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전세로 살고 있는데요
수도꼭지가 처음부터 조금 새기는 했는데 그냥 두었더니 점점 더 많이 물이 새어나오네요
수도꼭지 같은 경우에는 세입자가 갈아야 하는 건가요?
아님 주인께 말씀을 드려서 수리를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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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집 수리...
전제 조회수 : 653
작성일 : 2006-03-13 20:20:26
IP : 220.94.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3.13 8:35 PM (125.181.xxx.221)보일러처럼 큰 돈 들어가는게 아닌
수도꼭지는 세입자가 고쳐서 쓰는겁니다.2. ^^
'06.3.13 8:38 PM (221.153.xxx.84)수도꼭지는 소모품에 가깝잖아요.
올렸다내렸다를 반복해서 헐거워진 것이니까요.
그 정도는 세입자가 고쳐 써야 할 듯 싶어요.
철물점에 가시면 2~3만원이면 사실 수 있을 거고, 바꿔달기도 쉬워요.3. 고무패킹
'06.3.13 8:46 PM (218.235.xxx.62)고무패킹이 낡아도 물이새요.
몇백원이면 살겁니다4. 저의경우
'06.3.13 8:50 PM (211.190.xxx.142)전세로 사는 집에 수도꼭지에 물이 세는 게 집에 입주하기 전 부터 그랬어요.
집이 20년정도 된 낡은 다세대주택이었는데 주인집 아저씨한테 바꿔달랬어요.
안 바꿔주려고 계속 버티더니 6개월정도 수도세가 많이 나오니 결국 바꿔주더군요.5. ^^
'06.3.13 8:55 PM (125.186.xxx.71)그건 맞아요. 수도세 많이 나오면 주인이 미치거든요.
그리고 다른 세입자들이 수도세 안 낸다고 버티면 더 미치구요.
그런데 그렇게 되기 까지 님도 맘 단단히 잡숴야 할것 같네요.
단단!!6. 정순경
'06.3.14 2:26 AM (211.207.xxx.47)수도꼭지정도는 살면서 고장난거는 세입자가 고치는게 맞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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