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연소스프 한 솥 끓여 놓고...
오늘이 첫째날인데...
5시쯤 못참고 잡채밥 1/4공기 쯤 먹고..
그만 발동이 걸려 짱구 반봉 남은 거 먹고..
지금 커피 마십니다. 윕크림 짠뜩 뿌려서요..
이게 끝일까요?-.-
지금 매운맛 치킨이 오고 있는 중입니다 ..
OTL...
먹고, 운동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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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실패 조회수 : 772
작성일 : 2006-03-15 18:37:22
IP : 61.78.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진맘
'06.3.15 6:43 PM (220.70.xxx.199)저도 지금 살때문에 무지무지 스트레스입니다.
둘째 준비중인데..이번엔 정말 임신인줄알고...2주간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고기를 먹었걸랑요.
근디..오늘 아침에 딱 매직에 걸린겁니다...이런.
저 결혼 후 특히 아이 낳고 20kg쪄서..대인기피증까지 생겼습니다.
근데...식욕이 너무 왕성해서 쉽게 다이어트 시작못하고 있습니다.
아래 도미노 피자 보면서...지금 시켜먹을까 말까 아주 고민중에 있습니다.2. 전..ㅂ
'06.3.15 6:55 PM (221.166.xxx.47)그럴때 스스로를 위로해요..그래 매운음식이 다이어트에 좋다잖아? 하면서...저도 OTL입니다...ㅜㅜ
어짜피 먹을거..스트레스 받지 말고 드세요~3. 근데,,
'06.3.15 7:25 PM (124.5.xxx.148)저도 보통체격을 십여년째 유지하고 있는데요,, 근데,, 서른 후반이 되니까 조금 이상한게요,,
별이유없이 체중이 부는것 같아요,, 예전에는 좀 찐다 싶어서, 하루이틀만 좀 덜먹으면, 제자리를 찾고는 했는데,, 기운이없어 그런가,, 운동을 좀 해봐도,, 어쩐지 살이 붙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에 안찌는 부위들 위주로,,, 저만 그런가요? 나잇살인가요?4. 흐미
'06.3.15 7:59 PM (211.104.xxx.210)글이 넘 재밌어요.
참 지방연소스프라니 처음 듣는 거입니당. 대단대단.
맛나게 먹고 운동 하셔요! 날은 좀 춥지만요 ㅎㅎ5. 저는..
'06.3.15 8:35 PM (211.204.xxx.123)이제 외출하기도 싫어지는 마당입니다.
다시 시작하려니 맘을 먹기가 쉽지가 않아요.
몇일 하고나면 조금씩 가벼워지는 몸때문에 계속할텐데...
그 몇일이 안되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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