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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당한기분이...들어요-.-

사기당한기분 조회수 : 3,060
작성일 : 2006-04-26 23:47:53
핸드폰 장기 우수 고객이라면서...천분께 천분 무료통화 행사에 당첨 되었다면서...
월 29000원 으로 2년간 무제한 적으로 사용가능 하다면선...정보요구를 했는데...
왜이리 찝찝한지...(그말 다 믿고 주소니 카드번호니 다 알려주었는데,,,)
제가 실수 한거 맞죠???
혹 저처럼 이런 전화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IP : 211.226.xxx.4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은미
    '06.4.26 11:50 PM (58.143.xxx.35)

    해당 통신사에 한번 문의해 보세요 그런 행사가 있는지...
    하여간 요즘 정말 무서워요 어디 맘놓고 뭘 할수가 있어야죠
    스펨전화도 오고 정보요구도 하고...
    어떻한대요 다행이 진짜 당첨된 것 맞으면 좋겠네요

  • 2. 헉!!
    '06.4.26 11:51 PM (58.120.xxx.85)

    카드번호를요??? 사기 맞네요
    날 밝으면 즉시 알려주신 카드회사로 전화하셔서 사정얘기 하시구
    거래 철회요청 하세요..
    카드번호만 있으면 그냥 결제할수있는데가 얼마나 많은데..
    거래후 문자메세지 받는 서비스는 신청 하셨죠??
    저라면 지금 당장 그 카드분실신고 할것 같아요 불안해서..

  • 3. 카드요?
    '06.4.26 11:53 PM (125.181.xxx.221)

    주민번호까지는 그렇더라도
    카드는 쫌...
    저...kt에서 행사하는거에 당첨돼서..주민번호는 적어봤그든요..
    그것도..홈피에서요..
    카드는 정말 이상합니다. 아무래도 의심스러기만...

  • 4. 그러게요
    '06.4.26 11:55 PM (61.85.xxx.172)

    인터넷으로 대금결제 할때도
    카드번호는 다 안나오게 돼있던데요.
    저도 사기 같애요.

    헉님 말씀처럼 카드분실신고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사정얘기는 안하시는게 좋을듯 한데

    카드 분실 신고 할때는
    그냥 .. 오늘 카드로 결제하려고 봤더니 카드가 없더라. 언제 잃어버린지는 모르겠다...
    이게 정답이라고 배워서요(저도 좀 어리벙벙이라 이런것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있답니다 ㅠ.ㅠ)

  • 5. 분실신고
    '06.4.26 11:57 PM (58.120.xxx.85)

    할때 분실을 알은 나로부터 15일전꺼가지 보상이 되나 그럴거에요
    그러니 보상을 받으려면 무조건 지금 알았다가 젤 유리하죠..

  • 6. 카드
    '06.4.26 11:58 PM (221.147.xxx.56)

    정지시키세요.
    이상해요...

  • 7. 아고.....
    '06.4.27 12:02 AM (61.255.xxx.3)

    사기맞네요 통신사에서 하는 행사라면 이미 결제정보를 가지고 있을텐데
    추가적으로 카드번호를 요구할일이 없지요

  • 8. !!!
    '06.4.27 12:04 AM (58.227.xxx.123)

    사기 맞아요.
    지금이라도 카드 사용내역 확인해 보세요.
    당첨이 됐는데 왠 카드번호..제 동생이 그런 전화 받은적이
    있었는데요...동생은 다행히 카드가 없어서 신용카드 없다니깐
    뚝 끊어버리더래요.

  • 9. 빨리
    '06.4.27 12:06 AM (220.85.xxx.91)

    해당카드 콜센터에 연락해보세요.
    늦게도 통화가능한곳이 있던데요.
    전에 술취란남편 지갑이 없어져서 제가 직접 신고한적 있어요.

  • 10. 저도 빨리
    '06.4.27 12:12 AM (219.250.xxx.52)

    웬만한 카드사는 다 분실신고 24시간 받지 않나요?
    빨리 하세요!

  • 11. 사기당한기분
    '06.4.27 12:17 AM (211.226.xxx.47)

    헉!!!!!!!!!기절하겠네..................어떡해??????????
    방금전화했더니 소비자 보호원으로 전화하라구 콜센터에서 말하네요....

  • 12. 에구
    '06.4.27 12:19 AM (61.85.xxx.172)

    사건전말을 다 얘기하셨어요?
    그냥 잃어버렸다고만 하시지요

  • 13. 일단
    '06.4.27 12:20 AM (58.120.xxx.85)

    이분 글보면 논리는 없고 재미도 없고.

  • 14. 사기당한기분
    '06.4.27 12:28 AM (211.226.xxx.47)

    여러분 힘이 되네요...
    이런 어리석은자가 또 있을까요??????????
    진짜 못 믿을 세상이구만요!!!!!!!!!!

  • 15. 덧붙여..
    '06.4.27 12:42 AM (58.120.xxx.85)

    카드정지 시키셨는지 ...
    카드승인 내역이 있는지 확인하시구요
    만약 있다면 대금 지급을 연기해달고 요청하세요
    사정 말씀을 다 하셨다니 사기로 거래를 한거니
    할부거래취소요청을 할거라구..
    자세한 절차는 소보원에 문의하시구요
    할부거래취소는 7일내면 가능하다고 하네요
    다시 검색해보니..
    옛날에 15일이었는데 바꼈나 봐요

  • 16. --
    '06.4.27 5:01 AM (219.251.xxx.92)

    아니, 뭘 믿고 카드 번호를...
    카드 번호 말해주는 건 통장 번호와 비밀번호 말해주는 것과 동일한데...

  • 17. 정말...
    '06.4.27 8:14 AM (221.165.xxx.55)

    아직도 님처럼 순진한 분이 계시네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주민번호 카드 번호를 다 알려주시나요??

  • 18.
    '06.4.27 10:39 AM (222.108.xxx.84)

    울남편이 그렇게 속아서(지난여름에) 이동통신에 전화하니 자기네는 그런전화 안한다구.
    그리고 외부에 맡기지도 않구요. 그리고 이동통신에 전화하면 고객센터라고 뜬데요.
    결국 전화건 회사로 전화하니 나중에 미적미적 딴소리...
    그래도 못믿어서 바로 카드 정지시켰구요, 확인하니 카드 비밀번호를 안 알려줘서 그런지 결제는 안 됬더라구요.
    세상에 공짜없구요, 나에게만 오는 기회없어요. 가장 쉽게 생각하고 사시면되요.
    울남편도 vip니 어쩌니 하면서 얘기하니까 자기가 전화를 많이 써서 우수고객ㅇ라 주는 혜택인가보다 하고 알려주더이다.

  • 19.
    '06.4.27 10:55 AM (58.143.xxx.4)

    뭐 당첨 됬단 전화는 대답도 말고 끊으셔야 되는데 .....

  • 20. 항상희락
    '06.4.27 10:56 AM (211.226.xxx.6)

    님들덕에 취소가 정상적으로 처리 되었습니당!!!
    아마도 사기치기 시작단계라 그런지 서비스맘에 안들어서 취소하겠더니 순순히 해주시네요!!
    인생공부 확실하게 했습니다!!!

  • 21.
    '06.4.27 1:15 PM (58.143.xxx.4)

    취소는 그렇다 치구요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일단 카드사용 조회도 해보세요

  • 22. 그말
    '06.4.27 6:24 PM (211.210.xxx.181)

    도 믿기세요
    취소가 정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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