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부복 언제부터 입으셨어요?
지금 8주된 임산부입니다...둘째아이구요...이젠 봄도 왔으니 화사한 옷을 입었으면 좋겠는데...지금 사면 몇개월 못입을것 같네요...지금은 처녀때 입었던 옷들 막 껴입고 있는데요...첫아이 출산하고 나서 2.3kg정도 불고 기본배가 있어나서...몟날에 입었던 옷들이 영 불편해요....그래서 임부복을 보게되는데...너무 빨리입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남들이 벌써 입는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요번주 주말에도 시댁친척 행사도 있고 다음달에도 행사가 잇는데...벌써 임부복 입으면 좀 글케지요?..님들은 언제부터 입으셨나여?
1. ....
'06.3.15 10:05 AM (218.49.xxx.34)전 그땐 두리뭉실한 멜빵바지를 즐겼어요
임부티는 안나고 편안해서....2. ...
'06.3.15 10:09 AM (125.177.xxx.238)꼭 임부복 입너야 할까요?
전 기냥 적당히 맞는 옷 꾸준히 입을 생각인데,,,3. ^^
'06.3.15 10:10 AM (211.207.xxx.49)6개월 넘어서면서 입은것 같아요. 그전엔 그냥 헐렁한 티에 고무줄 바지로..^^;
4. 8주면
'06.3.15 10:12 AM (221.150.xxx.68)좀 많이 티내는 듯한 인상을 줄 수도 있겠네요. ㅎㅎ
님은 불편해서 입는 건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아니게 아니라, 둘째는 한 삼개월이라도 배 볼록한 사람들 많이 봤는데, 그런 사정 모르는 사람들은 또 모르지요.
그냥 원피스가 좋을 듯 싶은데요.
남의 시선 너무 받는 것도 불편하쟎아요.
암튼 이쁜 아기 축하 드려요.
아참, 전 아이가 하난데, 배가 안 나와 한 칠개월정도 부터 입은 것 같습니다.5. ^^
'06.3.15 10:20 AM (211.213.xxx.14)전 지금 8개월인데...기냥 이래저래 큰 옷들로만 입구 다니구 있어요.
둘째라선지 임부복 사는게 아깝네요 ^^6. ㅎㅎ
'06.3.15 10:21 AM (218.145.xxx.173)입던 옷을 더 이상 못입게 될때 입으면 됩니다
저는 7개월째 구입해서 입었네요
살이 좀 쪘거나 배가 많이 나왔다면
사 입으세요 편한게 좋습니다7. 둘째라면...
'06.3.15 10:22 AM (211.45.xxx.141)배가 빨리 나오더군요.
저도 첫아이땐 7개월부터 임부복 입었는데요.
지금 둘째 임신중인데... 5개월부터 배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임부복도 빨리 입어야 했구요.
그나마 전 덜한편이라고들 하더군요.
다른 친구들은 둘째는 3~4개월부터 배나온다고 임부복 입어야 한다고들 하구요.
확실히 둘째는 틀립니다.
빨리 많이 나와요.8. 헉
'06.3.15 10:29 AM (218.48.xxx.200)저 첫째 임신중이고 이제 3개월반인데 벌써 임신복 입어요.
배가 나오니까 바지가 넘 불편해서 좀 큰걸로 사려도 얼마 못입을거 같고
원래 입던 바지는 후크가 자꾸 떨어지고 (하도 당겨지니까..^^;;) 그래서 인터넷 싸이트에서
임부바지 샀는데 겉보기에 임부복 같지 않아요. 위에만 넓은 고무줄이어서 만삭때까지 입을 수 있구요.
댓글들을 보니까 제가 이상한건가요? 어떻게 7개월부터 입죠? ㅠㅠ
전 벌써 배 나왔는데..9. ....
'06.3.15 10:40 AM (218.49.xxx.34)억지로 작은옷 입고 버팅기는거 좀 흉해요.
편하게 입으셔요10. ㅇㅇ
'06.3.15 11:07 AM (210.178.xxx.18)저도 첫째임신중인데, 3개월반부터 일반바지 못입었어요.
허리부분만 티로 살짝 가리면 아래라인은 전혀 임부복 티가 안나니까 좋던걸요.
편하신대로 입으세요.11. 임부복,,,
'06.3.15 2:41 PM (218.237.xxx.17)저도 지금 둘째 임신4개월인데 임부용 청바지 입어요. 요즘엔 옷이 잘나와서 초기부터 만삭까지 입을 수있더라구요. 그 바지 입어도 임부용인지 잘 모르더라구요,
저두 첫애때는 배가 안나와서 언제 임부복입나 하고 기다렸지만 지금은 초기때부터 좀 불편하다 싶더라구요. 임신했을때 옷사는거 아깝다고 생각마시고 이쁘게 다니세요. 저는 첫애 임신때 임부복사는거 아까워서 대충입고 다녔는데 지나서 생각해보니 왜 그랬을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투자좀 합니다. 그리고 애 낳고도 바로 전에 입던옷 못 입잖아요. 요즘은 하이웨스트 스타일을 일반인들도 많이 입어서 임부용 아니더라도 잘 찾으면 출산후에도 얼마든지 입을 수있을것 같네요.12. ^^
'06.3.15 2:54 PM (211.45.xxx.198)둘째땐 빨리 입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임부복이 편하쟎아요.
윗도리는 모르지만 바지는 4개월 접어들면서 바로 바꿨던거 같아요.
첫애때는 임부복 입는다는것도 왠지 부끄러워서 꺼려졌는데
둘째때는 그런게 덜하쟎아요.
편하게 입으세요.13. 때가 있나요 뭐
'06.3.15 4:13 PM (203.100.xxx.170)갖고 있던 옷이 불편하면 그냥 입는거죠 뭐..
저도 너무 이른가 싶어서 4개월까지 버티다 임부바지 샀는데 배가 너무 편해요
꼭 언제 입으란 법도 없는데 일찍 사서 입고 배 편하게 있을걸 그랬어요14. 저는
'06.3.15 5:03 PM (220.126.xxx.71)임신전에 워낙에 좀 끼는 청바지를 좋아했던지라, 10주쯤 부터 바지는 임부용 바지 입었구요, 상의는 임신전에 입었던 남방이나 티셔츠 종류 거의 28~9주 정도까지 입었어요. (외출할땐 임부옷 입구요...)
그러다, 8개월쯤 되니 기존에 입었던 상의가 하나도 안맞더라구요. 임부복을 좀 많이 산 편이었는데, 겨울이어서 별로 나갈일도 없고... 많이 입을일이 없었어요.15. 전..
'06.3.17 1:17 AM (61.98.xxx.70)저는 4개월들어서면서부터 배가 많이 나온것도 아닌데 불편하고 소화도 안되는 것 같아
일찍 입었습니다...
내가 편해야 아이도 편할것 같아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8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0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0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4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9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3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1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16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09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8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0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2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02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0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8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41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02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2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2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1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1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2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0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3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6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7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5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0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03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