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멸치 반갈라서 손질해서 살~짝 볶은거 몇마리...
2.. 고추장...
3.. 된장찌개... 끝~~
정말 반찬이 넘 하기싫은거예요...
냉장고에 보니까 멸치가 있는데 볶기도 귀찮아서 살짝 정리해서 마른팬에 걍 볶아서 고추장 찍어먹으라고 몇개 놔주고, 된장찌개는 멸치만 주기 미안해서 두부만 넣어서 말이 된장찌개지 밍숭맹숭 맛두 없더라구요...
좀 미안하지만 영양적으론 그래두 훌륭할것 같다는...ㅋㅋ
오늘 맛있는걸루 해서 먹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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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이들 반찬은... 뭐냐하면...
너무해~ 조회수 : 1,780
작성일 : 2006-03-08 18:14:04
IP : 211.227.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3.8 6:18 PM (211.210.xxx.79)날김에 간장 찍어 밥싸고 계란후라이라도 하나 해주시지요. *^^*
2. ㅎㅎ
'06.3.8 6:26 PM (211.53.xxx.10)김
고기 다져넣고 냉장고에 있는 야채 다져넣고 동그랑땡 만들고(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오뎅볶음
감자볶음
콩자반
버섯볶음
냉동실에 있는 해물과 야채,버섯 다져넣고 해물버섯전 부치고....
위엣것이 오늘 저의 반찬이냐고요?ㅎㅎ
아입니다~
이런걸 해먹어야겠다는 저의 당찬 희망입니다 ㅎㅎ
정말이지 반찬 그거 왜그렇게 하기 싫은지 모르겠어요.
하긴 평생 같은걸 반복해서 하는데 그럴수박에 없을라나요?^^3. ....
'06.3.8 6:28 PM (218.49.xxx.34)매일 하기싫은건 아니시길 빌어요 ㅡ.ㅡ;;
4. .....
'06.3.8 6:33 PM (222.101.xxx.92)전자렌지를 이용하면 계란찜도 손쉬운데요...
5. 정말
'06.3.8 6:33 PM (211.214.xxx.198)반찬하기 싫으신가봐요
뭐 한끼먹기엔 영양상으로 크게 문제 될거 없지만
그렇다고 아이들 밥상으로는 많이 부실하네요
아이들이 몇살이예요 ???
착한 아이들 같아요
저 같으면 난리쳤을겁니다
저라면 계란 후라이라도 하나 하겠네요
단백질 고파보여요6. 반찬
'06.3.8 8:23 PM (222.118.xxx.230)저는 반찬할 때 영양소 생각해서 해요.
가지수 많게 잘 차려 준다기 보다
고기, 두부, 달걀 중 단백질 하나 없으면 콩이라도.
늘 상비 해 두는 김, 멸치, 호두, 북어채, 다시마, 미역, 매실 장아찌....
신선한 야채 한가지, 나물 이런식으로요.
82에 나오는 꽁치 통조림, 소소기, 돼지고기 다진것 양념해서
스테이크, 조기 냉동실에 준비해 놓고 청국장 사놓고,
번갈아 가며 해주면 크게 장볼 일도 없어요.
식사후 후식으로 집에서 만든 요플레 먹고 과일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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