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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어떻게 설명을...
가사가 이렇잖아요 -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아이가 이 "~(잃)고요"에서 "고요"가 뭐냐고 묻네요;;
뭐라고 설명해줘야 할까요???
1. 사실
'06.4.22 2:29 AM (61.251.xxx.71)그대로~~ 돌아가셨다고 설명하심이..
사람이 태어나면 죽는것에 대해서..얘기해주세요2. blue-mallow
'06.4.22 2:38 AM (222.115.xxx.128)책에 보니....스트레스받으면 몸에 영향을 미쳐
암에걸리기 쉬워진다고 하더군요.
스트레스받으면 잘푸는것이 관건인듯...
항상 웃고 그러는사람은 몸에좋은 면역세포가 많이 생성되어
암에 덜 걸린다고 하네여....3. 원글
'06.4.22 2:47 AM (58.143.xxx.116)아이가 궁금해 하는 것은
"~잃고요" 를 '잃/고요'로 인식을 해서 접미사 뻘 쯤 되는 '~고요'를 의미있는 한 단어로 여기고
뜻을 묻는데 난감하네요;;4. 그러고보니
'06.4.22 2:55 AM (58.143.xxx.116)아이가 죽는다는 의미를 알까 모르겠네요...
"계모"도 설명하느라 땀을 삐질삐질 흘렸는데, 또 아이에겐 너무 친근한 느낌의 언니들이
왜 구박을 한다는 건지도 좀 혼란스러워 하는 것 같아요.
아! 왜 이런 노래가 동요에 속하는건지요;;
그러나 아이는 가락이 좋은지 참 좋아하네요.5. 간단하게
'06.4.22 2:56 AM (61.66.xxx.98)'(잃)었어요. '와 같은 뜻이라고 말해주면 안될까요?
'먹고요'는 '먹었어요.'
좀 더 세밀히 하면 '었어요,그리고'그런 의미도 있는데 좀 복잡한듯 하고요.6. 잃다
'06.4.22 2:56 AM (61.255.xxx.3)잃다 라는 단어의 의미를 설명해주시고
잃고, 잃어서, 이런식으로 말이 변하는데
존댓말 "요"가 붙은거다....
라고 설명하면 너무 어려울까요? --ㅋ7. 간단하게
'06.4.22 2:59 AM (61.66.xxx.98)'세상에는 좋은 사람도 있지만 나쁜사람도 있단다.
신데렐라는 운이 나빠서 (재수가 없어서)
못된 언니를 만난거지.'
저라면 이렇게 설명해 주겠어요.
아이가 알아들을까 모르겠네요.8. ....
'06.4.22 3:41 AM (211.214.xxx.60)나경원..부모님이 군대 안보낼라고 딸로 낳으셨다죠?
그냥 혼자 생각하세요...9. ..
'06.4.22 6:55 AM (211.210.xxx.22)'잃고요' 는 '잃었어요+그리고요' 니까 그렇게 설명하면 될듯.
10. 황당
'06.4.22 1:29 PM (211.104.xxx.117)그 노래에서 제일로 황당한건 마지막 부분에
'왕자님은 언제오실까'였어요.
물론 신데렐라 내용이 그런거지만 그 노래만 나오면 껐던 기억이....ㅎㅎㅎ11. 이렇게
'06.4.22 4:20 PM (211.205.xxx.29)잃다 + 그리고 + 요
...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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