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많이 반성했고, 앞으론 아이교육에 신경많이 쓰겠습니다.
1. 싸가지들
'06.4.23 10:04 PM (59.4.xxx.138)그냥 싸가지 없는 것들이라 생각하구 화 푸세요~
전 어린아가씨는 아니구 그냥 아가씨지만, 로비에서 사람 들어오면 엘리베이터 잡아놓구 기둘리는 편이라서 그런 것들이 좀 안 좋게 보이네요.
뭐 얼마나 바쁜 이유가 있는 지는 모르지만 걍 원글님이 재수없다고 생각하시구 털어버리세용~~2. 아가씨도 아줌마된다
'06.4.23 10:05 PM (124.59.xxx.68)나중에 아줌마되면 같이 갚아줍시다.
아니면 평생 맘나쁜 아가씨로 살라고 주문을 넣읍시다.3. .
'06.4.23 10:11 PM (218.145.xxx.100)요즈음 기본이 덜 된 학생들 보기 어렵지 않아요.
그런 학생들 둔 부모들도 있는데
어쩌다 한 번 마주친 것이니 얼마나 다행이세요.
떡볶이 먹다가 엘리베이터 안에 살짝,
빙과류 사서 비닐 껍질, 나무 바도 살짝,
어떤 날은 빙과를 질질 흘려놓기까지.
내 아이들이 제대로 자라고 사람 노릇 할 수 있도록 열심히 가르쳐야겠어요.4. 정말
'06.4.23 10:13 PM (222.99.xxx.228)넘넘 싸가지 없는 아가씨들이네요. 전 아가씨 때도 누가 뛰어오면 말안해도 잡아놓고 기다렸는데...
그런 사람은 아가씨/아줌마를 떠나서 원래 인성이 덜된 사람이려니 하세요...5. 매너
'06.4.23 10:15 PM (59.10.xxx.35)엘리베이터 안에 이미 타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경우라면, 그냥 먼저 보내고나서 다음 것을 타는 게 옳은 매너가 아닐까요? 전 그렇게 하거든요. 이미 타고 있는 사람이 있는것을 붙잡고 기다리게 한다는 게 바른 경우는 아닌 거 같아요. 그렇게 해주면 고마운 일이기는 하지만서도요.
6. 근데요
'06.4.23 10:20 PM (61.96.xxx.149)딴지는 거는 거 아닌데요. 저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어요. 저도 애기 키우는 엄마지만요.(28개월짜리 딸이 있습니다.)그냥 아이구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하고 웃고 지나갈 것 같아요. 물론 엄마 입장에서 눈치보는 아이가 안스럽지만 다른 사람 앞에서 애편을 드는 건 별로 안 좋아 보여요. 저희 엄마도 저희 그렇게 키우셨구요. 우리 애 기죽이는 사람 절대 용서 못하는 요즘 엄마들 이해하기 힘듭니다. 어차피 혼자 사는 세상 아니고 내 아이, 우리 가족이 대통령, 황실가족이 아닌 다음에야 다른 사람의 기분을 배려하고 눈치보는 훈련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아가씨들 분명히 잘못했구요. 기다려주는 예의를 갖추지 못한 것 역시 그 아가씨들 남의 형편을 먼저 배려하는 양보심을 배우지 못한 탓 아닐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7. 저도...
'06.4.23 10:23 PM (211.204.xxx.97)위로받으려는 사람한테 까칠하게 댓글단다고 혹시나 뭐라 하실 분 있을까봐 망설여지지만
저도 쓸게요...
매너님 말씀처럼 엘리베이터 안에 이미 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먼저 보내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빈 엘리베이터라면 몰라도...8. ...
'06.4.23 10:23 PM (24.105.xxx.240)저기요, 속상하신 마음 이해 충분히 가구요...그 아가씨들이 말을 함부로 한건(재수없다고 한것) 맞는데요. 사람 입장이란 게 다 있잖아요. 님이 느끼시기엔 거리도 얼마 안되고 하니까 그러신데, 저같아도 아이가 먼저 와서 엘레베이터 잡고 있으면 좀 그럴 것 같아요. 그 아가씨들이 솔직히 기다려줘야 할 의무도 없구요. 기다리는 게 옳은 매너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왜 아이 눈치보게 만드냐고 하신건 님이 좀 잘못 말씀하신 것 같아요. 그 아가씨들이 보기엔 자기 애밖에 모르는 아줌마로 비춰질 수 있으니까요. 그냥 뭐가 그리 바쁜지 몰라도 애까지 업고 뛰어오는데 그 짧은 시간 기다려주기가 힘드냐고만 말씀하시는 편이 좋을뻔했어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아이한테도 사람있으면 잡지 말고 그냥 엄마 기다렸다가 다음 엘레베이터 타는 거라고 가르쳐주세요~9. 속상하시겠지만
'06.4.23 10:33 PM (220.85.xxx.94)저도 좀 비겁한사람이라 그런지 그런경우가 있으면 그냥 미안합니다...타고나서 암말 못했을거예요.
아예 말썽일으켜봐야 아줌마 어쩌고 소리 나오니까요 안건드리는게 속편하죠.
솔직히 저도 엘리베이터 잡는거 아주 싫어라해서 5초안에 못탈거면 먼저 올라가세요라고 꼭 하는편이거든요.다르게 얘기하면 저도 기다리는거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에 그럴지도 몰라요.
그상황에 아 그랬어요...미안합니다. 그러고 마시지 그러셨어요.
우리도 애키우는 엄마지만 우리애 눈치보게 만드냐...기죽게 왜그러냐...그런소리
제일 싫어하잖아요.
저는요, 하도 막나가는 사람많아서 애앞에서는 흉한꼴 보이기싫어서 그냥 비겁하게 산답니다.
그런소리 아이보는앞에서 듣고 많이 속상하시죠...?
빨리 잊어버리세요.10. 일단은...
'06.4.23 10:33 PM (61.102.xxx.122)엘리베이터를 잡고 있던 원글님 아이의 잘못인데
거기에다 대고 눈치보기 만들었다고 말씀하신것은 적반하장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아가씨들의 반응이 지나쳤다기보단
님의 초기 대응이 나빴다고 보여집니다.11. 원글이
'06.4.23 10:34 PM (59.30.xxx.72)그렇죠? 저도 제 입장만 생각했나봅니다.
자세~~~히는 안적었지만 좀 글로 담기 어려운말들을 아가씨들이...그거야 제 생각이겠지남요.
앞으로는 제 아이한테도 잘 가르쳐서 엘리베이터에 사람있으면 잡고 기다리지 말라고 해야겠어요.
사람들이란 다 각기 자기 입장이란게 있듯이 그 아가씨들도 바쁜이유가 있었겠지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말씀해주신분들 고맙습니다.12. 원글님 홧팅~
'06.4.23 10:54 PM (210.223.xxx.146)초기대응은 좀 문제가 있었습니다.
원래 먼저탄 사람은 기다려주는게 매너이고..
아직 못탄사람은 미안하니 그냥 먼저 가시라고 하는게 매너이죠.
하지만 이웃끼리 정도 있고 전기값 생각하면 같이 올라가는게 좋죠~
가장 큰 실수는 "왜 애가 눈치보게 만드느냐?" 하신 겁니다. 눈치보더라도 바른 매너를 가르친단 의미에서 ..또 남을 먼저 배려한다는 차원에서 아이에게는 다음부터는 그러지말라고 좋게 얘기하시면 되는거고 그 싸가지없는 아가씨 들에게는 좋은말로 "기다리게해서 미안하다~" 라고 하셨으면 더욱 좋으셨을듯 합니다.
뭐 이미 지난일이고..
뒤늦게라도 다른 님들의 충고를 받아들이는 님의 태도 훌륭합니다~~^^13. 저도...2
'06.4.23 11:04 PM (211.204.xxx.97)제가 쓴 말이 걱정되어서(소심하게~ ^^) 다시 들어와봤더니 원글님이
댓글 쓰셨네요~
원글님 멋지십니다~~14. 전
'06.4.23 11:32 PM (211.212.xxx.143)요즘 제가 두 아이 학교랑 유치원이랑 회사랑 넘 종종거리며 살다보니 바쁘게 퇴근하는데 누가 엘리베이터 뜸들여 늦게 타거나. 엘리베이터 세워놓고 잠깐 이야기하거나 하면 순간적으로 넘 밉고 어떤땐 혼자 중얼거리며 투덜거리기까지 한답니다. 이런 나를 제 스스로도 정상이 아니라고 셍각해요. 물론 아파트에서는 상당히 여유로와지지요. 하지만 제 마음이 많이 각박해진것이 넘 싫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이런 조급증도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15. 저의 경우
'06.4.23 11:58 PM (218.37.xxx.161)저는 요즘 젊은 애들 무서워서 말도 안겁니다..
특히 애하고 같이 있을 때는 더더욱,,
제가 겪엇던 경우르 함 말씀드릴께요.
울 엘레베이터는 15층짜리라 상당히 느립니다.
16층부터 고속엘레베이터라죠,,
항상 여유있게 애를 보내는데
그날다라 좀 늦었답니다..
다른때는 우리만 달랑 탔었는데
그날따라 우리타고,,11층서타고,,9층서 타고,,
5층에서 서더니만 한녀석이 탈 생각을 않으네요..
안타?
그래도 대답도 없고 닫긴 자기집 문 한번 봤다가..우리 함 봤다가..
묵묵히 바튼만 누르고 있더군요,,
9층서 탄 아가씨가 바쁘다고 나중에 타라고했건만 대꾸도 않고
또 자기집 함 봤다가,,우리 함 봤다가..
시간으로 따지면 30초도 안되었을 시간이지만
약간 짜증이 나는건 사실이었답니다.
한참을 기다린후,다들 도저히 안되겠다고 있다가 타고오라~하는데
애엄마가 문을 살짝 열더니 바이올린을 건네주더군요,
그제서야 애가 그거 받고 엘레베이터를 탔습니다..
그애야뭐 어려서 그런거 모른다치지만
그엄마도 미안하다는 말한마디도 없고,
미안한 기색하나 없더군요,,
그러니까 애도 별생각없이 버튼만 누르고 있었던건지..
그때 엘레베이터 탄 사람들,애한테 함부로 말은 못하고
그냥 다들 안좋은 얼굴로 애를 보더라구요,,
그 엄마가 어유~죄송해요~한마디만 했었어도 괜찮지 안았을까 생각이 들었답니다..
말한마디로 천냥빗을 갚는다잖아요^^16. 에잉
'06.4.24 12:05 AM (58.143.xxx.4)한두사람 타고 가는것보다 여러 사람 타고 가면 전력낭비도 안하고 좋구만 왜들 그런대여 ....
좀 여유들 가지면 좋겠어요 .....저 혼자나 아들하고 둘이 탈때 아들이 타자마자 닫기 버튼 누르면
제가 뭐라 그럽니다 ........뒤에 오는 사람 있을지 모르니 좀 천천히 누르라고 ....17. ...
'06.4.24 12:11 AM (211.172.xxx.14)제 생각에는 어른 걸은 5걸음 정도를 그냥 가버릴 심사를 가진 아기씨들이
재수없는 아가씨들 아닌가요?
그리고 아이를 업고 오는 걸 뻔히 보면서 그냥 갈 생각이 드는지 묻고 싶어요
님도 타면서 죄송합니다 ...한말씀만 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제발 맘 좀 여유롭게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어요18. ......
'06.4.24 12:23 AM (203.210.xxx.135)저도 매일 엘레베이터 타지만,
오래 기다려도 넘 양심없이 당당히 타시는분
정말 많이 봤어요.첨엔 영겹결에 다 기다려주고 문닫혀도 열어주고 했는데
고맙다는 소리 여짓 한번도 못들어봤답니다.그리고 내가 늦어서 타려고 하면
차라리 그냥 보내고 계속 기다리다 탑니다.사람들이 싫어할께 뻔하니까요
타시면서 고맙습니다..라거나.. 미안해요..라는 정도의 인삿말은 예의 아닌가요?
저라면 그렇게 하고 탔을텐데...5걸음정도의 걸음을 이해못하신다고 화가 나신다해도
타시면서 간단한 고마움 정도는 표현해야 하는게 옳은거라고 생각합니다.19. ㅉㅉ
'06.4.24 12:31 AM (222.111.xxx.30)엘리베이터 문제가 제일 심각하긴 한데요..
요즘 정말이지 사람들이 급해진건 사실입니다
몇초로 같이가면 전기요금도 절약되고 서로 기분도 좋은건데..
요즘 정말 이해를 못할만큼 급하게 사는듯합니다..20. 아무리 바빠도..
'06.4.24 1:31 AM (69.235.xxx.234)아이가 엄마와 동생을 위해 문을 잡고 있는거 같거든,
기다려 주는 정도의 배려와 친절함을 보여주는것이 예의인것 같아요.
자기들은 사지멀쩡한 건강한 젊은이고,
어린이가 아기를 업은 엄마를 엘리베이터 타게 하려고 배려를 하고 있는데
그 약자들은 힘들게 엘리베이터를 또 기다려야 합니다.
몇십분씩 걸리는 것도 아니고, 1,2분정도 일텐데.... 그정도의 여유도 없다면 얼마나 세상이 각박할까요?
그 두명의 여자분들이 웃으면서 오히려 자기들이 엘리베이터를 잡아줄수도 있는겁니다.
그랬다면 아이나 엄마나 그 여자분들 모두 행복했을 테고, 아이는 메너와 친절을 배웠을 겁니다.
아이들이 작은 친절을 베풀고 싶어서 무언가 시작할때, 자기아이라고 생각해보면,
절대 그렇게 할수는 없을텐데요... 참 아쉽군요.21. 저도 경험
'06.4.24 2:13 AM (219.249.xxx.45)<<<원글님 홧팅~ (210.223.107.xxx, 2006-04-23 22:54:37)
초기대응은 좀 문제가 있었습니다.
원래 먼저탄 사람은 기다려주는게 매너이고..
아직 못탄사람은 미안하니 그냥 먼저 가시라고 하는게 매너이죠. >>>>에 백만표 보냅니다..
하긴 그런 저도 어느 날 아주머니께서 막 엘리베이터 문을 닫으려는 순간
"잠시만요"하고서 바로 타려다 보니 반대편 우편함에 우편물이 있더라구요.
빨리 낚아챈다는 게 오히려 마음이 바쁘니 늦어져서 우편물을 가지고 뒤돌아섰더니
벌써 올라가셨더라구요.. 흑흑...
아가씨냐 아주머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개인의 문제죠..
잠시를 못 기다리시고 올라가신 아주머니나
그런 그 분께 속상한 마음이 드는 저나 둘 다 매너의 문제가..22. 잘한거 없는데...
'06.4.24 4:51 AM (24.85.xxx.149)원글님은 본인 입장에서만 글 ㅅ,신거 같네요.
엘리베이터 눈앞에서 닫혀도 담꺼 타는게 기본이랍니다.
내 입장만 생각하곤, 우리 얘만 가엽다 생각하는 부모되지 마세요.
개개인의 사정이 다르듯이 남한테 피해주며 전용 엘리베이터마냥 잡고 기다리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가씨들 욕할 입장 아닙니다.
말귀 몬 알아 듣고 엘리베이터 누르고 있는 아이도 문제고요.
다음 엘리베이터 타면 어때요.
아기 있으니 당연이 남이 양보해 주겠지,,하는 생각 버리시고요.
전 엘리베이터 문 닫히는거 보면서도 멀리서 잠깐요,,그러면 걍,,모른척 올라가 버립니다.
어떤날은 그런식으로 문이 열고 닫히길 3-4번하고 나면 정말 화가 나거던요.
나만 사정이 있는게 아니고, 먼저 가야하는 남 사정도 생각하시길,,,.
나 위주로 생각하시지 말고,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사는 사회가 선진국민이 되는거랍니다.
까칠한 발언이라고 태클 걸지 마세요.
은근이 '자.개'에 원글님들 글 편을 들지 않으면 돌 던지고 삐딱하게 나오시는분들이 많아서요.
안티도 공존하는거랍니다.
맨날 네말이 맞다 그럼 정말 자신이 잘난줄 알고 본인만 억울타고,,우리 아이 기 죽인다고 펄펄 뛰는 희한한 엄마들이 많아스리...23. 맞아요.
'06.4.24 7:21 AM (222.238.xxx.76)이미 엘리베이트에 탄 사람들 기다리게 하는거.. 그게 예의가 아닌듯합니다.
물론 급한 내입장에서는 같이 가는게 좋겠죠. 그러나 그건 내 입장인거구요.
상대방도 다른 급한 사정들이 있는거에요. 다들 바쁜 세상이잖아요.
만약 부득히 상대방을 기다리게했을때는 죄송하다 감사하다고 먼저
얘기하는게 우선일듯..24. ..
'06.4.24 7:22 AM (61.98.xxx.56)반대로 생각해 봤는데요.
지금 급해 죽겠는데 어떤 애가 자기 엄마 기다린다고 엘리베이터를 계속 붙잡고 있어서
나 지금 좀 급하니까 엄마는 좀 있다 타시라고 해라.. 라고 말했는데 애는 들은척도 하지 않았다..
좀 있다가 엘리베이터 올라탄 애 엄마는 고맙다거나 미안해하기는커녕
아이 기색을 살피더니 왜 쓸데없는 얘기를 해서 아이 기를 죽이느냐고 따졌다..
아우 C. 이 애 엄마 도대체 왜 이래 .. 이런 소리 절로 나올 것 같아요.
그 아가씨들이 황당한 기분을 욕으로밖에 표현 못한 것은 물론 정말 잘못이었지만
그래도 그 애들 입장에서도 틀림없이 할 말이 많을거예요.
1, 2분 좀 여유있게 늦게가면 어떠냐는 것은 엘리베이터 잡아두는 쪽 얘기구요,
몸도 마음도 급해죽겠을 때 그저 호의로 남 기다려 줄 1, 2분의 여유가 그렇게 쉬운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지금 내가 좀 바쁘니까 엄마 다음거 타시라고 했다는 말.. 말인데요,
그 말의 어디가 그렇게 기를 죽이는 말이라서 애엄마한테 혼나야되는지 전 잘 모르겠어요.25. 바빠도..
'06.4.24 9:05 AM (211.212.xxx.201)올라가려는 사람이 보이면 문 잡고 기다려줘야 예의가 아닌가요?
뻔히 사람 뛰어오는 거 보이는 데 올라가려는 사람들의 심보가 못됐다고 생각합니다.26. 그리고
'06.4.24 9:06 AM (218.48.xxx.38)엘리베이터 도착하기도 전에 문 앞에 찰싹 붙어있다가
사람이 내리든가 말든가 상관도 안 하고 열리자마자 뛰어드는 애들 넘 많아요.
내릴 사람 먼저 내리게 하고 타는 법 좀 가르치고 삽시다 :)27. 화장실
'06.4.24 11:56 AM (219.248.xxx.123)급해 죽겠는데 층마다 눌러놓은 아이땜에 실수할뻔 한 적 있어요.
욕 나오든데요.
이 이야기랑 상관없는거 같지만 1~2분 아니라 1~2초도 못 기다릴 사정도 있어요.28. 에긍
'06.4.24 12:39 PM (58.143.xxx.4)그렇긴 하지만 그 아가씨들도 막말 한건 좀 그러네요 ...
재수 없다는 말은 상대방에게 심한 모욕을 주는거죠 ......쌍욕만 아닐뿐 그게 그거라는 ...
어느집이나 다 비슷해요 ....그러니 이제부턴 우리 아이들부터 엘리베이터 교육 잘 시킵시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5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1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1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79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1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0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0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0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5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39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1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