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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나말고 없으신분 계세요?
근데 한번씩 제게 전번 물어 보시다가 저 휴대폰 없어요.하면 .대체로 의아해 하십니다,,
저만 없나요?
돈 없어 안사는건 아니고 그냥 집에 있는주부라 집전화로 충분하고 ,혹여 밖에 놀러 다니는데 누가 전화해서 저를 찾을까봐 귀찮아서 일부러 안했거던요..
근데 아이학교 선생님도 제가 휴대폰 없다하니 정말요??? 이상하게 여기시던데..
.
그러고 밖에 나가 찬찬히보니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거의가지고 다니시던데...
나만 없는듯 하더군요....
전혀 불편함은 모르겠는데 주변에서 젊은사람이 없다하니 이상히 여기셔서 ...ㅎㅎ.
하나 구입해야 될까요?
1. ^^
'06.4.11 4:48 PM (211.207.xxx.244)본인이 불편하지 않으면 되지요.
주위분들이 불편해하지는 않으시던가요? ^^;2. 칼라송
'06.4.11 4:53 PM (211.209.xxx.220)저도 휴대폰이 없어요.없어도 그다지 불편한지 모르고 잘 삽니다.
그런데 밖에 나가서 연락받기가 힘든것하고 님말씀처럼 주위에서
신기하게 보는것 정도가 힘든점입니다.
남들하고 틀리면 힘든 세상이니 휴대폰 안갖고 살기도 힘든가 봅니다.3. 전.. 번호만 있어
'06.4.11 5:11 PM (61.84.xxx.65)요. 폰은 이미 막내가 여러대 해먹어서 정지만 시켜놨거든요.
벌써... 1년이 다돼가네요. ㅡ.ㅡ4. 달맞이
'06.4.11 5:18 PM (220.73.xxx.31)저도 전업주부이고 헬스장 매일, 은행,마트나 백화점 어쩌다 한번 가는것 외엔 바깥출입이 별로 없어서
별로 필요성을 못 느껴요.
돈이 없어 사용 안하는 것이 아니면 필요하면 당일날 이라도 구입할 수 있으니 신경쓰지 마세요.
저도 주위에 저 보다 형편이 좋은 사람이든 나쁜사람이든, 핸드폰 없는 아줌마 없어요.
전 제가 필요하다 느낄때 구입할거예요.5. 이히힝~
'06.4.11 5:42 PM (58.140.xxx.35)저두 느끼는 거지만 본인보다 주위분들이 아마 불편해 하실꺼예요 ^^*
제 친구도 없지만.. 약속 변경될때랑 알려야할때 오히려 제가더 불편하더라구요~6. 원래
'06.4.11 6:36 PM (203.130.xxx.55)핸드폰 안 가진 분들은 불편한거 몰라요. ^^
본인들이 연락하고 싶을때 연락하면 되잖아요.
하지만 주위 사람들은 그 분에게 연락안되서 답답할때 아주 많아요
(집이나 사무실에 딱 붙어 있어서 유선 전화로 언제든지 연락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요)7. 요즘
'06.4.11 9:39 PM (221.164.xxx.187)..길에 공중전화 정말 보기 힘들어요.
딱..급할때 연락할 상황이 안된다는 거지요.
잊고 그냥 나가서 ..연락때문에 방방...정말 혼났어요.지나가는 분께 양해구하고 빌려썼답니다.
주변에 아무리 뒤져도 공중 폰이 안보였어요. 한번 나가보시면 제 말 이해될겁니다.
이래~~서 핸폰이 필요!!!8. 전
'06.4.11 10:20 PM (220.64.xxx.97)아이 맡기기 시작할때 장만했었어요. 근데 요금이 너무 비싸죠..거의 안써도 기본료가 있으니..
제 주변엔 없는 분들 몇 있어요. ^^9. 급할 때
'06.4.12 1:17 AM (218.238.xxx.70)핸드폰 없이 버틸 때 공중전화를 찾으려면 거의 고장이거나 돈을 먹거나 하더군요.
급한 상황일 때가 대부분이어서 정말 답답했어요. 없으면 절약되고 좋긴 한데
그래서 저도 구입했답니다.ㅡㅡ;;
요즘은 필수품 수준인 듯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