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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내복 벗기셨나요??
제가 쫌 늦게까지 입히는 경향이 있어서..^^;;;
전 어제는 너무 추워서 초겨울에 입던 점퍼 입었는데 다른분들은 아주 가볍게 입으셨더라구요..
제 기준으로 아이들을 입힌답니다..ㅠ.ㅠ
내복 아직 입히셨나요?
1. 네
'06.4.14 8:16 AM (211.221.xxx.178)이 ㅄ은 정신감정좀 받아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학교다닐때 무지 얻어터졌다거나, 이지매 당했다거나..그런 트라우마가 있지않나싶음..
맨날 지가 욕먹는 상황에서도, 자기가 무서워 도망갔다는둥 이딴소리하드라는...ㅠㅜ;;;
나가서는 얻어터질까봐 찍소리도 못하는넘들의 특징이지 ㅠㅠ2. 벗기지 마세요
'06.4.14 8:24 AM (125.246.xxx.130)아이구!
아직 안될 것 같아요.
제가 오늘 아침 내복 처음으로 벗고 출근했는데 후회막심입니다
조금 더 있다가 벗기세요3. 벗겼어요
'06.4.14 8:40 AM (61.76.xxx.30)며칠전에 벗겼어요 대신 안에 반팔 티셔츠 입히고요 아침에 좀 쌀쌀하다 싶으면 잠바 입혀서 보내요
아침엔 쌀쌀해도 점심때는 덥다고 하더라고요4. 저도
'06.4.14 8:54 AM (211.207.xxx.192)이번주부터 벗겼어요.
안에 반팔 입히니까..괜찮다고 하던데요..5. ^^
'06.4.14 9:18 AM (202.30.xxx.28)윗도리만 벗겼어요
6. 저는 제가..
'06.4.14 9:28 AM (125.246.xxx.65)추위를 많이 타서 아직도 내복입고 다니는데요. 날씬하고 이쁜 아가씨들이 하늘거리는 옷 입고 다니는 거 보면 부러워요. 애들은 열도 많은데 저는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 애도 옷을 껴입히는 편인 것 같아요
7. **
'06.4.14 9:29 AM (220.126.xxx.129)전 한 참 전에 내복 벗겼어요.
8. ..
'06.4.14 9:41 AM (211.210.xxx.49)어제, 오늘은 다시 좀 서늘해진거 같아요.
며칠전 같으면 벗겼을텐데.9. 얇은 내의
'06.4.14 9:49 AM (221.139.xxx.52)있어요.
봄, 가을용으로.
전 4월 넘어야 벗깁니다.10. 이번주부터
'06.4.14 9:52 AM (59.3.xxx.125)안입혀요.
안에 런닝입히고,티하나,잠바하나 이렇게 해서 보냅니다.
유치원안이 덥다네요.
오늘은 소풍간다고 해서 내의 입혔구요.오늘은 좀 쌀쌀합니다.11. 저도
'06.4.14 10:08 AM (218.155.xxx.24)바지만 입혔어요..위에는 런닝 입히고...
워낙 땀이 많은 아이라...대신 점퍼를 좀 두꺼운걸 입혔어요...12. ....
'06.4.14 10:56 AM (211.35.xxx.9)요번 주 부터 벗겼어요.
차량으로 등하원하는지라...춥다는 말 안하던데요.13. 그때그때
'06.4.14 1:18 PM (210.126.xxx.95)어제 같이 쌀쌀한 경우엔 위에는 안에다 흰 면티(반팔) 입히구요,
아래엔 7부 얇은 내복 덧 입혔구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오른다기에 위에만 흰면티 입혔네요.
차로 이동하고, 유치원에선 별로 안 춥다고해서...
남자 아이라 아래를 먼저 벗겼네요.14. 네 .저도
'06.4.14 4:46 PM (203.123.xxx.147)저위에 위도리는 벗겼다는글에 잠깐 헷갈렸어요
저는 남자아이라 아랫도리는 선선해야 된다는 남편말에 내복 바지만 벗겼어요
외출시에도 내복 티 점퍼 입히고 바지는 달랑하나 이렇게 입혔네요
상체가 추우면 감기에 잘걸리지만 아랫도리 추워도 감기는 잘 않걸리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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