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린이집 상담 가실때
학기 시작하고 어느 정도 적응된뒤에 하는 과정인가봐요
상담시간은 한10분 정도..
근데 뭘 사갈까요
그냥 가기도 그렇고~~~
빈손으로 가면 그렇겠죠
전 그냥 가고 스승의날에 케익이나 하나 사보낼까 했는데
기다리는 다른 엄마들 뭐 다들고 있음 저만 쫌 그렇고...
우리 아들 어린이집 한 30~40명 되는데
제가 속물 인지 몰라도 원장님 선물 많이 받겠네요...
1. 그게요..
'06.4.23 1:40 PM (218.48.xxx.79)저도 담주 화요일에 어린이집 상담 가는데요, 이번이 벌써 3번째인가 4번째인가 그렇거든요.
근데 저는 한번도 뭐 사들고 간 적 없거든요. 전혀 손이 부끄럽지 않던데 제가 둔해서 그런 건가요? ^^
저희는 한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일주일에 걸처 10명 정도의 엄마들이 가는 거라
서로 같이 기다릴 일이 없어서 더 그런 거 같네요.
정 마음에 걸리시면 꼬마주스나 한 상자 들고가심 어떨까 싶어요.2. 상담 시기가
'06.4.23 1:46 PM (211.179.xxx.117)좀 애매하네요.
학기 시작하고 어느정도 적응하고 아이에 대한 파악이
어느정도 된 4월 초순이나 중순경이 상담시기로 적당하지 않나요?
제 생각엔 그냥 빈 손으로 가도 아무 상관 없을 듯 해요.
순수하게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인데요.
그리고 스승의 날 즈음해서는 작은 선물로 고마움 전달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꼭 우리아이 잘 봐 달라는 뜻이 아니라 내 아이
를 맡아 애 쓰시는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의 마음으로요.
그리고 원장선생님은 꼭 선물 해 드릴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직접 내 아이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담임선생님한테 더
신경쓰는게 실속있고 현명하다는 생각입니다^^;;3. 저두
'06.4.23 1:48 PM (125.182.xxx.32)얼마전 상담하고 왔어요.
윗님 말씀대로 작은쥬스상자 하나 들고갔는데요.
저는 맘이 참 불편했어요...
엄마들이 많이 오셨는데... 빈손으로 오신 엄마들 거의 대부분이시더라구요..
그분들이 괜히 이것보면 맘이 안좋으실까봐요..
본인은 빈손으로 왔는데 다른엄마는 뭐 사와서 선생님께 안겨드리는 장면... 참 맘이 불편하겠지요.
어디 구석에 끼워놨다가 떠날때 얼렁 드리고 왔답니다.
저는 담에 갈때는 그냥 갈려구요.4. 그래요
'06.4.23 1:51 PM (124.59.xxx.82)엄마들 의식부터 바꿔야 합니다. 그냥 가입시더....
5. 고민
'06.4.23 1:56 PM (220.120.xxx.195)그렇군요
저는 상담이 첨이라 ....
구시대의 제가 국민학교 다닐때 엄마 학교 오라시면
뭐 하나 꼭 들고 가는 수준의 생각만 햇네요
그 분위기 파악이 안되서리.....
님들 감사해요6. 저도 그냥
'06.4.23 2:05 PM (211.175.xxx.100)저도 그냥 갔다왔습니다. 쪽지에 아무것도 가져오지말라고 당부가 적혀있던데요..
7. 제 생각은
'06.4.23 3:50 PM (219.250.xxx.88)어린이 집과는 성격이 많이 다르겠지만 학교건 학원이건 엄마들께 뭐 바라는 선생 별로 없습니다. 어쩌다 수고한다고 음료수 한캔 손에 쥐어줘도 얼마나 고마운데요.
그리고 가끔 아이들 행사 할때 선생들것 말고 아이들 먹으라고 요구르트라도 하나씩 돌리면 얼마나 마음이 좋은지 몰라요...8. 저도
'06.4.23 3:59 PM (211.191.xxx.155)다음주 화요일에 작은아이 상담예정인데 그냥 가려구요..
사실 전 고민도 안했는데 제가 넘 둔한건지도 모르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5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1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1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79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1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0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0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0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5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39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1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