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6억정도의 아파트를 전세끼고 사려는데요..

분당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06-02-24 12:18:38
현재 자금은 4억 정도 있습니다..
2억의 융자를 내어 입주하자니 너무 부담스러 전세(2억5천)끼고 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러자면 그집 담보로 저희 살 전세금대출을 받아야하는데요  1억5천정도..
*전세가 별 무리없이 나갈까요?
그리고 4년후 8천정도 갚고 총부채가 1억2천정도 됐을때 입주할까 하는데요...
가능한 이야길일까요???

그리고 분당 사시는 분들..
아파트 추천 좀 해주세요.. 남편출근지는 선릉입니다.

생생정보 얻고 싶어 이곳에 글 올립니다
IP : 211.172.xxx.1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부동산에
    '06.2.24 12:28 PM (211.215.xxx.65)

    물어 보심이 정확합니다.
    저흰 4억짜리 집 사면서 5000천 융자 받고
    19000만원에 전세 줬어요.
    융자금과 전세보증금 합해서 매매가에 70퍼센트 정도면
    괜찮다고 하더군요.

  • 2. 분당어디
    '06.2.24 12:41 PM (211.58.xxx.83)

    어느곳에 아파트를 구입하시려는지는 모르겠지만 선릉 차를 가지고 다니시거나
    버스를 타신다면 새벽출근 각오하셔야 할거예요.지금도 6시30분넘으면 서가야 하는데
    판교입주하고 나면 더 난리일테니까요, 전철타실요량이면 그 가까운곳으로,잡으시길.
    저흰 강남으로 다시 나갈려고합니다. 출퇴근 시간이 너무 걸려서요.
    눈이나 비오면 명동서 2시간 반도 걸려요.퇴근시간에.투자목적이시라면 모르는데 출퇴근
    앞으로 더 힘들어 질것 같아요.

  • 3. 님 세금계산도
    '06.2.24 12:43 PM (59.13.xxx.209)

    하시고 생각하신건가요?
    그정도 가격이면 취득세랑 복비등등해서 최소 2000만원은 생각을 하셔야 하는걸로 압니다.
    세를 줄 경우라면 도배장판정도는 해줘서 입주시키는걸로 알구요.
    타이트한 계획을 하시는것 같아서 생각해보시라구요.
    부동산에 알아보시는게 저도 젤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 4. 분당
    '06.2.24 1:06 PM (218.237.xxx.204)

    어디신지?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여기 전세 없어서 안달입니다.(시범단지)
    전세 나갈 걱정일랑은 붙들어 매시고요
    그 정도 대출, 전세끼고 충분히 구입하셔도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희 남편이 선릉으로 출퇴근하는데요 전철로 약40분입니다.(역까지 도보포함)
    서현역에서 분당선타심 끝에서 내리시면 된다네요.
    그리고 차를 가지고 다니실거면 구룡터널이용하심 그다지 막히지는 않을거구요.

  • 5. ?
    '06.2.24 1:22 PM (218.237.xxx.204)

    전세도 도배,장판을 해줘야하나요?
    제가 전세살때 한 번도 그런 서비스(?)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놀랍니다.
    당연한걸 요구못하고 살았나싶어서요.ㅠㅠ

  • 6. 원글이
    '06.2.24 1:32 PM (211.172.xxx.169)

    세금은 따로 2천 생각하고 있구요..
    도배 장판은 저도 안해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주변사람들 봐도 전세들어갈때 본인들 알아서 하던데요.. 최소한 비용들여서...
    아닌가요??
    암튼 답변 감사합니다... 인근 부동산에 전화 좀 해보려구요..

  • 7. 참 아이가
    '06.2.24 2:03 PM (59.13.xxx.209)

    있으신가요?
    아직 유아시기면 상관이 없으신데요.
    입주할 시기가 아이학년상 초등고학년쪽에 속하게되면 중학교 근거리 배정에서 순위에서 밀리기 쉽습니다.
    특히 선호하는 중학교가 가까이 있을경우 그 학교로 배정받기가 힘들다고 해요.
    그러니 입주시점을 기준으로 아이학교 배정받을 것들 뭐 이런 상황들도 고려해보시고 집을 구하세요.
    나중에 가까운 학교두고 멀리 다녀야하면 속상하고 아이가 힘들잖아요.
    고려하세요.

    도배장판은 제가 아는분이 그렇게 해서 세를 주시길래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잘못알았나보네요.
    그럼 그분이 맘씨좋은 분이신거 확실한가보네요^^

  • 8. *.*
    '06.2.24 2:43 PM (61.32.xxx.37)

    지방에서는 주인이 도배장판 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서울에서는 그런경우 못들어봤어요. 당연히 세입자가.....

  • 9. 전세가 안나가면..
    '06.2.25 12:46 AM (221.140.xxx.173)

    걸게되는 조건이죠. 도배 장판, 또는 싱크대 교체.. 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3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