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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입학식때 학부모님 가시는지요?

중학생 조회수 : 698
작성일 : 2006-02-27 17:19:38
아이가 이 번에 중학교에 입학합니다.
초등학교 졸업식에는 당연히 가족이 모두 참석하였지요.
근데 언젠가 중학교 입학식을 보았더니 부모님들이 거의 없더군요..
요즘 추세가 어떤지 잘 몰라서 저희 때도 입학식은 혼자 갔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요..
IP : 218.238.xxx.3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혼자
    '06.2.27 5:20 PM (125.189.xxx.6)

    보내지않나요?
    부모가 함께 가면 좀,,

  • 2. 강두선
    '06.2.27 5:25 PM (211.216.xxx.179)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입학식에 가기를 원하는지......

    저라면 당연히~ 갑니다.
    고등학교때도 가고 대학교때도 갈껍니당~
    다른 학부모들이야 오던 안 오던......

  • 3. ^^
    '06.2.27 5:30 PM (61.72.xxx.144)

    안가는 추세라도 아이가 원하면 가고...

    가는 추세라도 아이가 원하지 않으면 안가렵니다^^

  • 4. 저는
    '06.2.27 5:33 PM (222.112.xxx.79)

    큰아이때 다 갔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입학,졸업, 대학입학식까지 다 갔습니다.
    많이들 오십니다.
    저는 오히려 안가면 제가 궁금해서 안되더라구요.
    왠만하면 가보시면 좋지 않을까요.

  • 5. 입학
    '06.2.27 5:41 PM (211.212.xxx.249)

    전 중학교 입학은 안 가는 줄 알았는데 ...부모님들 엄청 많이 오셔서 무지 놀랬습니다
    그 다음해에 딸아이 입학식에 갔어요 담임선생님과 과목 선생님 얼굴 확인도 하고요
    시간 되시면 가보시는게 좋아요..아빠들도 많이 오시고

  • 6. 저두
    '06.2.27 6:15 PM (220.72.xxx.146)

    가서 저혼자이면 어쩔까. 걱정했는데
    예비소집일날 받아온 안내장에" 학부모님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써 있어서 많이올줄믿고 맘편히 가려구 하는데요...

  • 7. ^^
    '06.2.27 6:17 PM (222.237.xxx.16)

    우리집 막내도 올해 중학교 입학한답니다..^^
    저는 당연히 가고.. 남편도 그날 잠시 외출할 예정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당연히 오시구요...기까운 곳에 사신답니다..;;(5분거리)
    큰애때도 갔었고... 저도 아마 대학 졸업식때까지 갈 것 같아요..^^

  • 8. 가야죠
    '06.2.27 6:25 PM (220.90.xxx.241)

    큰딸 입학식때 너무 추워서 엄마들,애들 다 콧물 흘리면서
    운동장에서 입학식 했어요.

    엄마들 엄청 많이 오십니다.

  • 9. 안갔어요.
    '06.2.27 6:34 PM (222.118.xxx.230)

    저는 안갔어요. (나쁜 엄마)
    "입학식 혼자 가도 되지?"하니
    아들이 "응"
    신설 학교라 입학실날 교과서 나눠 주니 가방이 너무
    무겁잖아요.
    참석한 이웃이 우리 아이 책가방만 배달해 주더라구요.
    차 태워 준다니까 친구들이랑 버스타고 오겠다고.

  • 10. 가시는게..
    '06.2.27 10:46 PM (58.233.xxx.132)

    고등학교는 몰라도 중학교는 꽤 많이들 오시던데요..

  • 11. 기억이 새록새록
    '06.2.28 12:09 AM (204.193.xxx.8)

    원글과 댓글을 주욱 읽다 보니
    그 풋풋한 새교과서 냄새가 되살아나요. ^^
    저도 다시 중학교 1학년이 되서 엄마가 입학식에 와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땐 엄마오면 애기같아서 챙피하다고 오지말라고 했었거든요. ㅋㅋㅋ

    강두선님 댓글보니까 생각나는데
    저 대학교 시험칠 때, 입학식때 아빠가 오셨었네요. ㅋㅋㅋ
    '엄마와 딸의 만남'이란 오리엔테이션에도 아빠가 오시고. ㅋㅋㅋ

  • 12. 꼭 갑니다
    '06.2.28 10:35 AM (59.10.xxx.69)

    아이가 성큼 자란모습 보는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그 기분을 즐기려 갑니다
    저 어릴때 아버지가 입학식 졸업식에 오셔서 꼭 사진 찍어 주셨어요
    당연히 입학식에서 사진찍는 사람은 저희밖에 없었죠
    입학당시 모습과 졸업할때 비교 해보면 어리버리에서 야무지게 변해있죠
    제 아버지가 그러셨듯 저도 대학입학때까지 사진찍어 줄겁니다
    내 가슴이 벅차오르고 콩닥 거리고 그 기분이 을메나 좋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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