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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자꾸자꾸 사고싶어요

인터넷쇼핑 조회수 : 1,844
작성일 : 2006-04-27 20:09:38
특정한 뭔가가 있는게 아니라, 불특성 다수의 물건입니다.
벌써 거의 2주째 미치겠네요.
필요하지도 않은 침대시트를 보고는, 괜히 고민고민하다가 주문하고,
자고 일어나니 이게 아니다 싶은 생각이 번쩍 들어서 얼른 취소했어요.

그리고 오늘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아이 책도 무이자 10개월이라는 말에 샀다가
지금 취소할까 말까 고민중에 있어요.

그러다가 같이 보게 된 가방이 또 사고 싶어서 주문했다가, 취소했구요
그런데 아직까지도 눈에 어른어른거려요.

물론 취소하지 않고 받은 물건도 많아요. 거의 하루에 택배를 2-3개씩 받는 식이네요.
거기에다가 필요한 물건 하나 사러 쇼핑몰에 들어갔다가 생각하지도 않았던 것 2-3개를 같이 주문하는 식이예요.

저 정말 쇼핑중독인가봐요.

가능하면 컴퓨터에서 멀리 떨어지려고 하는데. 정신차려보면 어느새 컴 앞에 와서 앉아있거든요.
어떻게 하면 정신이 차려질까요.

딱히 뭐가 필요한게 아니라 뭔가가 자꾸자꾸 사고 싶네요.
IP : 220.79.xxx.15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통장에
    '06.4.27 8:13 PM (222.101.xxx.108)

    통장에 돈을 인터넷뱅킹 신청하지 않은 통장에 싹 넣어버리세요...저도 인터넷뱅킹 통장에 잔고가 없으면 고민하다 돈넣으러 가기가 귀찮아서 그냥 관둘때도 있어요..

  • 2. 인터넷쇼핑
    '06.4.27 8:19 PM (220.79.xxx.155)

    그생각을 못했네요. 저는 주로 카드로 결제를 하는데 그럼 카드를 없애볼까봐요.

  • 3. 저는
    '06.4.27 8:37 PM (211.38.xxx.178)

    그럴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냐 아니냐를 한번 더 생각해 봐요.
    그래도 사고 싶을땐 다음날 다시 보죠...^^
    그럼 대부분은 꼭 사고 싶었던 마음이 없어지더라구요~

  • 4. ...
    '06.4.27 8:38 PM (61.75.xxx.45)

    저도 요즘 인터넷 쇼핑때문에 죽겠어요
    왜 돌아다니는 곳마다 싸고 이쁜게 눈에 보일까요
    이 가격이면 진짜 싸다 이러면서 주문하고 있는 제가 보이네요
    오늘도 택배 두개 받고 내일 택배 올것만 5개네요
    사실 가격은 얼마 안되는데 다 따로따로 주문하다보니 어른들이랑 같이 사는데 눈치보여요
    옆에서 우리 남편 말리지는 못할망정 이쁘네 가격도 싸고 내가 눈치보여 하면 괜찮아 괜찮아 그냥 사
    이럽니다 내가 미쳐~
    이제 진짜 정신 차리고 쇼핑의 늪에서 빠져 나와야겠어요 ㅠoㅠ

  • 5. ..
    '06.4.27 8:50 PM (125.190.xxx.222)

    작년에 꼭 사지 않으면 다시는 못살것 같던 예쁜 구두가 특가세일 중이여서 질렀는데..
    오늘 보니 올해도 또 나왔더군요..
    가격은 당연히 더 내려가있고..
    지금 당장 안사면 손해볼 것 같지만...알고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는....^^ ㅎㅎ

  • 6. 그래서
    '06.4.27 8:52 PM (219.241.xxx.192)

    전 사고 싶은 물건들 일단 다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마지막 순간에 그냥 나와버려요.
    일단 장바구니에 담으면 정말 구매한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 7. 저도
    '06.4.27 9:04 PM (220.121.xxx.214)

    작년 카드 값이 이천팔백만원이었어요.. 완전 미쳤죠.
    그런데 올해 3월까지 거의 다달이 200씩 카드값 나오는 걸 보구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 카드 모조리 짤랐습니다. 마음이 불안 불안....한데 그래도 다음달 카드값 없이 사는 행복한 모습 생각하면서 이를 앙다물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보다 더 힘든 것 같아요. ㅠㅠ.

  • 8. 아!
    '06.4.27 9:10 PM (218.48.xxx.58)

    이거 꼭 남 이야기 같지 않아서 무척 뜨끔합니다. 오늘도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던 중이었거든요.

  • 9. 원글이
    '06.4.27 9:12 PM (220.79.xxx.155)

    비난 받아서 정신좀 차릴려고 글 올렸는데 동지들만 많이 계시네요.
    왠지 마음의 위안을 받고 갑니다. ㅎㅎ

  • 10. ..
    '06.4.27 10:18 PM (221.157.xxx.25)

    저도 오늘하루..10개월 무이자 아이 동화책사고...스피루리나 사고...또 저녁때보니 황토솔림욕 홈쇼핑 하는데 10개월 무이자라네요..그래서 또 사고...--;;;

  • 11. ㅠ.ㅠ
    '06.4.27 11:17 PM (124.146.xxx.27)

    저두 황토 집에다 쟁여놓고선 오늘 방송보니 오*황토는 600G+비누3개를 더주길래 다시는 안올 절호의 기회인것(ㅎㅎㅎ)같아서, 구입한후 채널돌리다 조금더 비싼 김영*황토는 비누를 착한가격에 방송하길래 또 질렀어요. 집에 아직도 다 못쓴 위의 두제품들이 많이 남아있는데두요....저희집은 자매가 같이 죽이맞아서 그럽니다 ㅋㅋㅋ

  • 12. 어휴..우
    '06.4.27 11:39 PM (211.205.xxx.105)

    원글님하고 저랑 같네요 ㅠㅠ
    오늘도 브라운 핸드블랜더 질렀어요;;;;

    하루에 1-2개라도 안사면 정말 기분이 이상하다니까요...

  • 13. 아, 찔려..
    '06.4.27 11:55 PM (203.130.xxx.188)

    저도 요즘 자꾸 지름신께 제대로 응하게됩니다..
    우짜면 좋을꼬.. ㅡ.ㅜ

  • 14. 3월
    '06.4.28 12:22 AM (125.189.xxx.21)

    마지막날을 계기로 절대 돈안쓰기로 작정했지만
    82를 들락거리면서 또 무너졌어요 ㅠ,ㅠ
    쇼핑중독이 맞는거 같아요
    자신은 절대 아니라고 반박해보지만 어쩔수없는 중독인것을요
    5월부터는 절대의 세제곱을 해보려고 결심하면서 마지막으로
    비싸다는 그릇 질렀습니다
    마지막으로요
    절대 마지막으로 이길 빌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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