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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는 먹는 "물"이 다르다~~~!

아기사랑 조회수 : 1,033
작성일 : 2006-03-29 22:56:13
[소식] 내 아기는 '물'이 다르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6-01-17 18:35]  




웰본(well-born) 바람과 더불어 아기들에게 먹이는 음료도 건강이 최우선

저출산 시대, 임신 초기부터 뱃속의 태아가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라며 아낌없이 투자하는 웰본(well-born) 바람이 신세대 엄마들을 중심으로 번져가고 있다. 사회 곳곳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한 웰빙이 한차원 업그레이드 된 임신과 육아의 한 트렌드다.

심각한 저출산률과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하나뿐인 내 아이를 위한' 프리미엄 유아용품 시장은 매년 20% 이상씩 성장하고 있다. 이 프리미엄 바람이 최근 웰본(well-born) 붐으로 이어지면서 '비싼게 아이에게 좋은 것' 이라는 인식보다는 물 한방울이라도 '좋은 것을 아이에게 먹이고자' 하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또한 신생아의 경우 체중의 80% 이상을 수분이 차지하고 있는 만큼 엄마들의 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점차 커져 가고 있는데 아무리 좋은 물이라도 끓여 먹이게 되면 아기들에게 유익한 각종 미네랄 성분들이 파괴되어 일반 증류수와 다를 바 없다는 정보가 신세대 엄마들 사이에서 퍼지면서 강남의 주요 백화점들(갤러리아, 신세계, 현대, 스타수퍼 등)이 영양소가 함유된 유아 음료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인터넷에 능숙한 신세대 엄마들의 온라인 구매도 늘고 있는 추세다.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유아생수 "와일드알프 베이비워터": 최근 강남의 주요 백화점과 대형 육아용품 쇼핑몰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오스트리아産 유아생수 '와일드알프 베이비워터'는 세계 청정지역 가운데 하나인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맥의 만년설을 취수원으로 하여 만들어졌다. 최첨단 항균시스템을 통한 위생처리를 거쳐 생산되는 '와일드알프 베이비워터'는 오스트리아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로부터 아기 식품 공식인증을 받았다. 높은 용해도로 끓이지 않은 채 바로 분유나 이유식을 타 먹일 수 있어 외출이 잦은 신세대 엄마들에게 편리할 뿐만 아니라 끓이지 않아 물이 함유하고 있는 다량의 산소와 적정량의 칼슘, 미네랄 등을 그대로 아기들에게 섭취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5리터 8천원(080-600-1012)

"무로토 아기 해양심층수": 해양심층수는 해저 200∼4,000미터에서 끌어 올린 바닷물로 각종 미네랄과 유기질 영양분이 풍부하다. 일본 무로토 곶의 심층수로 만든 '무로토 아기 해양심층수'는 일본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이미 가열하여 살균시킨 제품으로 역시 끓일 필요없이 데운 후 분유를 타면 된다. 2리터 1만2천9백원(02-777-2110)

"와코도 보리차500": 여전히 생수가 불안한 엄마라면 아기 전용 보리차를 먹이도록 한다. 일본의 유명 육아제품 전문업체인 와코도사의 '보리차500'은 무균팩을 사용해 아기들에게 안전하다. 500ml 3천2백원(www.wakodo.co.kr)

"유기농 베이비 루이보스티": 남아프리카 희망봉 일대 고원지대에서 자란 식물의 잎에서 추출한 루이보스티는 혈액순환을 돕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유아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주고 각종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유아용 차다. 티백형태로 되어 있다. 1박스 9천8백원(www.rooiboskorea.com/  02-3661-6626)

[사진설명] 와일드알프 베이비워터

보도자료 출처: 와일드알프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IP : 220.121.xxx.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해요
    '06.3.29 11:06 PM (218.209.xxx.60)

    아무리 만년설에서 퍼다 올려도 수입되는 물들은 대부분 컨테이너 혹은 비행기 일건데 모든 수송과정에서 냉장보관하면서 오지 않을것이고
    그러면 운송중 온도가 상승해서 따~뜻 하게 대워질건데 그래도 그렇게 비싼돈 주고 사 먹을 값어치가 남아 있을까요?
    그리고 저렇게 비싼물이라도 용기가 유리는 아닐건데 pet병 소재가 내용물에 좋을거 같진 않거든요.
    제가 이렇게 궁금해 하는게 비정상적인건가요?;;;;;;;;;;;;;;;

  • 2. 으음..
    '06.3.29 11:11 PM (221.167.xxx.76)

    저는 그냥 펄펄 끓여서 보리차 넣어 먹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뭐든지 집에서 바로 한게 가장 신선하고 물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아무리 좋은 물이라도 유통과정에서 오염되거나 변질되지 않을 확률이....글쎄요.
    아기있는 집이면 더더욱 정수기물이든 수돗물이든 끓여서 먹이는게 안전한거 같아요.
    미네랄이다 뭐다 하지만 우리가 미네랄 부족으로 병에 걸릴만큼 물 아니면 미네랄 섭취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냥 물은 물답게 끓여 먹는게 최고인듯해요. 안전이 우선이죠.

  • 3. 에이..
    '06.3.29 11:17 PM (222.117.xxx.51)

    보도자료잖아요.
    수입업체가 광고목적으로 낸 기사네요.

  • 4. ...
    '06.3.30 7:03 AM (211.49.xxx.78)

    그렇게 아기 건강 생각해서 그런 물 사다가 분유 타먹이느니 엄마젖이 더 나을텐데 싶네요...^^;

  • 5. 미피
    '06.3.30 7:32 AM (24.5.xxx.238)

    그래요 보도자료에요.ㅎㅎㅎ

    저는 아기모유먹일때 제가 살뺼 요량으로 매실엑기스탄거랑 청국장가루 많이 먹었거든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모유에도 좋은 영향을 미쳤을것같아요.
    우리가 먹는게 어찌 물 뿐이겟어요.
    저는 낡은 수도관이나 오염이 의심되는 물 이외에는 그저 맘편하게 엄마가 물 많이 마시고
    좋은 음식먹으면 될것같아요.

  • 6. 누굽니까...
    '06.3.30 7:45 AM (211.212.xxx.8)

    아직도 자게에 이런글 올리는 인간이...바보입니까...이런글이 무슨 홍보가 된다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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