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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라면~
라면 끓여먹을라고요..
어떤 라면 좋아하세요?
전 항상 신라면과 너구리 사이에서 갈등하는데..
1. ^^
'06.4.19 9:10 AM (211.207.xxx.190)저는 풀무원 생라면이요..순한 맛..^^
2. 저는
'06.4.19 9:11 AM (61.66.xxx.98)오동통한 내 너구리^^
얼마전에 감자라면 먹어봤는데 쫄깃하고 좋았어요.3. 안성탕면
'06.4.19 9:13 AM (125.129.xxx.91)울집 식구들은 이걸 좋아하더라구요^^
4. 의외로
'06.4.19 9:18 AM (220.126.xxx.129)기대 별로 안했던 오뚜기에서 나온 미소라면 맛있었어요. 구수하고 좀 덜 맵고...
5. 우리집
'06.4.19 9:19 AM (211.212.xxx.252)증여로군요.
증여세는 냈을까요?6. 두이파리
'06.4.19 9:22 AM (218.239.xxx.83)너구리 얼큰한맛...
아삭아삭 콩나물 살짝 얹어주고,
땡초 반개 더 넣어주고(저 고추 매운 거 못 먹습니다만)
매워서 귀에서 쾅닥쾅닥거리면 몸 흔들어가며 먹습니다. 그러고 나면 땀 삐질^^;;;
푸다닥푸다닥 세수 함 하고 이 닦고 거울 함 보세요.
얼굴은 빤질빤질, 입술은 팅팅팅^^;;;안젤리나 졸리 부럽잖습니다^^7. ...
'06.4.19 9:30 AM (220.120.xxx.119)너구리랑 신라면은 질렸어요. T.T
맛있는 라면 먹구싶다..8. -
'06.4.19 9:33 AM (222.106.xxx.139)너구리 매운맛 강츄강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 ^^
'06.4.19 9:35 AM (210.102.xxx.9)가끔은 오징어짬뽕면^^
10. 라면좋아
'06.4.19 9:37 AM (202.30.xxx.28)전 스낵면
11. 신라면과 너구리
'06.4.19 9:38 AM (202.30.xxx.132)반반넣고 끓여보세요.. 그것도 별미랍니다~
12. 틈새라면
'06.4.19 9:44 AM (221.153.xxx.84)GS편의점에만 파는 틈새라면 드셔보셨나요??
울신랑이 라면 디게 조아하는데.. 요새 이것만 먹어요..^^
매~운~거 좋아하신다면 강추!!!
라면사러 일부러 GS편의점을 찾아간답니다...--;;
(신라면보다 훨맵고.. 기름기 덜하고 개운한맛이예요)13. .
'06.4.19 10:37 AM (211.172.xxx.14)라면에 콩나물 넣어 끓이니까 정말 맛있어요
14. 반반강추!!
'06.4.19 10:42 AM (58.120.xxx.127)두가지 섞어 끓인것 맛있어요..
15. 반반강추2
'06.4.19 11:20 AM (61.108.xxx.35)새우탕면의 약간 꼬리한 냄새가 싫어서 안사먹었었는데요..
새우탕면+너구리 조합이 넘 훌륭해서..이젠 마트가면 머스트해브 아이템-_-이 되어버렸네요..
너구리가 면이 굵으니 새우탕면은 좀 늦게 넣구요..
두가지 다른 면발을 함께 즐길 수 있는것도 좋고 국물맛도 정말 좋구요~ 함 해보세요^^16. 진주반지
'06.4.19 11:38 AM (219.254.xxx.93)코스트코에서 산 일본라면 괜찮던데요
된장맛이라고 써있어서 이상하지 않을까 하면서 일단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사왔는데 먹어보니 의외로
먹을만 했어요
진한 육수 맛이랄까
뭐 어디까지나 입맛은 주관적인거니까요17. 지는요
'06.4.19 11:48 AM (61.83.xxx.204)건강을 위해 MSG안 넣은 라면,.
유기농 라면을 먹어야쥐효.18. 다들
'06.4.19 2:57 PM (58.143.xxx.157)쫄깃한 면을 좋아하시는구낭 ....
전 소화가 잘 안되서 2분이면 옥케이 ! 가느다란 면발 스낵면 or 사리곰탕면을 주로 먹는답니당 ..19. 신라면+안성탕면
'06.4.19 5:56 PM (220.85.xxx.40)요기에 떡을 조금 넣으심...캬 듀금이죠.
20. 침이 꼴딱
'06.4.20 12:44 AM (221.168.xxx.57)임신중이라 라면 절제하고 있는데..
이러심 전 어째요,,
첫째때 정말 음식조심 많이 했구요, 둘째 땐 좀 방심해서 라면도 먹구 했걸라요,,
앨 낳고 나니 첫앤 남자아이 피부 빤질 기름칠 한듯
둘째 딸 아토피..좀 고생했걸라요,,
그래서 괜히(?) 라면을 범인으로 지목,,내가 그때 왜 참지 못하고 라면을 먹었는고,,
후회했거덩요,,
그래서 지금 참고 있는데,,
아~ 괜히 여기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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