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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중독.

고민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06-03-31 15:57:46
인터넷을 열면 82말고는 가 볼데가 없네요.
왜 여기만 열고 싶을까요?
여기만 열어놓고 종일 지키고 있고 싶을까요?

중독인가봅니다.
어찌하오리까  ㅡㅡ;;;
IP : 125.177.xxx.23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올
    '06.3.31 3:58 PM (220.70.xxx.185)

    저도..같은 증상으로 고민중입니다.

  • 2. ㅋㅋㅋ
    '06.3.31 4:00 PM (61.83.xxx.79)

    저두요... 새글 뜨기만을 기다린다지요^^

  • 3. ^^*
    '06.3.31 4:06 PM (211.211.xxx.188)

    그게 얼마 안갈꺼 같으시지요????
    오~~래~~간답니다~^^'
    그래서 1등한거 아니겠어요?^----^

  • 4. 저도
    '06.3.31 4:08 PM (61.84.xxx.7)

    서버가 저를 거부할 때도
    혹시나...
    열심히...
    심혈과 정성을 기울여서 마우스를 클릭했다지요..^^

  • 5. 휴...
    '06.3.31 4:13 PM (218.159.xxx.91)

    저두요..

  • 6. 저두
    '06.3.31 4:14 PM (211.187.xxx.17)

    증세가 보입니다만, 당분간은 치료받고 싶은 생각이 없어라~

  • 7. 12
    '06.3.31 4:20 PM (222.107.xxx.163)

    자제할려고 노력중인데 왜 또 왔는지..

  • 8. 저도
    '06.3.31 4:21 PM (125.245.xxx.138)

    82쿡 덕에 요리를 배울수 있어서 좋았어요.

  • 9. 코멘트
    '06.3.31 4:25 PM (125.181.xxx.221)

    작성글수 : 6 코멘트 : 1337

    이게 대체 몹니까??
    남들 얘기에..지나가면서..뭔 할말이 그리 많다고..코멘트가 1337 -_-;;
    그나마..자제에 또 자제를 한게 저 모양입니다.
    댓글달고..며칠쯤 지나선..글 삭제를 했는데도..
    아~ 너무 많이 떠들어댑니다..
    그런데..왜 ? 자판을 두드리는데 입이 아프지요?
    아무말도 안했는데도..오후만되면..너무 피곤하다는.. 입도 아파서 말하기도 귀찮고..

  • 10. ㅋㅋ
    '06.3.31 4:29 PM (210.217.xxx.14)

    코멘트님 찌찌뽕...ㅋㅋ
    저도 키톡이나 줌인줌아웃에 사진 한장 올린 적 없는데, 7등급이라면 말 다 했지요.
    자,게에서 고민 많이 한 날은 오후 되면 머리가 어찌나 지끈거리는지...
    지금도 머리 뽀개질라 해요. -.-

  • 11. 님들이 있어서
    '06.3.31 4:34 PM (211.187.xxx.17)

    82는 더 빛나는 겁니다. ^^

  • 12. 나도 같아..
    '06.3.31 4:51 PM (211.192.xxx.58)

    반갑습니다..
    이거 빨리 끊어야 하는데...
    솔직히 끊기 싫은 중독이예요...

  • 13. ㅋㅋ
    '06.3.31 4:59 PM (211.229.xxx.66)

    얼마 안갈거 같은데 오래 간다는 말에 100% 공감..
    내 고민도 아닌데 고민하구 댓글달 궁리하는라 머리가 아프다지요 ^^;;;

  • 14. 동지
    '06.3.31 5:06 PM (86.201.xxx.249)

    82에서 말이야..라고 하면 식구들이 다들 "paris 에서는 말이야.."로 알아듣더니..이제는 문제파악을 하네요..거리상으로는 paris가 가까운데 저는 82가 더~ 가까워용~*

  • 15. ;;
    '06.3.31 5:08 PM (211.205.xxx.202)

    82에서 탈출하는 묘안이 없을까요?
    저도 너무 지독한 증세가 보여서 그만 벗어나고 싶은데...안..되..요....
    하루에 아주 조금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 16. ,,
    '06.3.31 5:31 PM (61.82.xxx.250)

    저도, 여기저기 돌아다녀도, 꼭 여기들러요,, 저도 글읽고, 댓글다느라, 한동안 머리아픈시절이
    있었는데, 다른분들이 열심히 달아주셔서, 편히 82 돌아다니고있어요, ㅎㅎ,

  • 17. 저두 ^^
    '06.3.31 6:28 PM (211.193.xxx.207)

    로그인을 하게 만드시네요 ^^;;
    저두 제일 하다가 한번 씩 들어옴 빠져나가질 못한답니당 그러다 한시간 훌쩍~ 히힛
    우연히 저희 고객 덕분에 알게된 사이트 인데...
    거참 중독성이 상당하더군요... 첨엔 며칠에 한번 씩...
    이제 거의 하루에 몇번 씩 들락 날락...
    키친 토크 보면서 가짜 주부인 저를 매일 채찍질 하공 ...
    남편 옆에 있을 땐 키친 토크는 절대 안연답니다 ㅋ 구박 당할까봐 히힛

  • 18. ㅎㅎ
    '06.3.31 7:16 PM (211.204.xxx.42)

    동감 입니다요.
    토요일 일요일은 올라오는 글이 적어서 무지 심심 하다는..ㅋㅋ

  • 19. ㅋㅋㅋㅋ
    '06.3.31 8:12 PM (211.45.xxx.198)

    저도 동감이요.
    정말 이런 사이트가 드믄것 같아요.
    가끔 길가다 여성분들 보면 혹시 82분 아니세요?? 하고 묻고싶다니까요.

  • 20. 동감
    '06.3.31 8:22 PM (219.250.xxx.47)

    주말엔 넘 심심해요..글좀 올려주세요 ㅎㅎ
    여기 기웃거리면 심심하지 않죠..검색해가면서
    이전 게시판읽는 재미도 솔솔하죠..
    지혜롭게 사는분 본받고..정보도 알고..고민털어내고..
    넘 좋아요..

  • 21. 주말에
    '06.3.31 8:38 PM (221.138.xxx.211)

    주말에 82에 들어오면 게시글도 적고,,,,
    아!! 남들은 주말이라 다 좋은데 놀러갔는데..나만 집에서 82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슬퍼질때도 있답니다,,울 남표니만 째려보면서,,,

  • 22. 저도...
    '06.3.31 9:15 PM (211.110.xxx.24)

    할일은 태산인데 82에만 들어오면 모든걸잊고 ~
    집에 종일 있어도 심심하지가 않아요!!!^^

    어서 설겆이하러 가야쥐=333

  • 23. 하하
    '06.3.31 9:57 PM (222.101.xxx.51)

    저랑 똑같으신분이 이렇게 많다니....그래두 우리같은 82폐인들이 항상 상주해 있어서 혜경샘님 82쿡 1위하신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게 아닐까하고 스스로 위안을 한답니다...ㅋㅋㅋㅋㅋ 항상 상주해주세요 글올렸는데 리플이 얼른얼른 올라오면 너무 조와요 ㅠㅠ

  • 24. 민주맘
    '06.3.31 10:09 PM (219.252.xxx.220)

    저두 하루종일 중독입니다... 아아아
    살려주이소...

  • 25. 저요
    '06.3.31 11:08 PM (219.241.xxx.99)

    인터넷만 키면 젤 먼저 여기 오잖아요
    중독도 넘 심해서 병이라고 진단해야할것 같아요
    근데 당췌 언제 끊을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끊고자하는 의지도 없네요
    몰라요 그냥 되는데로 살래요

  • 26. ㅋㅋ
    '06.4.1 12:44 AM (221.139.xxx.54)

    82는 내칭구..영원한 칭구..

  • 27. 흐흑
    '06.4.1 3:11 AM (24.5.xxx.238)

    전요 미국에 사는데요
    낮에는 아기때문에 편하게 82를 즐기지못해요.
    그래서 어떤 날 아기재우고여기들어오면 밤새요.
    새벽에 창밖밝는겁 고 화들짝.
    남편도 포기했어요.
    지금도 한국 새벽 3시 전 여기 아침 10시인데 아기는 자고 남편은 출장중
    전 빤쥬 바람으로 이러고있어요.미친게야~
    아휴..근데 오래 앉아서 여기 보고 밤새면 어깨랑 등이 너무 아퍼요.
    그래서리 지금 어깨에 아주 예전에 쭈니맘이 공구했던 허브팩을 올려놓고...
    제가 어느정도 오래전 회원인지 아실랑가...ㅜㅜ

  • 28. 크큭
    '06.4.1 8:35 AM (211.210.xxx.8)

    흐흑님 우리 이제 목표를 정해서 달려볼까요?
    포인트 1만점으로 목표로요. 댓글, 원글 많이 써봐요.
    (님이 누구신지 알거 같아요.*^,^* )
    저도 님 만큼 오래된 회원이랍니다. ㅋㅋ

  • 29. ..
    '06.4.1 3:15 PM (218.145.xxx.249)

    주부들이 주로 오는 사이트들 여럿 있지만 여기 오는 분들은 정말 배울점 많고 점잖아서 자꾸 끌려요. 고마울 따름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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