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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할때쯤이면 왜이리 밥맛이땡기는지..ㅜㅜ

휴휴휴 조회수 : 733
작성일 : 2006-02-28 19:35:29



이제 곧 생리할때 됬거든요. 한 일주일뒤면 생리예정일인데
몇일전부터 아주 그냥 밥을 먹어도 금방 또 출출해지고
미치겟어요ㅠㅠ
원래 생리 하기전에 이렇게 땡기는거라고 듣긴 들엇어도ㅜㅜ
다이어트 하고잇는 저로썬 진짜 곤혹이에요 아주..

단것도 너무 땡기고,
특히 키톡에서 빵 검색해서 보니까 빵도 너무너무 땡겨요ㅜㅜ

아정말 괴롭습니다....
IP : 58.145.xxx.1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봉나라
    '06.2.28 7:38 PM (211.187.xxx.68)

    저도 너무 먹는다 싶으면 몇일 없어 생리하더군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겠더라구요. 생리학적으로 그런가보네여..

  • 2. 동감
    '06.2.28 7:43 PM (211.212.xxx.59)

    전 임신이 아닌가 하고 걱정 많이 했답니다 그 주기가 되면 소화도 왜 그리 잘되는지......
    먹고 돌아서면 또 먹고싶고 또 먹어도 소화되고 살빼면 또 찌고 반복 됩니다....괴로워요 저도

  • 3. 동감 2
    '06.2.28 8:07 PM (210.151.xxx.236)

    단 것을 찾기 시작하고 신경질 부리기 시작하면 영락 없어요.
    우선 머그잔에 맥심 커피를 두 개 찢어 넣고 진하게 커피를 탑니다.
    그리고는 최대한 얇게 썰은 건포도빵(이 때는 설탕을 두배 넣어서 굽죠.)에
    딸기잼을 빵의 두 세배 두께로 바릅니다.
    딸기잼 무게에 빵이 휘어지고 난리도 아니죠.
    그걸 질질 흘려가며 먹고 나서야 직성이 풀리는데, 그게 한 번이면 좋죠.
    달걸이 끝날 때까지 그러고 삽니다.
    힘 내야지 어쩌겠어요, 그런 수난도 곧 남의 일이 될 텐데...

  • 4. 원래
    '06.2.28 8:18 PM (211.218.xxx.203)

    면적으로따지면 울산이 서울보다 큽니다....지역과 예산을 말씀하셔야....저희동네는 방2개 복도식 아파트 20평이 매매가1억전후합니다. 10년넘은 아파트... 지금 많이 올랐어요 전세는 잘없는것같고 전월세가 좀나와있어요

  • 5. 저두
    '06.2.28 8:40 PM (211.204.xxx.117)

    정말 미칠거 같아요.
    어쩌려고 이렇게 먹어대는지..^^;;;;;;;;

  • 6.
    '06.2.28 10:03 PM (220.123.xxx.42)

    저만 그런줄 알았다죠.생리하기 일주일 전부터 과자나 빵이 땡겨서 저도 모르게
    먹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생리 시작하면서부터는 별 생각 없어지구요.

  • 7. 저두요.
    '06.2.28 10:30 PM (58.225.xxx.232)

    건강검진에서 과체중에 복부비만판정 받아서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삼사일전부터 먹고돌아서면 배가 고파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아니나다를까 딱 오늘부터 시작이네요.
    오늘 입맛 뚝 떨어져서 아무것도 안먹었어요.

  • 8. 글고
    '06.2.28 11:08 PM (211.216.xxx.178)

    배란이 지난후부터 생리전까지는 다여트 해도 잘 안빠진데요.
    식욕도 땡기고, 다여트 해도 잘 안빠지고,
    해서 이땐 그냥 받아들이라던데요.
    그리고 생리 직후부터 배란까지는 다여트 열심히 해야 한대요.
    이때 먹은 것들은 모두 살로간다네요.

    저도 점점 먹는 양이 늘어서 생리 바로 전날은 눈떠서 눈감을때까지 먹어요. --;;
    라면에, 빵에, 과자에, 밥에, 쵸코렛에.. 정말 걸신들린 사람처럼
    돌아서면 배고프고 돌아서면 배고파서 미친듯이 먹어요.
    그럼 담날 정확히 하죠. 미쵸~~
    그냥 그러려니 하고 즐기세요. ㅋㅋ

  • 9. 저역시
    '06.2.28 11:39 PM (211.201.xxx.202)

    그러네요. 가만히 있어도 먹을것이, 먹고싶은것들이 계속 생각나지요. 엄청먹어대다 보면, 역시...
    듣기로는 호르몬의 영향이래요. 그러니까 의지로는 억제키 힘든것이겠지요. 그말들은 후로는 그냥 받아들이고 내몸을 달래듯이 평소보다는 약간과하게 단것을 먹어주지요. 순리에 따르려고요.

  • 10. 미투, 미쓰리요~
    '06.3.1 12:01 AM (61.79.xxx.121)

    저랑 제일 친한 친구랑 저는 어느날 서로 마구 식욕이 땡기면 그날 오냐? 한답니다..--;
    당최 자제가 안돼요.
    뼈깍는 다이어트도 도로아미타불...기가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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