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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잘 받았고요...

아들쌍둥맘 조회수 : 494
작성일 : 2006-03-09 11:28:59
걱정하던 화장품은 어머님께전화드렸더니 그렇잖아도 경비실에 여쭤봤더니 호수는 맞는데 이름이 틀리다고 안주더라 하시길래 어머님께 친구이름 가르쳐드렸더니 찾아왔어요
이제 제손에 들어오면 열심히 바르는 일만 남았네요
저 지금 감기 몸살로 무지 아픈데 오후에 애들레슨을 빠질수가 없어서 오후에는 운전하고 나가는데요 애들이 셋이라 매일 나가야해요
오전 오후 학교에 데려다주고 데리고와야하고요
나는 아파죽겠는데 주위에서는 괜찮아뵌다고 목소리는 많이 아픈것 같은데 얼굴은 괜찮아뵌다고 그러네요
그이유가 1월에 제가 레몬다이어트한다고 5일하다가 그만두었는데 절대 살은 안빠지고 피부는 좋아진거 같았는데 주위에서는 피부가 윤이 난다고 따라서 한 사람도 있어요
피부가 윤이 나니까아파뵈지 않는다는거예요
어제 남은 레몬이 2달동안 냉장고에서 시들해지길래 다이어트는 아니고 음료수로 마셨는데 이거 되레 살 찌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아무것도 안먹고 이것만 마셔도 배가 안고픈데 먹을거 다 먹고 마시니ㅜㅜ   오늘 밥은 먹기 싫고 뭐 먹을거 없나찾다가 치즈케익과 과자 먹었는데 지금 콩과 건포도 밤넣고 찰떡이라고하나 만들고 있어요
살 빼기는 어렵겠네요
아프다면서 컴에 앉아서 넋두리합니다 남편이 돌아오기전에 나아야할텐데...
IP : 65.49.xxx.1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6.3.9 11:35 AM (218.52.xxx.242)

    아휴~~!! 아프면 내 몸 괴로운것만해도 버거운데
    딸린 애들때문에 정말 옴짝달싹이 고행길이죠.
    화장품 배달이 되어 다행이고요 얼른 나으시길 바래요.
    나으시거든 그 레몬다이어트좀 살짝 귀뜸해주시고요. ^^*
    갑자기 눈이 번쩍 뜨이네요.(피부라도 좋아진다니요.)

  • 2. 나무
    '06.3.9 5:59 PM (125.247.xxx.131)

    반가워요...!!!

    아프지 마세요..

    그리고 담엔 설화수 심부름 저 시키세요..
    그럼,, 시댁까지 안전히 배달 가능합니다..ㅎㅎ

    멀리 계시지만,, 항상,, 생각나요.. 306동 지날때마다...

    건강하시고,, 조만간 또 뵙게 되길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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