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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 수술에 대해 궁금해요..

궁금 조회수 : 2,903
작성일 : 2006-03-02 16:25:40
6살,4살 애 둘 낳은 아줌마네요...애 낳은지 몇년지났는데요 질이 느슨(?)해 진것 같아서요..남편이랑 관계시 자꾸 남편 성기가 빠져요(좀 야하지만 이해해주세요) 한참 관계시 빠지고 빠지고 해서 그러다 보면 결국은 못하거든요..그런 경우가 종종 있다보니 이제 남편이랑 잠자리 하기가 넘 부담이 되고 남편한테도 신경이 쓰이네요...그래서 이쁜이 수술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네요..어떤부분은 하고 나서 늙으면 부작용이 온다고 하고 차라리 괄약근(?)인가 암튼 조여지는 운동을 하라고 하는데 수시로 해야 되고 꾸준히 해야 된다고 하니 암튼 고민이네요...
IP : 222.239.xxx.4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3.2 4:31 PM (220.77.xxx.105)

    궁금님의 고민은 충분히 이해는 되네요.
    그런데 솔직히 내용이 너무 야합니다.
    82에는 학생들, 어린이들도 볼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도움은 못 되고.....

  • 2. 참...
    '06.3.2 4:33 PM (222.236.xxx.32)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병원에서 상담을 해보세요.

  • 3. ...
    '06.3.2 4:36 PM (58.142.xxx.141)

    괜찮지 않은가여?? 여기에 질문해도... 82에 어린이도 보나요?? 전 궁금하면 무조건 여기에 질문하는데...
    수술한사람덜 꽤 만족한다구 들었는데...

  • 4. 김은미
    '06.3.2 4:38 PM (210.95.xxx.231)

    케겔운동이라고 하죠... 저도 출퇴근시 지하철에서 사무실에서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뭐든지 열심히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는 것 같으니 힘들어 하지 말고 한번 해보세요 끝까지...

  • 5. ..
    '06.3.2 4:48 PM (125.181.xxx.221)

    야한건 둘째치고...내용이 좀 황당한건 사실입니다.
    그정도로 느슨해졌다면..그거 질이 아니고..크기가..무슨 항아립니까?
    병원가서 상담하세요..운동으로는 절대 안되겠군요.

  • 6. 항아리
    '06.3.2 4:51 PM (211.42.xxx.225)

    ㅋㅋ
    웃어서 죄송해요

  • 7. 조회짱!
    '06.3.2 4:55 PM (58.141.xxx.218)

    어쩌죠.. 저두 웃음이.. 항아리.. 조횟수짱이네요. 애이~~ 다들 한번씩 보구 가나봐여~~~

  • 8. .......
    '06.3.2 4:55 PM (58.145.xxx.184)

    정말 내용은 둘째치고, 내용중에 몇몇 단어가
    좀 거슬리네요.....;

  • 9. 뭣이든지.
    '06.3.2 4:55 PM (222.104.xxx.97)

    묻는것은 좋은데 표현과 내용이 쫌 그래요

  • 10. 이런!
    '06.3.2 4:58 PM (218.236.xxx.66)

    그렇게까지 심각하다면 여기에 물어 볼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이게 정말 낚시글이거나 아니거나 님은 정말 한심한 사람입니다.
    진작에 산부인과에 가셔서 상담을 하셨어야죠.
    뭐든지 82에 물어본다?
    아닙니다..82에 물어 보는게 더 좋을 때만 물어봐 주세요!!

  • 11. 답글들이
    '06.3.2 5:05 PM (220.75.xxx.251)

    원글님은 나름대로 심각하고, 82는 아줌마들이 주 대상이니까, 충분히 물어봐도 될꺼 같아서(경험상) 한거 같은데..넘 이상하게들만 생각하시네요./
    전, 전혀 낚시글이라는 생각도, 한심하다고 생각지 않거든요.
    일단 산부인과는 가야하고, 여기는 로그인 해서 많은 아줌마들 의견 물어볼수 있는데 아닌가요?

  • 12. ..
    '06.3.2 5:06 PM (220.127.xxx.185)

    하루 종일 우울 했는데
    '항아리'에 웃고 갑니다.
    병원 가보세요.
    예쁜이 수술은 대부분
    중년 쯤에 잘하는데
    무척 아픕니다.

  • 13.
    '06.3.2 5:12 PM (61.104.xxx.193)

    했는데요.
    수술전엔 재채기만 해도 ...(아시죠?)
    줄넘기나 조깅등 뛰는것도 못할 정도..(요실금)
    수술하고 너무 경과가 좋았구요..

    문제는 계획에도 없던 임신을 했는데
    자연분만으로 힘들게 낳았어요..
    생각해보세요..살들을 잘라내고 꿰메놨으니...무통도 안하고 낳느라 죽는줄 알았죠..

    중요한건..이번에 낳을때는 산부인과 선생님이 안쪽까지 너무너무 잘 꿰메주셔서
    출산 백일 이후부터 뛰어보고하는데 아주 좋아요..

    수술하시려면 여러군데 가보시고 반드시 안쪽까지 절제해서 꿰멘다는 확답해주는 곳에서 하셔야해요.
    겉에만 살짝 꿰메놓는 곳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 14. 헐....
    '06.3.2 5:17 PM (58.142.xxx.141)

    물어볼수도 있지....82에 물어볼수 있는게 더 좋은것만 물어보나여??
    원글님이 답답하니까 딱히 물어볼곳이 없으니까 여기에 물어봤겠죠...

  • 15. 원글녀
    '06.3.2 5:19 PM (222.239.xxx.45)

    항아리요?...님들 정말 넘들하시네요..제가 제 상태를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서 야하기 썼을지는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고민이 돼서 물어본건데 항아리라고 하고 어떤분은 그 글보고 웃고,,,병원가면 좋겟지만 아무래도 좀 챙피하기도 하고 해서 글 올린겁니다..애 둘 낳았어도 산부인과 가기가 쉽지 않았거든요...또 제 상태에 대해 설명해야 하는데 그것도 전화도 아니고 의사 얼굴 보고 해야 한다는 사실이 좀 그랫구요..물론 제 글에 표현이 심했을지 모르지만요..넘들 하시네요..

  • 16. 그래요,
    '06.3.2 5:32 PM (61.73.xxx.165)

    저도좀 의외였어요, 답글에대해서, 여자라면 그런고민안해본사람없을거같은데,, 원글녀님이 맘푸세요,
    어느누군가라도 원글녀님이 용감히 글을올리신거고, 누군가 언젠가는 올렸을거에요 모두 궁금해하지않나? , 단지 맘의 고민을 다 내놓지못해서일뿐이지, 위의 분의 경험담이 참 좋네요, 수술을 하게된다면, 참 좋은걸 알았어요, 그렇군요,

  • 17. .....
    '06.3.2 5:35 PM (211.193.xxx.59)

    원글님 ..저두 그래용...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그 고통을 모르니...그럴꺼에요. 맘 푸세요.
    근대..전 그게 속궁합이 아닐까 생각해 보거든요. 그래서 그냥....그려러니..하구 살려구요.
    수술 너무 아프다던데...ㅠ.ㅠ 남편분과 얘길 하셔서 체위를 바꿔 보던지...대화로 풀면 더 좋을꺼 같아요. 조이는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동지애 느끼 시라고 주절이 주절이 적어 봅니다..
    남 배려 못 하는 사람도 많거든요.

  • 18. ..
    '06.3.2 5:38 PM (125.181.xxx.221)

    너무 하신다고 하시니..죄송하단 말씀먼저 드립니다.
    병원상담은 여의사도 있습니다. 이미 아이도 둘이나 낳으신 마당에..어느날 빛을 받아 잉태를 하신것도 아닐진데.. 의사한테 뭔 말은 못하겠습니까?
    어차피 수술하러 가시면..의사한테 상황설명을 다 해야 하는데..
    그때는 복면하고 가실꺼 아니잖아요?
    그보다 더한.. 사실 더 한지 어떤지는 몰라도..
    더러운 치질도..첨 보는 의사한테 ..아랫도리 훌러덩 훌러덩 벗어가면서..보여줘야 합니다.
    알아야 치료를 하는거니까...

    원글님이 남편하고 성관계..
    안하고 사실껍니까??
    병원가기 창피하고..운동하기 귀찮고
    그렇다면..남편분께 성욕억제제..주사 한방 맞추세요.. 1번 맞는데 8천원이였는데..요즘 올라서 만오천이랍니다. 자주 맞으면..나중엔 전혀 생각이 없어진답니다.

  • 19. ㅠ.ㅠ
    '06.3.2 5:40 PM (125.189.xxx.6)

    애 둘낳고 몸매까지 망가진데다가 그곳까지 허벙할때의 비애를 몰라서 그럴거에요
    전 전적으로 동감
    토닥토닥!!!
    병원가서 상담하면 무조건 수술하자고 들어서 여기다 상담할까 몇번 고민했는데 원글님의 심정을
    이렇듯 짓밟으니 가슴이 너무 아푸네요
    임시방편으로 케켈운동을 한번 시작해보세요
    처음에는 이상해도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점점 자신감도 붙고 해요
    우리한번 수술하지않고 젊어져보자구요

  • 20. 아이구머니나
    '06.3.2 5:42 PM (61.32.xxx.37)

    헉... 성욕억제제 -_-
    저도 원글 읽고그 표현에 내 조카가 이거 읽는다면 어떨까 생각 들어 가슴이 철렁했지만,
    성욕억제제는 너무 극단적인 처방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리 소프트하게 말한다 하더라도 그 얘길 들을 남편분 입장도 생각을 해보셔야.. -_-;;;

  • 21. 긍금이님
    '06.3.2 5:42 PM (210.97.xxx.98)

    이런사람 저런사람 참 많죠?
    이런말 아는사람한테도 못하고....

    님뿐만 아니라 고민하는 사람 많으리라 생각해요
    기분 푸시고
    수술하셨다는분 말씀처럼 여러군데 알아보신뒤 수술 잘 하시기 바라며
    남은시간 기분좋게 보내세요..

  • 22. ...
    '06.3.2 5:45 PM (211.210.xxx.125)

    성생활이라는 것이 부부에게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 결혼한 분이시라면 잘 아실거에요.
    원글님이 병원에 가시는게 민망하다고 하셨지만, 전문가에게 상의하는게 제일 빠르고 정확하다는걸
    설마하니 모르시겠어요..

    다만, 나와 처지와 같은 사람이 있는지,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해결했는지 병원에 가서 수술하는 방법 외에 더 좋은 방법이 혹 있을지..
    이런 공감과 지혜를 얻고 싶었던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너무 원글님을 나무라지 마세요.
    제가 알기로 자유게시판에 치질이나 기타 지저분한 고민들도 많았던 것 같은데, 솔직히 그런 것도 항문외과나 병원에 가서 상담 받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그분들이 여기에 문의했는지 생각해 본다면, 유난히 성적인 얘기에 예민해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인간 특히 부부에게 성이란 생활의 일부니까요..

  • 23. ..님께
    '06.3.2 5:48 PM (220.75.xxx.251)

    애기낳으러 산부인과 가는것과 그래도, 6세짜리 큰아이면, 아직 젊은 엄마 같은데, 그런내용으로 병원 가는건 , 질적으로 다르지 않나요??충분히 챙피 함 느낄수 있어요, 아무리 여의사한테라도요.
    꼭 해야하는거 아니기 때문에 더 그럴지 모르지요, 그러니까, 여기다 올렸는데, 어째 그렇게 비아냥 거리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면, 여기다 시댁 문제며, 사는 문제 고민 하는 사람들은 뭐때메 여따 합니까.
    자기 아는 자기편인 사람들한테 해도 그만인걸, 시간 낭비하면서..
    성욕억제제...이해 안가는 사람 많으네요.

  • 24. 맞아요
    '06.3.2 5:51 PM (203.235.xxx.240)

    그 심정 충분히이해해요. 원글님 정도는 아니었어도 아이 몇 낳고나면 -아니 나이들면- 느슨 해 지는 듯해요.저도 경험자지만 수술후 오랬동안 관계하기 어려워요.3개월정도. 그리고 생각한 것만큼 만족스럽지않구요.물론 성 관계시 가지게되는 남편의감정엔 좀 덜 신경쓰여요(좋지 않은것 같으면 조금은 신경쓰이잖아요) . 7년 정도 된것같은데 첨 수술했을 때보다 많이느슨해진것 같구 ~.기분인지는 몰라도 수술전보다 제가 덜 좋더라구요.
    그리고 이런질문 조심스럽게 할 수있다고 봐요. 친구들끼리 하지않나요? 자게는 친구같아서리.
    아파트 어딜사야 가격오르냐고 묻는거나 별반 다를것 없다는 생각들어요. 우리가 사는데 기본적으로 궁금해해는 질문중 하나 아닐까요?

  • 25. 원글녀
    '06.3.2 5:59 PM (222.239.xxx.45)

    네,,정말 그래요..저는요 저같은 사람이 또 있을가 싶기도 하고 수술말고 다른 방법이 없을까 그것도 고민이 되고 케겔 운동 하면 좋긴한데 그 운동이 귀찮아서가 아니라 그거 엄청(몇달)해야 된다는데 전 지금 잠자리 할때마다 고민이고 신랑 눈치가 보여서요...전 정말 저같은 사람이 또 잇을까 그게 궁금햇네요...어떤 분 말씀대로 속궁합이 안맞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이것때문에 남편이 바람필까 그것도 고민이 되고...

  • 26. 이궁이런
    '06.3.2 6:00 PM (203.227.xxx.65)

    원글님..신경쓰지마셔요..이런질문 할수도 있는것이지...왜뭐라들 하시는지...
    저두 궁금했던걸요...흐흐
    저도 결혼 4년차지만 속궁합이 잘 안맞는것같아 고민이어요. 요샌 서로바빠 그것마저 뜸하지만....
    아 이런걸 안맞는다 하는거구나...느껴요. 그럼 저도 항아리인가요? -_-; T.T

    남푠이 첨에 수술하라고 할땐 자존심도 상하고 많이 속상했지만 지금은 둘째 낳고는 해야겠단 생각해요.
    남푠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가끔씩 남푠의 은밀한 눈빛을 볼때마다
    에구...안되는데...가까이오지마셔요...ㅋㅋ 그런 불안감과 두려움(?)같은걸 없애보고자..
    수술하믄 좀더 자신감이 붙지않을까해서요.

    수술후기는 아니었으니 도움은 안되었겠죠? ^^;;
    원글님 병원가서 상담하긴해야겠네요....큰병원에 갈수록 별거아니게 느끼는 의사들이 대부분아닐까요
    용기내어 방문해보세요~

  • 27. 헉...
    '06.3.2 6:01 PM (58.142.xxx.141)

    성욕억제제...헐....너무 하시는군요...자주맞으면 성욕이 없어진다구요??
    그러지 말구 ..님의 남편함 맞춰보시죠.......

  • 28. ..
    '06.3.2 6:10 PM (125.181.xxx.221)

    윗분들이 더 이상해보입니다. 저는...
    그래요~ 님들 말씀이 맞아요...치질하고 이건 다른거니까..
    그런데..나이가 젊은분이라 너무 부끄러워서 의사한테도 말 못하신다는분이..
    저런 적나라하는 표현을 자게엔 아무렇지도 않게 적나요??
    자주 빠져요..어쩌구..
    저는 그게 더 이상합니다.
    저도 자게에 이런거 문의하시는분들 ..몇몇분 봤지만..
    저렇게 쓰진 않았어요..
    그런데..이 분글은..
    어디로 봐서..부끄러워서 말못하는 사람으로 보이시나요??
    어디다 내놔도 전혀 부끄러워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 29. 몰인정.
    '06.3.2 6:30 PM (211.44.xxx.17)

    항아리분..남자 아님 처녀분같구만..
    나도 아직 아이 하나낳은 새댁이지만..그 심정 이해가고
    원글님 이야기가 그리 야하지도않네요. 그냥 동네아줌마 수다에도 쉽사리 나오는 이야기를 가지고
    몰인정하게 항아리니 성욕억제제니..
    에고.. 그만 하시죠.

  • 30. 과연
    '06.3.2 7:16 PM (220.77.xxx.229)

    이쁜이 수술답네요....

  • 31.
    '06.3.2 7:22 PM (211.210.xxx.224)

    그거하고 나쁜액이 잘안빠져서(들어차있는 상태인거죠)
    질염 자주 걸린다던데..
    글구 수술시에 너무 고통스럽다고 하구요.

  • 32. 까만콩
    '06.3.2 7:36 PM (58.142.xxx.108)

    저두 궁금했던 부분이였는데..
    사실 병원가서 물어본다는게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생활하시는데 불편하다면 용기를 내셔야죠..ㅎㅎ
    고의로 저런 표현 쓰신건 아닌것 같으니 그냥 다들 조금씩 공감하며 넘어가죠~~^^

  • 33. 저는 ..
    '06.3.2 7:42 PM (210.94.xxx.89)

    아직 미쓰인데도요 원글님 충분히 이해가는데요?
    글구 ..님 당신 모하는 사람인지? 거의 또랭이 수준이군요.
    나름대로 원글님이 고민고민하셔서 의견을 묻는거구만 거기에더 항아리니, 성욕감퇴제네..
    참말로 항아리님이 원글님 표현보다 더 황당한 내용이구먼요.
    지나가다가 제가 원글님보다 더 기분 나빠서 몇자 적어봅니다. 원글님 토닥토닥

  • 34. 나도
    '06.3.2 8:05 PM (219.241.xxx.105)

    항아리님에게 박수!!!
    이렇게 하루 웃어보는거에요.
    너무 모두들 심각모드로 가지마시구요.
    본인 이쁜이 수술하고 싶은 듯하시니 병원가시면 되구요.
    왠 성욕 억제제,,, 약 먹지 마시구요^^

  • 35. 이영주
    '06.3.2 8:27 PM (125.188.xxx.186)

    원글님 마음 푸세요. 기본이 안된 표현을 하는 사람이 있답니다. 저도 심한말 할줄 아는데, 똑같은 사람 될까봐 참네요. 이상한 표현 쓰신분 나빠요~

  • 36. ..님아
    '06.3.2 10:33 PM (58.226.xxx.211)

    화가나서 그냥 지나갈 수가 없네요.. 제가 원글 쓴 사람도 아닌데 글을 쭉 읽다 보니 ..
    항아리에 성욕억제제란 표현 쓴 ..님아
    아무리 표현이 눈에 거슬렸다고 해도 그런 식으로 표현하는 당신은 좀 나은 사람 같은가보죠?
    여기 익게에요.. 익게에서 말하기 어려운 부분 편한 마음으로 쓸수 있는거 아닌가요?
    원글 쓴님 표현이 뭐 그리 심했다고...친구들 사이에서도 도움 구할 수 있는 얘기 아닌가요?
    아이들 아이들 하는데 요즘 아이들 더 심한것도 보고 그래요..
    하다못해 마이클럽이나 여자들 많이 모인 동호회는 더 심한 표현도 있고요.
    조금의 여유도 없고 인정이라곤 손톱만큼도 없는 ..님 글 보니 어떤 사람인지 인생 빡빡하게 살고 어찌하면 사람 속 긁어 놓을까 하는 생각만 하는 사람으로 보이네요.. 님도 꼭 ~그런일 당해서 서방 성욕 감퇴제 많이 맞추셔서 하루하루 만족해가면서 오래 사세요

  • 37. 왜?
    '06.3.2 11:03 PM (203.130.xxx.172)

    왜 원글님 글이 이렇게까지 질타를 받는지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 특히 답글 중 일부는 화가 날 정도로 모욕적이고 심하네요.
    성에 대해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고, 나름대로 의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건 아는데, 그 효과는 직접 경험해보지 못하서 모르는 상태이며, 전문가인 의사와 상담해보면 임상적으로 이런이런 효과있다, 부작용은 이러하다는 설명만 들을 뿐이라면,

    저라도, 보다 생생한 경험이나 조언을 얻고 싶어서
    글을 올릴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원글님이 나름대로 고민도 많으시고, 또 이 사이트가 미성년자보다 결혼한 주부들이 주된 층이기 때문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는 판단 하에 올린 거라고 생각되는데,
    왜이렇게 과민반응들이신지...
    뭐가 그렇게 물흐리는 내용인지....

    다소 이해되지 않네요.

    왜, 이쁜이 수술경험은 피부과 시술경험이나 성형경험처럼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면 안되나요??

    무슨 이유에서 원글님의 글이 도덕적으로 문제되는지 영...이해되지 않습니다.

    ps. 그리고, 아이들이 이거 보고 무슨 생각하겠냐고 하는데, 요즘 아이들 하드코어 포르노 구해서 보는거 1분이면 다 합니다.

  • 38. 음..
    '06.3.2 11:42 PM (58.233.xxx.132)

    윗님 말씀 잘 하셨습니다.
    원글님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출산하신 여자분이라면 다들 이해하시겠지만, 전혀 웃기는 일 아닙니다.
    남의 불행이 무슨 우스게거리입니까?
    미혼분이시라면 결혼하고 출산해보신 뒤에 다시 한번 보세요.
    원글님 올리신 글이 어디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이쁜이 수술 말구요(별로 좋다는 소리 못들은 거 같은데요..)
    전에 TV에서 프랑스에서 한다는 전기자극치료를 본 기억이 있어요.
    여자가 애를 네다섯쯤 낳은 거 같은데.. 효과가 좋다고 했던거 같구요.
    그게 꽤 오래전 일이니 울나라에서도 아마 시술하는데가 있지 않을까..싶네요.
    한번 알아보세요.

  • 39. 제 생각엔
    '06.3.3 12:49 AM (204.193.xxx.20)

    남자분것이 예전보다 작아진 것 같은데요.
    확실히.

  • 40. ....
    '06.3.3 8:22 AM (218.49.xxx.34)

    체위를 바꿔 보셔요
    그 수술은 일시적일뿐 속옷 고무줄 늘어지듯 원상태 되어버리니까
    그리고 역으로 생각하면 님이 상당히 건강한겁니다.
    애액이 충분치 않으면 그런현상도 없어 지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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