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매직캔 쓰레기통이요...

쓰레기통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06-02-27 09:16:56
어떤가요?

집들이를 갔더니 너도나도 매직캔이 좋다며 난리더라구요.

홈쇼핑 채널에서 본적은 있는데 그렇게 좋은가요?

전용 비닐이 따로 있어서 그 비닐에 쓰레기가 담긴채로 또 종량제봉투에 버려야하는것 같던데..

그러면 이중으로 비닐을 쓰는것 같아 낭비가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근데 그 비닐에서 좋은 향기가 나기 때문에 넘 좋다고들 하던데...

써보신분들 어떠신가요?  
IP : 220.91.xxx.1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2.27 9:28 AM (222.107.xxx.116)

    너무나도 까지야 하겠습니까만은... 괜찮긴 한것 같아요.

  • 2.
    '06.2.27 9:44 AM (59.11.xxx.50)

    전 좋던데요.. 향기는 뭐 그냥 그렇고..쓰다봄 무뎌져요 ㅡㅡ;
    단점이라면.. 지적하신 이중비닐... 한번 매직캔에서 공기를 뺀다해도.. 종량제 봉투로 옮기는 과정에서..
    꽉꽉 채워버릴수 없다는 점이 단점인데요..
    여름엔 좋더라고요.. 조금씩 차면 그때그때 묶어서 종량제 봉투에 집어넣으니..
    초파리같은게 생겨도.. 매직캔 봉투안에서 날라다니더라고요..(저흰 쓰레기가 많이 안나는편이라..;)
    근디...
    그 리필 봉투값도 만만치 않죠..^^;

  • 3. 참 좋아요
    '06.2.27 10:03 AM (221.145.xxx.19)

    전 제가 사용해 보고 좋아서,
    언니랑 친정 엄마도 사드렸어요.
    일단 주방이 깨끗하게 정리되고, 쓰레기통에 비닐 안 씌워 놓는 것도 깨끗해요.

    수납을 위해 각종 정리함 사는거에 비하면, 리필 봉투값이 그리 비싼건 아닌거 같아요.
    제생각엔.

    꼭꼭 눌러 담고, 비닐 끝을 매듭으로 묶지 않고, 식빵끈으로 묶으면
    비닐이 많이 절약되요.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리필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어요.

  • 4.
    '06.2.27 10:04 AM (211.181.xxx.18)

    저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매직캔 너무 만족합니다.
    배설물 치울 때도 매직캔 봉투로 매일매일 꽉꽉 묶어서 종량제봉투에 담아놓으면
    냄새도 거의 안나고 위생적이어서 좋습니다.
    종량제봉투 값에다 비닐 값이 이중으로 드는게 조금 아깝긴 하지만
    위생과 편리함을 위해서 그정도는 지불할 용의가 있습니다.

  • 5. 콩순이
    '06.2.27 10:19 AM (211.255.xxx.114)

    저도 쓰고 있는데 편해요
    비닐값도 생각보다는 덜 들구요.
    사 놓고 아무 생각없이 쓰고 있었는데
    만약에 없었으면 불편했을거 같네요

  • 6. 저도
    '06.2.27 10:25 AM (222.101.xxx.88)

    저도 첨엔 화장실 쓰레기통이 넘 지저분해서 작은걸로 16리터짜리 하나 사서 욕실에 두었는데 인테리어 효과도 좋고 어쩌다보니 집안의 모든 쓰레기가 욕실 화장실로 가더군요....그래서 큰맘먹고 25리터 짜리 사서 주방과 거실 사이에 두고 쓰는데여 너무너무 편해요...그 비닐봉투빼서 매듭 짓고 약간의 공기구멍을 내준뒤 손으로 꽉 압축을 하면부피가 엄청 줄어들어 좋은거 같에여..

    매직캔 비닐에서 나는 향기는 베이비파우더 향이 나요..그래서 넘 기분좋아요...전 싸구려 향이면 더 머리아플지 알았는데..애기 똥기저귀치우기도 넘 좋네여...추천요..

    전 25리터짜리에는 리필 비닐 다 쓰면 20리터 짜리 쓰레기 봉투 끼워놔여..ㅋㅋ 딱이거든여 사이즈가..

  • 7. 매직캔~
    '06.2.27 11:38 AM (210.114.xxx.73)

    저도 1년반동안 쓰고 있는데 괜찬아요.
    일단 리필 봉투는 6개 한통 사심녀 아기 없는 (기저귀 없는)집이라면 1년은 쓸껍니다.
    가끔 일반 휴지통쓸대 비닐 씌울게 없어 난감한것보다 편하고 위생적이죠.
    16리터짜리 꽉꽉채워 넣어 꺼내보면 쓰레기 봉투 10리터 짜리에 딱 맞게 꽉차서 들어가 버리게 됩니다.
    전 만족합니다.
    하얀색이라 떄가 잘 타지만..
    그것 빼고는 괜찬아요^^~

  • 8. 매직캔싫어
    '06.2.27 11:49 AM (221.150.xxx.45)

    매직캔이 이렇게들 좋은가요???...
    저도 2개나 사용해 봤지만..불편한 점이 많았어요..1개는 다용도실에 방치해 두고 있고..
    아까워서 나머지 1개만 사용하고 있는데..
    불편한 점은 일반 쓰레기통이나 별반 다를게 없던데..갸웃~?????

  • 9. ...
    '06.2.27 12:03 PM (220.94.xxx.9)

    저두 사실 너무 좋다라는 생각은 아닙니다 아기가 있고서 샀는데 우선 냄새는 정말 덜 나는것 같은데 아기가 크다보니 꼭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휴지통에 뭐 버릴때마다 냄새나고 파우더향도 오래되다보니 살짝 싫어지기도 하고 그래서 지금 베란다로 퇴출당했습니다 때도 잘 타는 편이고.... 좋은게 있다면 일반 쓰레기통을 쓰면 내부를 자주 닦아줘야 하는데 그건 없다는거 그거 빼고는 전 잘 모르겠어요

  • 10. 뿡~
    '06.2.27 4:10 PM (222.238.xxx.33)

    전 좋아요..첨에 살때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까지 만족하면서 쓰고있어요..
    기저귀가없어서인지 리필봉투도 꽤 쓸수있구요..
    근데 조카가 놀러오니까 기저귀때문에 봉투가 금방 닳긴 하더군요..밖으로 냄새가 나오지 않아서 정말 맘에 들더라구요..
    근데 전 비닐에서 나는 베이비파우더향이 싫어요..그 향만 나면 좋은데 쓰레기냄새랑 섞이면...ㅠㅠ;
    코가 찡해요..
    근데 그건 열때 잠깐이니..페달만 고장나지 않는다면 오래쓸수있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83 옥션에 들어가면 상세정보를 볼수가 없어요, 도와주세요 2 쿠키 2006/02/27 131
53682 모시고르려다 베고른다? 3 소개팅 2006/02/27 673
53681 하늘이시여~~ 12 2006/02/27 1,579
53680 거원 mp3 사려는데 1 사자 2006/02/27 194
53679 정화조 청소비 2 카미 2006/02/27 228
53678 속상합니다. 9 우울해.. 2006/02/27 1,368
53677 남자들... 와이셔츠 속에 런닝을 입는 건가요? 아니면.. 14 속옷? 2006/02/27 15,203
53676 영어권에서 유학하시거나 하셨던 분들께 도움 청합니다. ^^;; 2 영어로공부하.. 2006/02/27 562
53675 남대문용~~~겨울옷 사려구요 1 지지구뽁꾸 2006/02/27 406
53674 그냥 양심에 걸려서...... 8 ㅡ,.ㅡ 2006/02/27 1,862
53673 서울근교지역 가구 싸고 좋은곳 문의 2006/02/27 103
53672 갈수록 눈이 침침해져요 7 눈눈 2006/02/27 637
53671 [급질]용인 상현동 가까운 원룸촌 좀 알려주세요. 4 원룸구함 2006/02/27 169
53670 매직캔 쓰레기통이요... 10 쓰레기통 2006/02/27 2,126
53669 아이들방 천장에 매달아주는 장난감 이름이 무엇인지요? 5 도움.. 2006/02/27 1,328
53668 셀프 등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3 등기 2006/02/27 230
53667 필리핀 가신 엄마 안오시네요. 2 두동이모 2006/02/27 1,343
53666 머리빠질때 먹는 검정콩 4 콩이 2006/02/27 670
53665 테이프수납, 어떻게 하세요? 2 정리어려워요.. 2006/02/27 381
53664 옷에 부착되어 있는 도난방지기구.알려주세요... 2 궁금이. 2006/02/27 487
53663 김이 8절이라 함은 몇 센티를 말하나요? 3 2006/02/27 254
53662 아파트 전실 안쪽 '방화문'철거에 대한 조언구합니다 3 ... 2006/02/27 380
53661 남대문에 베이킹기구 살만한곳 있나요? 옴마야 2006/02/27 53
53660 홈***에서 산 갈치에서 낚시바늘나왔는데요 11 밤하늘 2006/02/27 873
53659 어쩌다가 4 내 인생 2006/02/27 911
53658 폴리바이졸 먹여보신분 계세요? 7 효과가..... 2006/02/27 342
53657 터울많은경우 책관리? 3 .. 2006/02/27 524
53656 고등자녀를 두신 선배님들 입장을 들어보고 싶어요. 7 중학입학생 2006/02/27 947
53655 귤비누 구입할 곳 없을까요? 3 아토피아가 2006/02/27 559
53654 중1인데 학원에서 토플배우기? 영어 2006/02/27 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