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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너무 좋아~♡

신군~♡ 조회수 : 620
작성일 : 2006-03-04 12:40:11
목요일에 약속이 있어서 궁을 못봤거든요~ ㅠ_ㅠ
그래서 사무실에서 어제 한회 보고 오늘 마저 보는데..
(보다가 사장님한테 걸렸어요~ ㅋㅋ)
아.. 가슴 두근거려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ㅠ_ㅠ

그놈 자식;
어디서 그런건 배워는지.. 팔을 스윽~ 끌어 당겨서 안아주다니.. ㅠ_ㅠ
쟤들은 왜 손만 잡는건데도 왜케 멋지구리구리한지..
아.. 두근두근..

드라마 보고 자꾸 눈 높아져서 시집 못 가겠어요~ ㅋㅋ
(스물일곱 미혼처자입니다.. ^^)

궁 보면서...
아.. 내가 저렇게 사랑 받고 예쁨 받는 사람 만나야 할텐데~
연애초기에 잠깐;이더라도..
이 사람이 나를 너무 아끼고 예뻐하는 하는구나.. 하는 것도 느끼고 싶어요~ ㅠ_ㅠ
IP : 61.99.xxx.1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 좋아
    '06.3.4 12:54 PM (203.249.xxx.143)

    저도 신군.. 넘 멋지고 좋아요
    전 낼모레 40...
    근데요, 본인이 연애할땐 그런걸 잘 몰라요.
    얼마나 예쁘고 아름다운 한쌍인지...
    상대방이 날 예뻐해서 그런 행동을 하는건지....

  • 2. ^^
    '06.3.4 1:31 PM (211.207.xxx.183)

    저두 신군 좋아요...ㅎㅎ
    으네도 너무 이뻐요...

  • 3. ..
    '06.3.4 1:54 PM (58.140.xxx.186)

    신군 다리위에 채경이가 다리 얹는 장면도 좋았어요. 호호

  • 4. 궁 폐인
    '06.3.4 2:00 PM (222.120.xxx.225)

    돌이켜보면 제가 딱 그 상황었는데
    좋은지 하나도 몰랐고 힘들기만 했거든요
    본인은 모른다는 윗분말..정답입니다

    울 신랑..드라마보며 부러워하는 저 보면서
    ..나랑은 왜 안되는데..?합니다

    우린 얼굴이 다르잖아요..ㅜㅜ

  • 5. ㅋㅋㅋ
    '06.3.4 5:35 PM (219.251.xxx.104)

    위에님 마지막 대사 멋져요...ㅋㅋㅋ
    그러게요. 다들 그런 연애해서 한 결혼인데 왜 이리 사냐고요.^^;

  • 6. 궁궁
    '06.3.5 5:58 PM (221.147.xxx.10)

    둘이 있는 거, 너무 예쁘죠?
    신군 최고!!!
    주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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