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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사이트에서 사기를 당했습니다.(플러스베스트)

사기 조회수 : 1,721
작성일 : 2006-02-23 15:02:21
제가 쇼핑몰 사이트에 주문을 했는데 2주이상되도록 물건이 안오고 있습니다.

쌀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지금 운영자라는 작자가 대놓고 돈없다고 배째란식으로 나오고있습니다.

저말고도 피해자분들이 많습니다.

피해자가 몇백명 몇천명을 넘으며 피해액또한 몇십억을 넘어 몇백억까지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아이디를 저말고 동생아이디와 엄마아이디를 만들어 주문을 했고

입금은 제 계좌로 했는데 고소를 저 단독으로 할수 있나요?

그리고 피해액이 198만원정도 되는데 이돈 어떻게 받아낼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www.plusbest.com 이 사이트고,

물건을 사면 15일후에 90%를 돌려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언젠가 망할건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찾아올줄은 몰랐네요.

다른 회원님들은 이사이트에서 사기당한적 없으시죠?

남의돈 등쳐먹는 인간들은 천벌을 받아야 합니다.

IP : 59.29.xxx.24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06.2.23 3:07 PM (210.92.xxx.121)

    동생과 엄마가 따로따로 해야합니다.
    근데 돈 없다고 배 째면 어쩔 수 없어요. 주인이 콩밥 먹는걸로 끝나는거죠 뭐..

  • 2. 어느 싸이트인지?
    '06.2.23 3:08 PM (220.119.xxx.45)

    밝히는 건 안돼나요?
    에휴... 나쁜 x들 같으니라구.
    실질적인 도움 안돼네요.

  • 3. 플러스베스트
    '06.2.23 3:10 PM (218.234.xxx.162)

    말씀하시는거죠?
    그걸로 우리회사 직원들도 요즘 시끄럽습니다.
    근데 처음부터 이렇게 될줄은 아셨죠?
    말이 안되잖아요 물건도 주고 지원금으로 물건값 부가세 제외하고 거의 돌려받고.

    아 그리고 그거 우리회사사람들이 그러는데 받는 방법 없답니다.
    카드결재도 아니고 현금결재했으니

  • 4. 사이트
    '06.2.23 3:11 PM (222.101.xxx.227)

    사이트에 사업자 등록번호랑 이름 실명과 주소 전번 사이트명 다 공개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사기꾼놈들!!!

  • 5. ...
    '06.2.23 3:28 PM (218.48.xxx.38)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말 많았던 하프프라자도 대충 그런 식이었죠.
    물건 사면 50프로는 돌려준다고 했던가?
    암튼 그런 건 무조건 수상하다고 보심 될 듯...

  • 6. 뉴스에 나왔었어요
    '06.2.23 3:31 PM (202.30.xxx.28)

    사장 인터뷰햇는데 돈 엄따고.....
    일단 내용증명 보내세요

  • 7. 자자
    '06.2.23 3:34 PM (210.94.xxx.89)

    세상에 꽁짜가 없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옛사람이 길이 아니면 가질 말라했던가요?

  • 8. 사기
    '06.2.23 3:38 PM (59.29.xxx.240)

    내용증명은 어떻게 보내나요?

  • 9. 일단
    '06.2.23 3:39 PM (61.37.xxx.130)

    내용증명 보내구요 사이버수사대나 해당구나 동에 있는 경찰서에 고소장넣으셔야하구요 그사람 사업자번호 이름 주민번호등등 을 적어서 내야합니다.
    근데 현금결제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카드는 받기 좀 수월하구요
    에구구 작년에 좀 싸게 판다는 쇼핑몰서 에어콘사려다가 된통맞구서는 절대 안합니다
    전 인터넷으로 물건살때 꼬옥 카드결제합니다

  • 10. 하프프라자때
    '06.2.23 3:44 PM (218.150.xxx.75)

    사기액이 300억이었다죠.
    저처럼 몇십 날린 사람부터 몇천 날린 사람까지..
    결론은 카드로 한사람들은 그나마 좀 찾았구 현금으로 한사람은 거의 날렸죠.
    사장이 돈없다 징역 가겠다 하니 방법이 없느것 같더군요.
    그후론 현금보다는 카드결재 특히 할부가 낫다는걸 실감했어요..

  • 11. 에효
    '06.2.23 3:46 PM (218.48.xxx.115)

    처음부터 진실이라고 생각하신건가요??
    정말...너무 싸거나 하면...의심을 해봐야해요...

    원만히 해결이 되어야하는데....힘들어보이네요...

    큰금액이 아니시라면...
    수업료라 생각하시는게...정신건강에 낫지 않을까 싶어요...

    진짜 귀신은 모하나??? 저런것들 안잡아가고...--

  • 12. 여긴
    '06.2.23 3:46 PM (218.234.xxx.162)

    첨부터 카드결재는 되지도 않았어요.
    법인화 시킨다,곧 카드결재 가능하게 한다 말만했다고 하던데요.
    암튼 저희부서에는 피해자가 3명이나 있어서 엄청 시끄럽다가 이젠 다들 포기했다고 하네요.

  • 13. .......
    '06.2.23 3:49 PM (211.255.xxx.114)

    도둑이 들라면 개도 안 짖는다는 말이 있긴하지만..
    너무 싼 인터넷 쇼핑몰은 의심을 꼭 해봐야 하는거 같아요
    90%를 돌려준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는데..

  • 14. dlrnd
    '06.2.23 3:51 PM (211.247.xxx.20)

    이궁..거기 유명했습니다.언젠가는 돈먹구 틸 쇼핑몰이다하고 지켜보는 사람 많았던 곳인데...
    글쓴분도 망할줄 아셨다고 하셨으면 조심하셔야 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일단 그쪽 사기 당한분들끼리 모이는 모임(?) 같은게 있더군요.같이 행동하시면 도움도 되고 일처리가 빠르지 않을까요?

  • 15. 휴..
    '06.2.23 6:04 PM (222.237.xxx.16)

    별로 소용이 없는듯 합니다..ㅜㅜ
    몇년전 하프프라자 사건때 50만원 정도 사기를 당했었는데... 그냥 흐지부지 되었어요..
    그때도 카드로 한 분들은 취소 시키고 했지만 저는 현금 결제 했었고....
    그러고나서는 조금 비싸더라도 확실하지 않으면 인터넷 쇼핑몰은 절대 이용하지 않는답니다..

  • 16. ???
    '06.2.23 10:37 PM (219.254.xxx.133)

    90%를 돌려준다구요??
    믿고 구매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하네여!!

  • 17. ***
    '06.2.23 11:46 PM (59.10.xxx.222)

    이해 불가....

    90%돌려준다는 것도 이상한데... 원글님은 망할것을 알았다뇨???
    그럼 님은 상관없고.. 다른 사람들은 피해를 볼거란 생각을 하셨던건가요???

  • 18. @@@
    '06.2.23 11:57 PM (204.193.xxx.20)

    저도 이해 불가...
    그래도 사기꾼이 어서 잡혀서 콩밥먹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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