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요
작성일 : 2006-04-11 14:52:24
456052
혼자지내시는게 힘들어보이기도하고 몸도 약해지져서 2년전부터 이사해서 집도 좀 큰곳으로 옮겨 모시고 살아요 시어머닌 일찍 돌아가셔서 결혼하고 거의 4년정도 부터 모시는데 늘 술만드시고 일년 365일 방안만 지키십니다. 요즘은 대소변 보로 가시는것도 힘들어하시고나오다 한번 엎어지셔서 아예 이동식 의자변기 까지 방안에 사두었고요
근데 이 변기를 꼭 저만 버리게 하시네요 시누도 한번씩 들락거리고 신랑도 매일 있것만 왜 저만 불러시키는지 일하고 저녁 10시에 와도 절기다렸다 시킵니다
얼마전부터 계속 바지나 팬티에 실수하셔서 빨래라도 할려면 얼마나 힌든지 알아줄까마는 아버님도 힘들게 절 부르시는지라 그냥 빨곤했는데 이러다간 모든걸 제가 알아서 하라는식이될까 두렵네요 ]
이젠 변기치우는일만 생각해도 속이 울렁거리고 스트레스받곤해요 저걸치워야 올할일 다했난쉽기도하고요 언제까지 기약도 없고 오늘 날씨도 않좋은데 간만에 쉬는날이기도 하고 짜증이 날려해요...
신랑이 좀더 협조적이게 하는방법을 찿을까요
어떤 간구책이 있을까요 답답한맘에 두서없이올려요
IP : 211.177.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06.4.11 3:16 PM
(211.204.xxx.38)
답답하실거 같아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이 답글을 달아주시면 좋을텐데...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
2. 이런경우
'06.4.11 3:25 PM
(61.102.xxx.227)
남편이 절대적 힘이 돼주셔야합니다!!
3. 징짜
'06.4.11 3:32 PM
(210.94.xxx.89)
어머머.. 넘 힘드시겠어요.. 아무리 그래도 시아버지 변기를 어케 며느리가 치우나요?
남편이 치워야지..넘 민망한일이에요.
그리고 성인용 기저귀 팝니다. 아버님이 역정내실지 몰라도 매일 실수한 빨래 빠는것 보다 낫지 않은가요?
4. 헉
'06.4.11 4:08 PM
(218.159.xxx.235)
세상에 정말로 대단하시네요 저희 홀시아버지 보다 더한분이 계시군요-__;;;
저도 홀시아버지 모시는 맏며늘 이구요 아직은 정정하셔서 일을 하십니다 근데 그놈의 술이 왠수지요
일년 365일 까지는 아니지만은 한 200일 정도는 엄청난 양의 술을 드십니다 주량도 쎄셔서
아버님 혼자서 소주 3병까지도 드세요 ㅡ;
그렇게 드시고 나면은 어김없이 옷에 이불에 대소변으로 실수를 하시고요
그럼 신랑은 나보기도 부끄럽고 그런지 화를 내면은 아버님이 실수하신 부분을 손수 치워줍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그런것은 아니였어요 저희 신랑도 아주 무덤덤한 사람이라서 아버님이 그런 실수를
하셔도 저한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안하는 사람이었죠 날이 갈수록 전 너무 힘들어져 가고요...
해서 이런 얘기를 신랑에게 하니 처음에는 짜증을 내더니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제편이 되어주고 있답니다
님께서도 신랑분과 조근조근 얘기를 한번 해보세요 중요한것은 이점 하나는 지키세요
내가 당신하고 결혼하고 살면서 이런일까지 하고 사는데 나한테 어떤 보상을 해줘야 하는것 아니냐는
식의 말은 하지마세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얘기하세요
우리가 사랑해서 결혼했고 지금 힘든길을 걷고 있는데 당신도 나도 같이 힘든것이니 우리 서로 좀더
생각하고 아껴주면서 지내자 내가 요즘 아버님의 이런 용변문제 때문에 사실 좀 힘에 붙인다
그러니 당신이 나를 좀 도와주면은 안되냐 하면서 부드럽게 말씀해 보세요
아주 모나지 않은 신랑이라면은 분명히 좋은대답 해줄겁니다..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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