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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트레이너 계신가요?

.. 조회수 : 153
작성일 : 2006-04-11 15:57:07
여성 애견트레이너가 계신지 궁금해요

제 나이 올해 31살인데요 많이 늦었다고는 생각하지만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가 할수있는 업종은

개와 관련된 일밖에 없어서요 그중에서도 트레이너가 저하고 잘 맞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런데요

그렇지만 신랑은 전적으로 응원해 줄테니 열심히 해보라고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데요

아무래도 이 일이 목숨을 담보로 내놓고 하는 일이다 보니 주위분들이 말리시네요

아직 아가도 없고 해서 한 몇년 나 죽었다 하고 고생해서 이 일을 평생직으로 삼을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물론 각오도 되어있고요 외삼촌께서 kcc1급 자격증을 소유하고 계시고 지금 일산에서 훈련원을 하고

계세요 그래서 가능하다면은 삼촌 밑으로 들어가서 허드렛일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하면서

본격적으로 교육을 받아볼려고 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월급 이런것 없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월급은 바라지도 않고요 오로지 이 일을 제대로 배우고 싶은 마음 뿐이에요

주위분들이 말리시는 이유가 일을 하다보면은 순한개만 있는것도 아니고 사나운견 들도 많은데

손가락이라도 물려서 잘리면은 어쩌고 또 진짜 개가 너한테 공격이라도 해서 생명이라도 앗아가면은

어쩌냐고 그러시네요

해서 생각이 많습니다..혹시 이 일을 하고 계신분이나 아님 주변에 이일을 하고 계신 분 계시면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 꿈이 우리나라 최고의 트레이너가 되는 것이거든요

어떤 견종이던지 마자하지 않고 일단 내 손에 들어오면은 완벽하게 훈련시킬수 있고

사랑을 가지고 대화하며 같이 지낼수 있는 트레이너가 되는것이 제 꿈입니다 너무 소박한가요-__;;

IP : 218.159.xxx.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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