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고피아노 말이예요~
전문 피아노상에 물어 보기전에 좀 정보를 알아놔야 제 값을 받을꺼 같아서...
너무 추억이 깃들어서 아직도 갈등이지만... 이왕 맘 먹은거...
그때도 나름 좋은 거였는데... 육중한 편이거든요. 알고보니 그 당시 만든 것이 북유럽 원목으로 만든 좋은 악기라네요~
지금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요? 너무 터무니없게 내 놓으면 안 될꺼 같아서요...
1. 대략
'06.2.25 2:23 PM (222.238.xxx.154)조율해주면서 꾸준히 친 피아노가 좋다던데요.
그게 아니라면 비교적 새거라도 값을 제대로 못받는 경우도 있나봐요.
피아노를 어떻게 관리하셨나 생각해보세요.
주변에서는 디자인,색깔 괜찮은것 150정도 사던데요.
가장 최근에 어떤이는 콘솔형 160주고 샀다고 들었습니다.2. 유리맘
'06.2.25 2:29 PM (61.248.xxx.234)관심 있는데 연락주세요
3. DollDoll
'06.2.25 2:32 PM (211.215.xxx.16)저랑같은 상황이시네요. 전 95년영창인데 조율도 다 해놨구..
100만원쯤 받지않을까요? 흠..잘 알아보고파세요.4. 티트리
'06.2.25 2:52 PM (221.146.xxx.100)유리맘님 연락은 어찌?
회원장터에도 올려봅니다. 참고해주세요.
대략님, 돌돌님, 자상한 설명 고마와요.5. 티트리
'06.2.25 2:56 PM (221.146.xxx.100)회원장터에는 올리기 권한이 없나봐요.
어쨌든 도움되어 감사~6. 졸린달마
'06.2.25 5:21 PM (222.106.xxx.97)제가 대략 90년산 영창 콘솔피아노 월넛색 170만원 주고 구입했어요, 며칠전에...
7. 피아노
'06.2.25 7:22 PM (220.93.xxx.248)제 형님이 피아노 전공 하셨고 아이들을 가르치셨기 때문에 피아노 관리등을 아주 잘하셨을꺼거든요...
몇년 된것인지 모르겠지만, 사러 온사람이 아주 깨끗하게 쓰셨네요 하면서 80만원 주고 가져갔데요.8. 티트리
'06.2.25 8:27 PM (221.146.xxx.100)추억이 깃든 피아노이지만~ 몇년째 모셔만 둔지라... 품질에 자신이 없어서리...
82쿡 맘님에겐 차마 못드리겠더이다.
여러분의 많은 정보주심에 적절한 거래하여 무지 감사해요~
지금 피아노 나갔어요 ㅠ-ㅠ
나가기 전에...
인형이며 곰돌이 등 머리에 가득 이고 딸내미 방 한켠을 차지하고 있던
우리 피아노 사진 미리 찍어두었지요.
우리 피아노~ 잘 손질되어 어느 집 귀한 자녀에게 좋은 쓰임 되겠지요~9. ..
'06.2.26 2:12 AM (58.140.xxx.128)저희도 팔려구 얼마전에 알아봤는데 보관상태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있더라구요..중앙난방보다는 개별난방이나 개인주택이 피아노보관에 더 좋다고 하시더라구요..아무래도 나무라서 건조한 환경이 안좋다고..
10. 조성빈
'06.2.26 9:14 AM (220.86.xxx.151)가정에서 학생들이 치던 피아노 사고 싶습니다.
한 달째 알아보고 있는데요. 쉽지가 않네요.
참고로 저는 목동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글은 처음 올려 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