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여유가 생겨서 이번 기회에 살 좀 확 빼보려고..
한달 코스로 단식원 들어가려고 하거든요
한달에 80만원이고.. 3일에 한번씩 전신과 얼굴 경락을 한시간 반씩 해준다고 하네요
가격은 뭐 경락 비용이랑 비슷한거 같기는 한데..
근데 여기는 첫날부터 바로 생수 단식 들어간다고 하네요
해보신분들 어떤가요?
여기 이름은 힐탑 단식원이라고 합니다. 달맞이네 있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번에 부산에 단식원 한달로 들어갈까 해요
통통녀 조회수 : 589
작성일 : 2006-03-09 14:42:24
IP : 222.119.xxx.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3.10 12:20 AM (203.229.xxx.78)전 예전에... 처녀적에 들어가봤는데요......
걍... 10일동안 밥 쫄쫄 굶고... 운동기구로 운동하고... 배맛사지랑 요가 하고.... 기계안에 들어가서 땀 빼고....심심해하니 오전이나 오후에 1,2시간거리 바다나 공원같은곳에 데려다주면 바람 좀 쐬고 걷다 돌아오고... 그러고도 시간들이 남아 비디오랑 만화책 빌려보며 지냈어요....
근데... 그후 관리 안하심 바로 요요 옵니다......
단식원은 단시간에 살은 빠지는데요...(전 10킬로뺐어요..)요요가 바로 옵니다...
전 나와서도 헬스 다녔지만.... 안먹던 밥을 먹게 되니 운동을 해도 살이 다시 쫌씩 붙더군요...ㅠㅠ2. (*.*)
'06.3.10 1:13 AM (220.92.xxx.39)저도 다이어트 하면 한이 맺힌 사람인데요.
한달 시간여유있고 비용되면 혼자서 배낭여행 하심이.
경비 아낀다 생각하면 음식도 조금 먹어지고 여기 저기 구경한다고 걸어다니면 운동도 되고.
예전에 빈민 배낭여행으로 살뺐을때가 요요없이 정말 기분좋게 빠졌던것 같아요.
여하튼 꼭! 성공하소서~~ ^^3. 원글
'06.3.10 10:49 AM (222.119.xxx.31)빈민 배낭여행은 무엇인지..
그리고 지금 유럽 배낭 갈까 생각하는데....영어 못해도 되나요?
영어 손 놓은지가 오래되서..
휴...시간 맞는 친구도 없고..모르는 사람이랑 가자기 더 피곤할것 같고..
어쩔까 생각 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