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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문제 (?) 상담좀

친구 조회수 : 1,149
작성일 : 2006-04-24 23:25:07
부탁드립니다.

고등학교 2년 내내 정말 단짝 이었구요.
대학도 같이 갔어요.

그런데 대학 들어가면서 그 친구랑 저랑은 다른부류 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그 친구와 저는 고민을 공감할 수가 전혀... 없었거든요.

그래서 가끔 만나서 밥머고 술마시고 미팅 같이 하고 뭐 이런정도로 지냈죠.

그래도 저는 그 친구에게 저의 고민말고는 대부분의 것들을 털어놓고 지냈어요.

그러다가.

제가 집에 일이 생기면서 한 2년 연락을 못했어요

그때는 그 친구뿐 아니라 거의 모든 친구와 연락을 끊고 지냈거든요.

그리고 결혼식때 갑자기 연락을 했더니

일 때문에 못 온다네요.

좀 서운했죠.

그러다가..

그 후로는 연락을 계속 못했는데.

최근에 다시 여기저기 저의 흔적들을 찾으며 메일도 보내고 문자. 싸이

절 찾는데

전 아무 관심이 없네요.

그냥 있자니 그렇고.

연락 하자니 그렇고.

옛정이 생각나기도 하고...

어쩌죠?

영 찝찝하니 잠자리가 뒤숭숭 할 것 같아요
IP : 58.142.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4.24 11:34 PM (203.210.xxx.120)

    결론은 원글님 결혼식때 안온다니 서운한 마음이 생겼다가
    연락을 해온다니 반갑지도 않다는 말씀이신가요?
    그친구 입장에서는 아무 연락도 없다가 2년만에 전화해서 결혼식에
    오라했으니 기분좋을것 같지 않은데요.제 친구도 그런아이가 있는데
    너무너무 얄밉거든요.자기 일 생겼을때만 꼬옥 안부 전하는 친구요..
    내가 보고 싶어서 그리 연락해댈땐 연락두절이다가...
    원글님 마음가는데로 하시되, 다시 지내게되는 경우라면
    친구분이 이해할수 있게 그간 연락할수 없었던 상황을 잘 말씀드리는게
    좋을것 같아요.

  • 2. ...
    '06.4.24 11:37 PM (210.121.xxx.56)

    살다보면,
    언젠가 서로 통하는 날이 올겁니다.
    억지로 뭔가를 연결하고 만나려고 하지 마세요.
    그렇게 만나봤자, 다시는 만나지 말아야지, 결심만 하게 된답니다.
    살다보면,
    그리워질 날 있어요.
    진짜 친구라면.

  • 3. 음..
    '06.4.24 11:37 PM (221.159.xxx.5)

    저도 그런 친구가 있어요. 고등학교도 대학도 같이 나왔는데 대학졸업 1년 앞두고 싸워서 여지껏 보지 않고 있죠.
    중간에 제가 한번 말을 걸어봤는데 단번에 노,,하던데요.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주관적인 것이 아닙니다) 제가 먼저 손내민 입장이었는데 말이죠.

    인간관계란 것이 그런 것 같네요. 내 마음같지 않은 것,,,,,

    오해가 있으면 말을 해야 하는데 어쩔땐 말하는 것조차 힘들고 내키지 않을 때 있잖아요.
    그럴땐 자기를 믿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내 마음 가는데로 하는거요.
    저도 제 마음가는데로. 자존심 굽히면서 손내민건데 퇴짜^^ 맞으니 기분이 상했지만
    몇년 지난 지금 후회는 없습니다.

    님과 친구 사이의 감정을 잘 몰라서 뭐라 말하기 힘듭니다만, 저도 옛친구가 생각나서 한마디 적어보았구요.

    님 마음 가는데로. 하세요. 별 도움이 안되는......^^

  • 4. 친구
    '06.4.25 12:15 AM (58.143.xxx.4)

    죽자고 좋은 친구만 만나나요 .......싸우고 헤어진 사이도 아닌데 한번쯤 만나는거야 뭐 ...

  • 5. ...
    '06.4.25 10:53 AM (210.204.xxx.246)

    저는 님의 입장이 아니라 친구 입장이었는데 정말 서운하더군요.

    고등학교때부터 친구라 10년이 넘은 친구였는데 결혼식날 안왔더라구요.

    그럴수도 있지요. 다른 친구 결혼식때는 그 친구의 단짝이 전날 술먹고 뻗어서 못 온적도 있었는걸요. 그래도 서로 웃으며 잘 넘겼지요. 하물며 아팠다는데 결혼식에 안왔다고 화낼수는 없잖아요?
    그런데 그렇다면 보통 신혼여행 다녀와서 전화한번은 하지 않나요?
    그 뒤로 전화 한번 안하더군요. 장장 3년을요. 저는 결혼식에 오지 않았다는 것 보다도 그 이후에 연락을 안한것이 더 기분 나쁘더라구요.

    3년을 전화한통 안하다가 3년후에 전화해서 자기 결혼하니까 결혼식에 오라는데 그 결혼식 가고 싶겠습니까?
    안갔지요. 그때 기분이 어찌나 나쁘던지. 아무리 10년을 만났던 사이라도 3년이상을 전화 한통 없던 사이인데 뜬금없이 자기 결혼식에 오라니...
    그 친구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대요. 편입해서 약대갔더군요.
    열심히 공부하려니 연락을 못했다네요. 나참...
    자기 공부하고 사정있으면 연락도 끊어버리고 막상 늦은 나이에 결혼하려니 자리 채워달라고 전화하는 그 친구. 참 뻔뻔하기도 하더이다.

    그 이후로도 만나자고 연락오고 다른친구들과 만날때도 나오는데 그 친구쪽으로 도저히 눈길이 안가더라구요.

  • 6. ..
    '06.4.25 12:59 PM (221.157.xxx.25)

    결혼식..개인사정이 있음 못갈수도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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