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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구합니다.
1. 아기 : 8개월 여아
2. 월요일 : 8시~3시
수요일 : 7시~3시
금요일 : 11시~10시
3.위치 : 왕십리역
4.급여 : 월급제 48만원
5. 하실일 :(YWCA 홈피에서 가져옴)
아기목욕 및 마사지 / 이유식 만들기 / 아기젖병 및 그릇 소독 / 기저귀 빨아서 삶기 및
아기옷 세탁 / 아기방 청소 / 아기옷장 정리/ 동화책 읽어주기 및 이야기 해주기 /
아기 발달에 맞춰 놀아주기
$$$$$ 이 조건 외 월, 수, 금 동일 시간, 화, 목 10시부터 7시까지 추가하여 음식 만들기를 제외한 가사일까지 하실 분(월급제 80만원)도 함께 구합니다.
1. 너무..
'06.3.3 7:09 PM (211.187.xxx.173)보수가 적다고 생각됩니다.
2. 음...
'06.3.3 7:15 PM (211.213.xxx.9)그러게요...저두 다시 한번 읽어봤어요.
첫번째 조건두 그렇구요...
두번째 조건두 그렇구요...
YWCA에서 퍼오셨다니...거기 회원되시구 거기서 구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3. ....
'06.3.3 7:17 PM (221.141.xxx.100)애기만 봐도 48만원이면 적은 액수인데
"하실일"도 무지 많네요..4. 보수
'06.3.3 7:23 PM (218.155.xxx.55)단순히 월 48만이라는것만 보고 적다 하시는것 같은데...
시간으로 환산해보니 시간당 4,500원 꼴이군요.
보수 적은것 아닙니다.
남의돈 돈 벌기 그리 쉬운것 아닙니다.5. ....
'06.3.3 7:31 PM (221.159.xxx.105)왜 이리 적다는 생각이 드는지...
돌 안될 아이 보는 게...쉬운 일은 아닐 듯6. 저라면
'06.3.3 7:48 PM (222.107.xxx.116)저 돈 받고 아이는 아이대로 보고 11가지 일을 하라고 하면 못하겠네요.
제 친구는 정말 아이만 딱 봐주는 사람 구하는데도 사람이 없다고 하던데요.7. 저라도
'06.3.3 8:14 PM (221.147.xxx.56)안하겠네요.
아이 안보고 11가지 일만 하는것도 보수 적은거 같은데...8. .
'06.3.3 8:24 PM (221.148.xxx.80)아기 보기가 얼마나 힘든데요.
아기만 보는거라면 몰라도 잔일이 너무 많네요.
저라도 안할듯...9. 게다가
'06.3.3 8:41 PM (211.54.xxx.168)차라리 주5일 8~6시..이런 것도 아니고..좀 짜네요
10. 음...
'06.3.3 8:45 PM (211.207.xxx.171)저 일들을 다 하면서 아기를 돌보기란 좀 힘들어 보이네요..
8개월이면 마구 기어다녀서 그냥 아기만 보기에도 쉽지 않을텐데요..11. 베이비시터
'06.3.3 8:53 PM (221.143.xxx.247)베이비시터 관련 사이트 검색해 보시고 정한 금액인가 봅니다.
여기서 구하지 마시고 베이비시터 업체에 의뢰하시는게 더 나을듯 보여요.12. 맞습니다.
'06.3.3 9:04 PM (219.240.xxx.227)정말 보수가 적네요.
아이만 보는 것도 아니고..그렇다고 매일 출퇴근 하는 것도 아니고...
혹시 가까이 사시는 분이라면 또 모르겠네요.
윗글님의 말씀처럼 업체에 의뢰하시는 편이 더 나을듯 하네요.13. 쵸코크림
'06.3.3 10:03 PM (220.123.xxx.95)그일 다하시고 글쓴님이 해보시고 액수 조정 하세요..
전 7개월 맘인데..보수 심히 적고 사람을 구하는 자세도 좋아 보이지 않으십니다.
소중한 아가를 맡기시는데 훔..
나라면 안합니다..14. 파출부..
'06.3.3 10:10 PM (218.144.xxx.113)서울 반일(4시간) 3만원인건 아시죠?
이 조건으로는 구하시기 힘드실 것 같아요.15. ..
'06.3.3 10:22 PM (222.115.xxx.50)돈도 문제지만 원글님이 원하시는 일의 종류가 너무 광범위하네요..
표현이 좀 우스을수도 있지만...기능직인 아기 옷장정리와 빨래삶기에서부터 전문직인 발달에 맞춰 놀아주기와 마사지..
과연 이 두가지가 친양육자가 아닌 이상 양립될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해드릴까요?
전 전공자여서 아이의 발달에 맞는 놀아주기는 가능하지만..솔직히 그일만 한다해도 절대 저 급여만 받고 일할 생각이 없습니다.
만약 제가 전공자가 아니라해도 차라리 더 급여가 높은 가사도우미를 하지 아이를 맡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하루에 고작 그 시간 근무하면서 절대 아이보며 원글님이 원하는 일 다 하지는 못할겁니다.
다시한번 고려해보세요.16. 단순히
'06.3.3 11:06 PM (221.138.xxx.124)아마 원글님은 그 일을 다 해달라는게 아니고, 단순히 베이비시터 홈피에서 퍼오셔서 그럴거예요.
그리고, 시급 개념으로 치면 결코 작은 개념이 아니나,
원글님은 원하는 시간에만 쓰고 싶은데, 일하는 사람은 월급제로 받으면
다른요일에는 일을 못해서 다른 직장을 구할 수가 없는거지요..그걸 생각 안하시니..
차라리 매일 맡기고, 월급을 더 주시는게 나을 거 같네요,,
아님. 전문 업체에 의뢰하시구요,,,17. 최소 100이상
'06.3.3 11:58 PM (211.41.xxx.72)요즘 저정도면 조선족인 분들도 100이상은 달라고 하세요.
더군다나 기저귀 삶기요...업체에서 나오신분들은 다 그거 안할라구 하는데...
글구 원글님이 제시하신 시간이 원글님 댁 일하고 나면 다른일은 거의 못하게 일정치 않은데요.
급여를 더 주시던지 아님 아예 놀이방에 맡기고 님이 제시한일을 다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저 급여로는 베이비시터 구하려다 애가 학교갈때까지 못 구하실거 같아요.
친정이나 시댁 어른 용돈으로 드리면서 해달라고 하기전까지는요...18. 세상에
'06.3.4 9:55 AM (218.209.xxx.207)날로 먹네요... 날로...
제가 아는언니는 돌된 아이 봐주시는 아주머니에게 100만원이 기본이라던데..쯔쯔...
출퇴근제루요... 음 이상한 글입니다. 애 봐주는게 얼마나 힘든데..
ㅋㅋㅋ..아이 발달상황게 맞게 놀아주라니...엄마도 힘든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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