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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외로워요 ㅜ.ㅜ
크지는 않지만 162의 아담한 키에 마르지는 않았지만
뚱뚱하지는 않은 몸매.. 그럭저럭 봐줄만한 얼굴..
(낮뜨겁습니다-//-)
남자들과 잘 어울려 다니고 꺼리끼는것 하고싶은것 없이
다 하고 다니다 정신차리고 둘러보니 제 주변에는 온통 커플뿐..
이미 망가져버린 저의 여성적인 이미지로는 누군가에게
작업성공확률 영퍼센트에 수렴중입니다 ㅜ.ㅜ
(참고로 내숭떠는것 싫어해서요..)
그렇다고 새로운 사람 자주 보는것도 아니고 보던사람
또보고 놀던사람이랑 노니 (소개팅 같은것 별로 안좋아함)
사람만날 기회도 없고 이나이 되도록 주변에 나를 감싸줄만한
사람이 없네요... 흑흑
외로워요 ㅜ.ㅜ 이러다 노처녀로 팔려가는건 아닌지...
1. 31살..
'06.2.24 1:15 AM (211.104.xxx.163)이보삼.. 33살 34살 처녀들이 수두룩죽죽한데,
지금 대학생이.. 떽. 혼나야겠삼.
소개팅 좋아해서 하는사람 별로 없을걸요.
맞선도요. 살다 보면,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는 거.. 라고 생각하고 나가면 생각보다 괜찮네 이럴경우도 있어요.
그냥, 지금 소개팅 하기 싫으면 하지 말고, 재미나게 사세요.
24살이면 아직 멀고 멀었네요 ㅋㅋ
전 그나이때 남자친구 만드는 게 싫고 귀찮아서 여자들이랑만 다녔는데..
저보다는 나으시네요 ^^2. 떽~!! too
'06.2.24 1:38 AM (222.101.xxx.98)33살 노처녀입니다..
저는 코가 두개구 눈이 세개라서 이나이 먹도록 혼자이겠습니다..
ㅎㅎㅎ
한참 좋은 나이입니다..
그나이에 남자에게 코~끼면 하구 싶은거 제대루 못하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윗분 말대로 즐기세요..~하고 싶은거... 배우고 싶은거..
맘껏하면서 예쁘게 기다리세요~~
공부 열씨미 하고 본인의 커리어 멋지게 키워놓으세요..
그러면 싱글이든 더블이든 세상이 두렵지 않을꺼예요..~3. ㅎㅎ
'06.2.24 6:14 AM (211.37.xxx.199)위에 분들 답글 보니까, 저도 살짝 위로가 됩니다만.. ㅎㅎ
그래도 좀 신경쓰면서 찾아보세요.
지금부터 노력(??)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일부러 혼자려고 한 것이 아닌데, 대학 졸업해서, 취직하고, 회사 일이 너무나 바빠서
다른데 신경쓸 겨를이 없다 보니, 어느날 문득 나이는 먹고 짝은 없더군요.
저도 조건(??)으로 볼 때는 별로 안 빠집니다. ^^;;;
원글님, 지금부터 슬슬 찾으셔서 27이나 28세쯤에 결혼하는게 딱 좋은 것 같아요.
아무리 요즘 늦게 결혼하는게 추세라고 해도,
전 너무 늦게 아이 낳고 키우고 할 생각을 하니, 앞이 막막해요.4. 40
'06.2.24 6:22 AM (81.67.xxx.123)어허...참.. 다들 왜 이러십니까아.
저 42 미혼여성 입니다.-.-
상상이 가십니까? 42세 노처녀라...
저도 전~혀 상상조차 해본적이 없습니다. 참나.. 내가 지금까지 혼자일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래도 사람들이 아직 20대로 보기때문에 그냥 스스로 위안삼고 그렇습니다.뭐..
이제 좀 지치기도 합니다만.. 왜이케 결혼하고 싶은 남자를 못만나는지 답답합니다.
주제파악 못하는 눈만 높은 여인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충 마춰서 하고싶지는않고.
저도 한창때에 선 죽어도 보기싫었습니다. 주변 소개는 좋았지만 중매쟁이 아줌마 통하는건
정말 죽기보다 싫더군요. 그래서 선도 별로 안봤지요.
그당시 증오하는 일순위가 중매 아줌마였어요.
사람을 돈으로 계산하는데.. 느무느무 진절머리 나더군요. 사람같이 안보이고.
저 나중에 하늘나라가면 정말 하나님한테 물어보려구요.
내 인생의 반려자는 왜 없었냐구요..큭.5. ....
'06.2.24 11:44 AM (211.211.xxx.26)40 위에분 귀엽습니다~~
6. .
'06.2.24 7:39 PM (222.106.xxx.95)제친구 46세인데 아직 미혼인 사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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