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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데...괜찮을까요?

임산부 조회수 : 436
작성일 : 2006-04-10 18:09:59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점심시간 잠시 제외하고요.

걱정됩니다.
전자파차단 용품 뭐 좋은 것 있을까요?
제 바로 앞자리 ( 몇보 떨어진)에 골초이신 상사가 있구요.
그분이..출장가시기만을 기다립니다.
IP : 218.154.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4.10 6:20 PM (218.232.xxx.25)

    네, 괜찮습니다,,
    첫째두 둘째도 건강하게 잘 낳았습니다,,
    혹,,비서인가요?? 그분이라는 소리에,, 제가 비서거든요,,
    이젠 아이둘 딸린 애엄마비서,, 다들 아직도 댕기네~~ 합니다,,
    전자파,, 걱정하는 스트레스가 아이에게 더 해롭답니다,, 좋은 생각 마니하고,, 태담 마니해주세요,,^^

  • 2. 홧팅!
    '06.4.10 8:31 PM (61.106.xxx.5)

    전 전자파차단 앞치마 두르고있어요 ^^; 큰 도움은 안될지몰라도요. 기분상~
    그런데, 골초이신 상사가 설마 회사내에서 담배를 피우는건가요?
    그건 문제가있지않을까요 @,@ 요즘 금연빌딩 아닌곳이 없던데,, 설마 아니죠?

  • 3. ^^
    '06.4.10 10:27 PM (222.117.xxx.10)

    전 괜찬던걸요..
    아침 9시부터 6시30분까지가 아니라.. 주구장창... 전산직입니다.--;;;
    지금 돌지났는데 너무너무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어요.
    엄마가 맘편히갖고 잘먹고 잘자고.. 이게 태교인거같아요..
    전임신했을때 참 행복했거든요.

  • 4. 저도 전산직
    '06.4.11 9:17 AM (218.156.xxx.133)

    저도 전산직인데요... 애 둘 낳았어요... 제가 애 갖었을때만해도, 요즘같지 않아서
    허구헌날 야근에다 철야였지요.
    게다가 둘째는 프로젝트까지 하느라, 어떨때는 20시간씩은 컴앞에 앉아있었을거에요.
    그런데, 괜찮아요.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것이 예방책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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