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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시여~~
애리 연기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리 주루룩...
왕모기자 좋아하는 그 심정 이해하겠더라구요.
자경이 얄미워요
애리 삼촌한테는 이혼녀 소개시켜주고
방송국 그만두면서도 어쩜 그렇게 불독같은 여자를 후임으로..
착한여자인줄 알았는데 너무 내숭이고...
왕모엄마 더더욱 미워요
자기친딸을 며느리로 ...
애리와 구슬아~~가 너무 안타까워요
암튼 어제는 왕빛나(애리역)연기 빛나보였어요
1. ^^
'06.2.27 10:33 AM (210.102.xxx.9)입장이랑 시각이 다 각각인가 봅니다.
저는 어제 보면서
애리 역의 배우가 연기를 참 잘 한다는 생각은 했지만,
여전히
계모와 주변사람들의 반대 때문에
구왕모 기자랑 자경이가 연결 안 될까 조바심 났는데.
님 글 읽고보니, 다른 입장도 있겠구나 싶어요.2. 저도
'06.2.27 10:37 AM (222.101.xxx.88)저도 윗님 생각과 같아요 예리와 계모가 그동안 너무 못되게 굴어서...
특히 예리가 자경이 머리채 쥐어 흔들고 따귀 때리고 밟고 할땐
저러니 복을 못받지 싶었는데요..
자경이가 이제 시집가서 친엄마 사랑받으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3. 죄송
'06.2.27 10:37 AM (24.5.xxx.238)저는 애리 싫어요.
사람 좋아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자경이 한테 한 못된 행실을 보면
심성이 나쁜 사람이죠.
진짜 입장이 각각이네요.4. 오죽하면
'06.2.27 10:42 AM (59.187.xxx.38)무시!에서 알아보셨을까요?
반갑습니다.
낙지호롱 그거 참 맛있죠.. 그건 제사때 했었어요.
어린애들은 잘 안주시던데 ^^;;5. 저도
'06.2.27 10:44 AM (218.48.xxx.197)애리 슬아 별로인데요....
둘다 철딱서니 없고 이기적이고 애리는 싸가지도 없죠.
어차피 구왕모기자 눈길한번 못받아본 짝사랑인데 어제 행동
좀 어처구니 없던데요.
뭐 이혼녀 후배도 설마 그렇게 될줄 알고 소개 시켰을까요?
저라면 오히려 배신감 들고 불쾌할것 같은데요....
애리도 애리지만 그양엄마랑 애리엄마 둘이 맞대고 결혼 못하게 한다는둥 하는거보니 정말 할말이 없더군요.....6. 그런데
'06.2.27 10:52 AM (61.77.xxx.37)저도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왕모랑 자경인 결혼할수 없을것 같아요.
슬아 입장에서 보면 친오빠랑 친언니가 결혼하는 경우가 되버리는데 어떻게???
아무리 드라마라지만요........7. 궁금
'06.2.27 10:54 AM (211.205.xxx.89)김영란 직업은 뭔가요?
항상 장빼입고 다니고 집에서도 정장 차림이고
메이컵도 자기 전속으로 두는데 뭐하는 부인네인지 심히 궁금해요.
예리도 어제 너무 어이없고요.
사랑하는 사이도 아니었는데 그렇게까지 행패를 부리는지 너무 미웠고요.
제일 미운 사람은 보이지도 않는 세연이 엄마.
싫어하는 자경이한테 생활비받아 쓰는 주제에 왜그리 당당한지?
그렇게 대놓고 미워하려면
자기가 좋아하는 사랑스런 조카한테 생활비타쓰란 말을 하고 싶더라구요.8. ^^
'06.2.27 11:14 AM (211.194.xxx.232)저도 유심히 보니깐 겜에 열중하던 남편도 어느 순간 열심히 보더군요
중간 생략하고 전 지금 본지 얼마 안 되어서 여기 검색해서 관계 이해하고
남편에게 잘 얘기해주고 둘이 보는데..
조마조마 해요...
짝사랑에 빠진 예리 연기 잘하는데 자경이 패는거 보고는 ㅡㅡ;;;
얼른 구왕모랑 결혼하든지 아니면 친엄마랑 살든지 했으면 좋겠어요^^9. 자경이 답답
'06.2.27 11:20 AM (222.238.xxx.74)왜 그런 행패를 당하고만 있는지 저는 좀 답답하더군요.
저라면 확 한판 하고 완전 인연끊고 나가버릴거 같더군요.
조카가 자기 딸 패는데도 가만 두고 보는 그 엄마란 여자한테 정나미 완전 떨어졌어요.10. 그런데
'06.2.27 12:06 PM (222.101.xxx.88)그런데 님 왕모가 입양아니까 슬아 친오빠라고 해도 피가 안섞였으니 뭐 가능할수도 있겠죠 뭐 슬아랑 자경인 아버지 다른 자매이지만 왕모랑은 혈연관계가 없잔아여 결혼식장면 활영한다고 하니 결혼은 하겠지만 윗님 말씀대로 친딸인거 밝혀지만 후폭풍이 장난아닐거같아여 ㅠㅠ
11. 허걱
'06.2.27 1:05 PM (218.50.xxx.132)예리 불쌍하다는 입장은 처음 봐요.
지금까지 예리뇬이 자경이한테 해온 걸 보면 도저히 그런 생각은 들 수가 없는뎅...그리고 왕모가 지한테 눈길 한 번 준 적 있나요...되도 않는 억지 부리는 게 불쌍하긴요....얘가 제대로 미쳤구나 이런 생각밖에 안 들던뎅..뭐...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 자경이가 결국엔 원하는 것을 얻게 되는 쪽으로 진행될테니...
예리 엄마며 배득이며 하나같이 콩쥐팥쥐에나 나올 법한 지대로 꼴사나운 악역들이죠.
말도 안 되는 설정이지만 시청자들을 끌어 들이는 흡인력이 있으니 그것도 대단한 능력인 것 같아요.
그건 그렇구 결국엔 자경이가 그 집에 시집가게 된다고 신문에서 읽은 것 같아요.
그리고 자경이도 성깔 있는 판에 예리야 어차피 물 건너 간 거 한 번 걍 맞아주자 이런 심정 아니었을까요? 불쌍한 x 어디 니가 그래봐라..니 뜻대로 되나.... 이렇게요..ㅋㅋㅋㅋ12. 혹시
'06.2.27 2:30 PM (58.120.xxx.74)글쓰시는 분이 애리처럼 사시는 건 아닌지?
아님 어제 처음 보셨던가....
애리 욕받아도 백번 만번 싸죠.
철딱써니 없고,왕싸가지....
저도 정말 그 쪽 식구들이랑은 인연끊고 살거 같아요.
청하도 자기 좋아한다고 해놓고,덥썩 임신시키는 대책없는 남자예요.
우유부단한 거까지 마음에 안들었는데.....
자경이 너무 참아서 속에서 부글부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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