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쩜좋아요....임신인데 술을~ㅠ.ㅠ
근데 문제는, 저 이번달 가임기에 한두번 밖에 관계를 안가졌고
당연히 임신안된 줄 알고 술을 여러번 마셨어요
그전에 마신건 그렇다 치지만,
방금 불안해서, 지식인 같은곳에 찾아보니까
태아형성시기가 5주 정도부터라고 하는데
저 지난주가 5주인거 같은데 그때 술을 마니 했어요
두번정도...소주 두어병씩 각각...ㅠ.ㅠ
어쩜 좋죠? ㅠ.ㅠ
저 마지막 생리시작일이 1월 27일이면
그주부터 1주로 따지는거 맞죠?
그렇게 하면 지난주가 5준데...
82님들..저 어떡해요 ㅠ.ㅠ
1. 어쩌긴요
'06.3.3 10:41 AM (61.106.xxx.208)이제 술 끊으세요
2. ^_ ^
'06.3.3 10:45 AM (59.23.xxx.206)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진 마시구요...괜찮아요.
알코올이 태아에 영향을 주는건 사실이지만,지금 굉장히 초기이시고...두번쯤이니.
앞으로만 조심하시면 괜찮을꺼에요...더 궁금하신건 산부인과에서 직접 상담하시는게 좋을듯3. ㅇㅇ
'06.3.3 10:58 AM (210.178.xxx.18)저도 술 마니 마셨어요. 안마시던 소주를 한병에 맥주까지 일주일 내내.-_-;
괜찮으니 걱정마세요. 정말 괜찮아요. 앞으로 안마시면 됩니다~4. 신디한
'06.3.3 11:02 AM (211.201.xxx.53)술은 괜찮다고 하더라구여..아직 초기니까 조심하세여
5. ..
'06.3.3 11:06 AM (219.248.xxx.176)임신을 자각하기 전인 초기에 마신 술은 괜찮대요.
6. 제친구도
'06.3.3 11:08 AM (211.192.xxx.241)엄청난 주당인데 ;; (여자더러 주당이라고 하니 .. )
남편또한 엄청난 애주가이고...
임신인줄도 모르고 그때에즘 여러 모임도 있고 해서 많이 마셨었대요
걱정 많이 했는데..
아이 건강하게 낳았답니다!
병원에서도...괜챦다고 지금부터만 마시지 말라고 했다네요7. ...
'06.3.3 11:10 AM (203.247.xxx.11)임신인줄 모르고 마신술은 괜찮다구 하더라구요.... 어른들 말씀인데... 맞는거같아요... 걱정되시면 병원가보시구요... 이제부터 조심하시면 되겠네요...
8. ...
'06.3.3 11:13 AM (211.61.xxx.188)흑흑~답변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이제는 임신인걸 알았으니 ,당연히 안 마실거구요
그래도 여러 님들 답글 보니까 ..그나마 조금 안심이 되네요
병원가서 다시 한번 물어보구...이제부터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정말 고맙습니다^^*9. ..
'06.3.3 11:29 AM (211.215.xxx.29)전 사랑니 뽑고 약까지 먹었었어요.
근데 괜찮았답니다..ㅠ.ㅠ
그떄 생각하면...진짜 피말르는거 같았어요.10. hanada
'06.3.3 1:01 PM (58.143.xxx.131)저희도 임신인줄 모르고 많이 마셧는데...애기 건강하게 태어났구요...그넘이 자라서 4살정도 되니까 소주가 달다고 하네요..ㅠㅠ ... 그래도 건강하게 자란답니다..걱정마세요...
11. 저도
'06.3.3 1:22 PM (125.245.xxx.138)그런 걱정을 했었는데, 임신확인하러 산부인과에 갔더니
이제부터 조심하믄 된다고 하시던데요???
저는 맥주마셨었고 또 약까지 먹었었거든요. 감기몸살약이요.
그때 임신확인했을때가 임신 7주였어요.
지금요?? 아주 건강하게 잘 커서 초등학교 다니고있습니다.12. 저는
'06.3.3 1:29 PM (59.16.xxx.198)술은 아니지만 파마를 했었거든요. 임신인줄 모르고...
주변에서 그러는데, 모르고 한건 삼신할머니가 다 용서해 주신데요. 그래서 그런지
아가가 건강하게 잘 컸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13. 마자요
'06.3.3 2:06 PM (211.217.xxx.239)삼신할머니께서 용서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조심하시면 건강한 아가를 낳으실꺼예요..14. silver
'06.3.3 3:52 PM (58.143.xxx.227)저도 임신인둘 모르고 와인 몇잔 마셨었는데
의사샘이 임신인줄 모를때면 괜찮을거라 하셨어요.
저 아주 건겅한 애기 낳았습니다.15. 까만콩
'06.3.3 8:02 PM (58.142.xxx.167)입덧하면서 맥주만 땡기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제부터라도 조심하시면 별문제 없으리라 봅니다..ㅎㅎ16. ..
'06.3.4 1:30 AM (58.140.xxx.128)초기에 모르고 마신건 괜찮아요..저도 똑같이 그랬다가 병원갔더니 걱정 말라하시면서..별문제 없는데 그런문제때문에 낙태하시는 분들이 꽤 많아 안타깝다고 그러시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313 | 어쩜좋아요....임신인데 술을~ㅠ.ㅠ 16 | ... | 2006/03/03 | 865 |
54312 | 브레드가든 어때요? 4 | 빵순이 | 2006/03/03 | 631 |
54311 | 미신 어느정도 믿으시나요? 10 | 아줌마 | 2006/03/03 | 883 |
54310 | 짐보리 지금 사용가능한 쿠폰 없을까요? | 쿠폰ㅡㅡ | 2006/03/03 | 103 |
54309 | 봄맞이 나들이 남대문으로 ㅎㅎ<질문> | 남대문고고!.. | 2006/03/03 | 294 |
54308 | 생리를 이렇게 또 빨리할수있는건가여 6 | 굴레머 | 2006/03/03 | 1,090 |
54307 |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1학년들 혼자서 집에 올수 있을까요? 8 | 음.. | 2006/03/03 | 869 |
54306 | 제가 이상한건가요..아니면 7 | ... | 2006/03/03 | 1,752 |
54305 | 뉴스보면서.. 2 | 김명진 | 2006/03/03 | 710 |
54304 | 오븐용기 질문드려요 워낙 초보에요 ^^ 1 | 오븐.. | 2006/03/03 | 258 |
54303 |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네요.... 1 | 지폐사랑 | 2006/03/03 | 974 |
54302 | 아름다운 여성에게는 만지고 싶은게 본능이다??? 24 | 노출심하면?.. | 2006/03/03 | 1,827 |
54301 | 요즘애들... 7 | 흠... | 2006/03/03 | 1,527 |
54300 | 환수금..ㅠ.ㅠ 4 | 의료보허료... | 2006/03/03 | 547 |
54299 | 명품 가방을 사려는데요.. 3 | 고민중 | 2006/03/03 | 1,308 |
54298 | 남편의 그여자.... 20 | 하소연 | 2006/03/03 | 2,844 |
54297 | 집한채와 여유돈 1 | 재테크상담 | 2006/03/03 | 1,107 |
54296 | 유아 한글교육에 어떤게 제일 좋나요? 1 | 깡통 | 2006/03/03 | 311 |
54295 | 반골반이 아닌 스판청바지를 사고파요 5 | 뱃살공주 | 2006/03/03 | 757 |
54294 | 친정이 밉습니다.언니가 밉습니다. 20 | 혼자.. | 2006/03/03 | 2,760 |
54293 | 시어머니가 직장암이라십니다... 6 | 도와주세요... | 2006/03/03 | 983 |
54292 | 지겨워요 2 | 술먹는 남편.. | 2006/03/03 | 661 |
54291 | 며느리 편한꼴 못보시네요..ㅠㅠ 7 | 잠이안와.... | 2006/03/03 | 1,459 |
54290 | 시아버지 생신선물 3 | 고민 | 2006/03/03 | 381 |
54289 | 몸살 증세 인가요? 3 | bibi | 2006/03/03 | 256 |
54288 | 보내주면 좋을까요? 2 | 무엇을 | 2006/03/03 | 369 |
54287 | 이게 정상일까? 3 | 답답이 | 2006/03/03 | 963 |
54286 | 울 형님. 11 | 궁금이 | 2006/03/03 | 1,627 |
54285 | 유치원 입학식에 아빠도 가야되나요? 10 | 입학식 | 2006/03/03 | 558 |
54284 | 꼭 보여 주고싶은 티비 프로그램이 있나요? 3 | 7세맘 | 2006/03/03 | 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