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너무 어렵다 보니..

양심불량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06-04-03 11:51:56
얼마전 남자를 만났습니다.. 첨에 둘이 불똥 튄거 맞습니다..
친한친구가 말하길 요즘은 믿을수 있네.. 없네..얘기 하다가 ,,,도움되는 사람을 만나라~~등등
제가 궁금증도 발동하고...어렵기도하고..마침 어떻게 하다가  돈얘길 했는데요..

흔쾌히 해주겠다는 말에 ...오히려 난감하네요 ^^에구
챙피하기도 하고..뭐랄까....이래저래 심란하네요..
그사람은 하루에도 몇번씩 문자오는데...좋아한다고,어려울때 언제나 옆에 있겠다고...

저 양심불량인거 맞죠...밥맛도 없고..ㅠ.ㅠ


IP : 59.17.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4.3 11:57 AM (58.121.xxx.119)

    요긴하게 쓰시고 꼭 갚으세요. 결혼을 하시던 안하시던.
    저도 결혼전에 남편한테 급한돈 200을 빌려서 결혼직전에 갚았더니
    안받을라 하길래 실갱이해서 줬어요. 빚지는것 저도 싫고요.
    빌린 명목으로 가져온 돈이면 당연 갚아야죠.
    결혼후 하는 말이 자기는 받을생각 안했다면서 그때 무척 신뢰가 가더래요.
    어차피 결혼하면 다 내돈이지만..ㅎㅎ

  • 2. 윗분..
    '06.4.3 12:05 PM (219.248.xxx.105)

    빙고!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3. 오지랍..
    '06.4.3 12:18 PM (58.75.xxx.82)

    친한 사이일수록 돈거래하지말라..

    반대로 얼마 사귀지도 않은 남자가 돈을 꿔달라하면
    저 그사람 다시 볼 거 같아요..

    급하시겠지만 다른 방도를 찾으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 4. ..
    '06.4.3 12:45 PM (59.15.xxx.121)

    말리고 싶군요. 돈으로 얽히지마세요. 액수가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 5. ....
    '06.4.3 1:29 PM (220.127.xxx.122)

    근시일내에 갚을수 있으면 빌리시고 갚기 어려우시다면 빌리지 마세요. 돈때문에 이도저도 안되고 이상한 관계될수 있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 6. 입장바꿔
    '06.4.3 2:52 PM (221.164.xxx.56)

    얼마전에 남자를 만났어요.
    둘이 불똥 튀었죠
    그런데 어느날 그 남자가 돈얘길 하네요 어떻게해야하나요??
    .........라는 글이 올라오면 난리나는거 아시죠?

    그 남자랑 당장 헤어져라
    어디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돈얘기냐?
    싹수가 노랗다
    안봐도 사기꾼이다..등등의 말들이 여기 게시판에 종종 올라오죠

    그냥..그러지 말라구요.
    만난지 얼마 되지 않은 말 그대로 첨에 스파크가 일어 좋은 관계 유지 하고 싶으시면 그러지 마세요
    정말 친한 친구에게 부탁 하시든지 자체 해결하세요.
    돈으로 엮여 좋은 결과 보기 힘듭니다.

  • 7. ㅎㅎ
    '06.4.3 3:09 PM (59.17.xxx.63)

    다행히 ...안받았구요~~~그 말 꺼낸거 자체가 챙피하답니다..
    또 시험 한거 같애서 더 *팔리구요..^^ 모두 감사합니다..잠깐 미쳤었나 봅니다.
    근데 오래 갈거 같네요....챙/피/함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61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30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12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64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59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67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399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594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7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39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84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02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79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8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298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18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5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47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1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5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79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35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28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27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46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06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99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24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58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2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