈도 중요하지만 당신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그리고 동생분 한테도 미안한 맘을 전하시는게 어떨까요?..
    한마디 말없이 지내는거 보다는 미안한 맘을 전하다면 동생분도 조금은 힘이 될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신혼 살림을 남편이 노인회관인가 노인정인지... 친구의 소개로 맡겼더군요.
    그 당시 저도 친정에 있었고 마침 명절이라 집에 한복을 가지러 가야 된다고 하니 그때서야
    실토 하는데 정말 어떤말도 안 나오더군요. 그 뒤 살림있는 곳에 가보자... 가보자...
    몇번이나 말했더니 그때서야 절 데리고 갔는데 그때는 이미 모든 살림이 없어진 후.....
    정말 숟가락 하나 남이 있지 않았어요.. 하물며 결혼사진까지...
    그충격으로 친정에서 몇년간 있었어요.
    그리고 하나씩 장만 하면서.... 그때 생각하면 아마도 젊었기때문에 이겨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님도 남편분도 아직은 젊으니 두분이서 새로운 출발을 한다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 10. 이세상에,,
    '06.4.27 11:30 PM (221.138.xxx.185)

    이게 없으면 난 완전히 끝이라고 생각이 드는것도 알고 보면 새로운 시작일 뿐입니다.
    제 말씀은 모든건 잘 해결되리가 믿구요,,
    최악의 상황이라도 또 다른 희망이 보인다는 겁니다.
    저도 실제 체험했고,,
    원글님,,그러니까 힘내세요,!

  • 11. ㅠㅠ
    '06.4.27 11:54 PM (222.101.xxx.37)

    수입이적으면 어린이집은 15만원인걸로알고있어요..남편이오든안오든 일단 일시작하시구 딸아이는 어린이집에 둘째는....

    눈물날거같네요...저도 남편이 3-4일 잠적한적이 있어서 속바짝타는거 알거든요

    우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이러다 안들어오면 어떡하지 옛날에 다정했던 남편 이런거 생각하면 눈물만 나고 밥도 못먹고 그래요....

    그러니, 일단 남편은 아이들과 님이 친정에 있으니 적어도 굶거나 잠잘데 없진 않으니 라고 생각하면서 막판 스퍼트를 뛰고 계실거같아요...열심히 사업하면서 말이에요.

    안좋은일이 생겼다고 연락이 되면 그건 그때가서 걱정하셔도 늦지않아요. 자기암시를 걸면서 남편이 사업 잘하고 있다, 혹시 뭐 사업이 안되서 거지꼴로 돌아와도 상관없다 생각하면서...아이들과 좋은거만 생각하세요...경험담이에요...ㅠㅠ

    남편은 어디 외국에 가있다 뭐 이렇게 좋은쪽으로 꼭이에요 엄마가 강해야합니다 애들 엄마눈치 얼마나 보는데요...화이팅이요!!

  • 12. 법원에
    '06.4.28 12:05 AM (203.130.xxx.188)

    파산, 면책 신청하세요..
    요즘 절차도 간소화되고 편하더군요..
    직접 안가도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고 하니..
    일단 빚이라도 탕감을 해야 다른 뭔가가 생길듯...
    TV 뉴스 보니까 억대의 빚이 탕감되니 새삶을 얻은듯 너무 좋더랍니다..
    법원 사이트 들어가 보세요..
    도움이 될꺼에요..

    부디 기운 내시구요..
    아이들 생각하셔서 힘내셔야 합니다.. 화이팅!!!!!!! ^^

  • 13. ㅠㅠ
    '06.4.28 12:11 AM (222.101.xxx.81)

    위에 ㅠㅠ 글쓴이인데요...

    이런거 알려드린다구 기분나빠하지 마시구요...그냥 참고만 하세요..

    만일..만약 만일 친정에 신세지기가 힘든 상황이 온다면..만약에요..

    모자원 이라고..아이와 엄마가 입소할수 있는 시설있거든요

    보호자나 배우자가 없는 여성으로써 보호하여야 할 18세 미만(취학시 20세 미만) 의 자녀를 둔
    저소득 모자세대 가 대상인데요

    입소시 주어지는 혜택 :
    - 주택 무료 제공(모자 세대별 독립된 주거공간 제공)
    - 매월 생계보조비 지급 (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해서 제공)
    - 생계운영비 지급 (난방비, 공공요금 등)
    - 보육료(미취학), 교육비(중, 고) 면제
    - 아동의 경우 후원자와 개인결연
    - 2년 이상 거주 후 퇴소시 퇴소정착금 지급
    - 모자원내 프로그램 참여


    죄송해요 이런글써서...근데 혹시 만약 갈곳이 없게되면 참고하시라구 썼어요

    저도 만일 남편이 연락두절되면 이런시설을 이용하구 싶었거든요 ㅠㅠ
    거처와 생활비가 되니까요
    좋은생각만 하세요...금방 돌아오실거에요

  • 14. ...
    '06.4.28 12:41 AM (160.39.xxx.181)

    너무 힘드시죠...남편분 힘든것도 이해하지만 어찌 그리 책임감없나요. 그리고 나갈거면 그냥 얌전히 가시지 왜 동생차는 끌고 나가나요...
    님이라도 아이들을 위해 독해지세요. 친정식구들에게는 정말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 계속 전하시구요. 님 경제활동 할수 있는 방법을 좀 연구해보세요.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친정에 진 빚 열심히 노력해서 다 갚아주겠다..이런 걸 보여주셔야 님도 아이들도 편해집니다. 아무리 식구라도 자기가 힘들면 원망스런 맘 들거든요. 애기는 하루에 단 몇시간이라도 친정어머니께서 봐줄수 있다면 동네에서 아르바이트 자리라도 알아보세요..일단 애기 간식값이라도 버세요.
    힘드시겠지만 잘 넘기시면 웃을 날이 올꺼에요. 기도해드릴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2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5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5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8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3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7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6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9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1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2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4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7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6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2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5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4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7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7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7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4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3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7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3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6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0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2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9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4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90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