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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생것 어디서 사나요?

복숭아.. 조회수 : 634
작성일 : 2006-03-22 16:25:00

크흑.. 제가 활동하는 다른 동호회에 한분이 복숭아가 너무너무~~너무 먹고싶다그래서..

저번에 집근처 까르푸에서 본것같고.해서 대형마트나 백화점에 있다고 했는데..(과일바구니에서 본것

같아서요.)

다 찾아봤는데 없다고 어디서 파는지 알고 싶다고 또 외치고 있습니다..

ㅜㅜ 지금 일하는 중이라 동네까르푸를 못가보고 있는데..

혹시 백화점 이나 대형마트에서 안파나요?

그분한테 너무 죄송해서요... 여기 82선배님들께 여쭙니다..ㅜㅜ
IP : 61.104.xxx.1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06.3.22 4:31 PM (61.33.xxx.66)

    복숭아는 안나온것 같은데요...

  • 2. 제가
    '06.3.22 4:34 PM (61.37.xxx.130)

    복숭아 엄청 좋아해서 아는데요^^ 6월말에서 8월말정도까지만 나와요^^ 이것은 하우스재배도 안돼서 꼭 그철만 나오지요^^

  • 3. 복숭아..
    '06.3.22 4:44 PM (61.104.xxx.128)

    허걱...그렇구나... 감사합니다...ㅜㅜ

  • 4. 비올
    '06.3.22 5:33 PM (220.70.xxx.174)

    아..저도 임신때 생각나네요.
    임신 초기 너무나 복숭아가 먹고 싶은데...
    신랑이 사방팔방 다 알아봐도...못 샀더랬죠.
    댓글 처럼 복숭아는 하우스재배 도 안되고 꼭 제철에만 먹을 수 있죠.
    암튼 임신 기간내내 복숭아 수십박스 아작? 냈네요..
    이쁜 딸 낳았구요.

  • 5. 흑..
    '06.3.22 5:46 PM (61.106.xxx.5)

    저 복숭아랑 자두랑 무지 먹고픈 임산부인데요....
    대책이 없어? 참고만 있는데..
    다시금 복숭아!란 글자를 보니 침이 확 .. ㅋㅋㅋ
    캔이나 쿨피스로는 안되는뎅..

  • 6. 나이 먹은 아짐..
    '06.3.22 6:02 PM (210.222.xxx.41)

    못드셔서 안쓰럽지만 한참 좋을때군요.
    세월은 정말 유수와 같아요.
    아이스크림가게 가면 복숭아맛나는 샤벳 있는거 같더라구요.

  • 7. 8주
    '06.3.22 6:04 PM (211.191.xxx.126)

    어머..저랑 똑같은분이 계셨네요
    저도 요즘 복숭아가 너무 땡겨서.. 마트갔다가 그냥 플라스틱통에 든 복숭아(캔은좀 그렇고)를 사왔답니다 ..그거라도 먹으니 살거 같았다는 --;

  • 8. 아멜리에
    '06.3.22 6:51 PM (211.249.xxx.202)

    코스트코에 냉동 복숭아 있는거 보긴 했는데
    그거 그냥은 맛없구 음료수 넣구 갈아먹어야 맛있다구
    직원분이 말씀하시더라구요

  • 9. 복숭아는
    '06.3.22 8:50 PM (59.23.xxx.36)

    친정이 복숭아 농사를 하시죠.
    빨라야 6월말인데 그때 나오는 품종은 깊은 맛이없고
    역시 복숭아의 백미는 백도죠.
    백도는 한여름에 나옵니다 벌써 침이 고이네요~~~~

  • 10. 으윽..
    '06.3.23 7:51 AM (211.195.xxx.131)

    저도 지금 임신중이라 복숭아가 너무너무 먹고 싶었는데..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그래도 수박은 살떨리게 비싸도 몇번 사다 먹었는데 복숭아는 그것도 안되는군요.. 어쩐지.. 백화점을 가도, 마트를 가도 없더만.. 6월이면 벌써 몸풀고 산후조리하고 있을텐데.. 울 아가한테 결국 복숭아도 못 먹이네요.. 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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