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사람과 결혼..??

나이차이 조회수 : 2,279
작성일 : 2006-02-23 14:45:24
나이차이가 중요할까요?

저 아는 선배가 지금 고등학교 교사거든요.

나이도 어리고..스물다섯..

지금 사귀는 사람이 있는데요. 서른 후반입니다..

직장도 탄탄하지 않고...(음악쪽)

프리랜서 개념이에요..뭐....돈은 그냥 먹고 살 정도이고.

언니 말은 언니가 그야말로 먹고 살 정도는 버니까..결혼하고 싶다고 하네요.

남자가 나이는 많지만. 생각하는 것도 젊고. 담대한 성격에 털털하면서도 세심한...

음.. 원래 성격은 담대하고 털털한데요, 배려를 잘 해주는......그런 사람인 것 같아요.

착하기도 하고..


뭐.. 돈이나 이런거 다 떠나서.. 제 생각엔 나이가 별로인 듯 해요..정확히 13살 차이에요.

남자 쪽 부모님은 정말..좋아하시고...언니가 얼굴도 예쁘고 솜씨도 좋고..뭐 이것저것 만들어서 선물하고 이런거 좋아합니다. 그러면서도 착하고..집이 부자는 아니지만 화목하고..부모님 괜찮으시고..

그러니 남자 쪽은 좋아하겠죠.

근데 언니 부머님께 인사드리러 가야하는데..사귀는 분에게는 티는 못내는데,,좀 걱정인가봐요.

님들 자녀가 이런 남자 데려오면 어떨 것 같아요?

직업은 탄탄하지 않고 나이는 많지만 착하고 진실한 사람..

그리고 언니 부모님께서 언니를 무지 믿거든요.

음.........언니가 걱정하는 거 보니까 좀..그렇네요.



IP : 218.146.xxx.10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2.23 2:47 PM (218.52.xxx.106)

    13살 차이 정도야 뭐.
    이승환하고 채림도 그 정도 아닌가요?

  • 2. 나이차이
    '06.2.23 2:51 PM (218.146.xxx.105)

    이승환하고 채림은 14인데,, 이승환은 무지 잘 벌지 않나요?
    뭐 돈으로 따지는게 그렇지만. 이건 제 생각이에요. 선배는 돈은 안따지지만,,
    언니부모님들은 그게 아니잖아요..

  • 3. 제가 보기엔..
    '06.2.23 2:52 PM (211.170.xxx.148)

    제가 보기엔 나이차이가 문제가 아니고 남자의 스펙이 문제네요.
    일단 직업이 탄탄하지 않으게 큰 문제고.. 착하고 진실하다는 걸로 밀어부치기에도 뭐하고
    언니 부모님께서 언니를 무지 믿는다는건 기대가 크다는 의미와 통하는 걸텐데..
    받아들이시기 쉽지 않을듯 싶네요.
    언니에게 이 사람 아니면 안된다라는 생각으로 부모님께 인사시키지 말고 이 사람 어떤가요 하고 한번 봐주십사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 4.
    '06.2.23 2:53 PM (58.140.xxx.97)

    절대 반대해요
    절대로....

  • 5. 다른게 문제
    '06.2.23 2:53 PM (210.96.xxx.37)

    교사며느리, 교사아내 싫어하는 남자, 시댁 거의 못봤습니다.
    남자분이 프리랜서라면 더더욱 확실한 직업가진 여자를 원하겠죠.
    본인이 결정할 문제지만, 그런면에서...여자분이 쬐끔 더 신중해지시면 좋겠어요.
    저도 어렸을땐 어떤 사람만나도 사랑으로 극복하리라...했는데...
    지나고나니 어린시절 생각대로 안된게 얼마나 다행인지...이런 생각하며 삽니다.

  • 6. 전 싫어요
    '06.2.23 2:59 PM (218.150.xxx.75)

    안그래도 여자가 오래 사는데 13살 차이면..
    지금은 남자분 30대 중반이라지만 그래서 나이차가 실감 안날수도 있지만
    제가 지금 36인데 원글님 언니분 그나이 되시면 남자분은 50이네요.
    그리고 언니분 50중반쯤 되면 남자분 70이구요.
    더구나 남자분이 경제적으로 탄탄하신것도 아니구
    음악족 프리랜서라면 다른 쪽보다 정년도 일찍 오지 않나요
    나이도 어리시구 직장도 좋구 인물도 되신다니 조건이 좋으신데
    제가 부모라면 도시락 싸들고 말리겠어요

  • 7. ..
    '06.2.23 3:08 PM (218.144.xxx.105)

    허걱입니다.. 저두 넘 싫어요..그사람 스무살때 님은 일곱살...

  • 8. .
    '06.2.23 3:15 PM (61.32.xxx.37)

    글로만 보자면 그런여자가 남자좋다고 할경우 남자쪽에서 싫어할 이유가 단 한가지도 없네요.
    그남자가 혹시 잘나가는 작곡가 정도가 아니라면, 인간성이 그리 좋다면 그나이까지 솔로였을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제 딸이라면 절대 안줍니다. 아니, 그런일이 일어나기 전에 자랄때 세뇌교육 시킬거에요
    "남자는 능력있어야 한다 남자는 능력있어야 한다.." 그럼 최소한 말도안되는 사람은 안데리고오던데요.

    그리고 제생각엔 님 안다는 언니가 곱게자라서 뭘 몰라서 그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하는성 싶습니당..
    절대 절대 절대 여자의 경제적 능력이 main 이 되어서는 아니된다고 봐요.
    둘다 공무원이더라도 남자가 주로 벌고 여자가 보태는 형식이 되어야 가장 편안합니다.
    왜냐, 자연의 법칙으로 거스를 수 없는 출산과 육아를 여자가 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제 아는 남자가 자기 여친이 공무원 시험 붙으니까 일평생 보험하나들었다며 징그럽게 웃던 모습이 어찌나 선한지..

    그러나 어쩌겠어요. 결혼은 인연인 것을.
    냅두시와요..

  • 9. 저두..
    '06.2.23 3:15 PM (61.79.xxx.246)

    저도 좀 차이가 나는 결혼을 했는데..
    암튼 이런 저런 이유 너무 길구요
    안하는게 좋습니다.

  • 10. ..
    '06.2.23 3:19 PM (221.153.xxx.101)

    결사반대예요!! 13살이라니.. 어흑...

  • 11. 아마
    '06.2.23 3:19 PM (222.101.xxx.227)

    아마 결혼후에도 언니분은 교사생활 계속하실거 같은데 집생활비 벌고, 가사노동하면서 육아까지 도맡을거 같아 보이네요..시댁에서는 교사며느리 뒀다고 용돈정도 바라실거 같고..남편은 예술활동 하면서 때로 히스테리를 부릴거 같은데여...저도 예술쪽 전공했는데 예술하는 남자 정말..개인적으로 그 안풀릴때 히스테리 감당하기 힘들텐데....

    훤히 보이는 결혼같아요...

  • 12. 나이차이
    '06.2.23 3:20 PM (218.146.xxx.105)

    아휴......님들 얘기 들으니 제가 너무 철 없는 생각을 한 것 같네요.언니에게 이러한 걸 말해 줄 수는 없고... 그 언니 곱게 자란거 맞구요. 집이 부자는 아닌데, 부모님들이 공부만 하라고 여지껏 그 흔한 아르바이트 한번 안시켰어요. 언니가 워낙 내성적이고 책읽는 것 음악 듣는 것 그런거 좋아하고 그렇기도 하지만..이 남자랑 결혼한다고 하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착하고 노래를 잘 부르니까....노래는 엄청 잘 하더군요.


    흠.......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 13. 말리세요..
    '06.2.23 3:21 PM (124.61.xxx.29)

    윗분들 말씀에 절대절대 공감해요... 지금은 여자분 본인이 경제력이 있으니 남자의 경제력 별루 신경안쓰이시겠지만...살아보면 여자의 경제력이 중심이 되는게 얼마나 힘든지 나중에 후회할껄요... 솔직히 나이차이도 넘 많이 나네요... 옆에서 말려야한다고봐요~

  • 14. 나이차이
    '06.2.23 3:25 PM (218.146.xxx.105)

    아..그리고 제가 음악쪽 사람들이 얼마나 버는지 잘 모르지만..
    인간성은 제가 보기에도 좋은데요. 못생겼습니다. 키도 작고요.
    그냥 매니아가 있는 정도이구요.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가끔 대학 축제 몇 번 다니고, 레슨도 하고 그러더군요.

    이 정도면 월 오백이상 벌까요? (저는 이쪽..전혀 모릅니다..^^;;)

    언니는 돈보다 사람이 좋으니까 결혼하고 싶다고 하는 것인데..

  • 15. ..
    '06.2.23 3:26 PM (218.209.xxx.207)

    음 제 친구는 10년정도 차이 나는데..저보고 맨날 그럽니다.
    넌 남편이 어려서 좋겠다(전3년 차이)
    난 이제 노후준비해야해.. --;

  • 16. 김수열
    '06.2.23 3:30 PM (220.122.xxx.16)

    본인 판단이 우선이지만..., 25살에 결혼하는것 자체가 빠르다고 봅니다.
    30살넘어서 자기 하고싶은 일 해보고 여러사람 만나보고 13살 차이나는 사람이 좋아서 결혼하는것과
    25살에 38살 남자를 만나는것은 다르죠.
    남자쪽에서 서두를것 같은데요, 차라리 좀 더 생각해보자고 하는편이 나을것 같네요.

  • 17. .
    '06.2.23 3:51 PM (61.32.xxx.37)

    위에 글한번 썼는데요,
    그 언니분 뭘 몰라서 고생길로 아주 철퍼덕~철퍼덕 걸어가네요.
    이세상 살다보면 새털같이 수많은 사람중에 복잡는 사람도 있고 고생하는 사람도 있겠죠 뭐.
    결혼이 어떤건지 모르고.. 앞으로 몇십년을 같이 살 자기가 70 살 될때까지 같이 살아야 할 사람인지 모르고..
    연애할 때 눈에 뭐 씌면 다른 거 안보이잖아요.
    저도 울남편 만나 그랬구요 ^^

    근데 25에 결혼 좀 많이 이르네요 김수열님 말씀 듣고보니.. 성급한 결정 아닌가요?
    지금은 정신못차리게 빠져서 꿈을 꾸는거지만 몇년만 더 연애하면서 (계획만) 지내보고 결혼을 결정해도 될 거 같은데요. 그럼 남자쪽에서 막 서두르고 이끌어가려나요?

  • 18. ....
    '06.2.23 4:17 PM (221.164.xxx.156)

    님! 말 그대로 그 분들이 알아서 "사랑하게 해주세요~~" 말리지말고 그냥 두세요.옆에서 잘못하면 그 말에 그 분이 상처받고 쓰러지고 우정에 금만갑니다요.본인들이 더 잘 알아서 할테니..그냥 구경만하삼.

  • 19. ......
    '06.2.23 4:25 PM (222.113.xxx.38)

    말리고 싶네요..

  • 20. ....
    '06.2.23 4:29 PM (61.100.xxx.7)

    저도 극구 말리고 싶어요

  • 21. 나이차이
    '06.2.23 4:31 PM (218.146.xxx.105)

    님들께서 그러시니 저도 언니를 말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실 저도 별로이고요.
    왜 말리고 싶은지 그 이유를 좀 알려주세요~
    저나 언니나 아직 어려서..잘 모르겠어요.

  • 22. .
    '06.2.23 5:02 PM (61.32.xxx.37)

    살아보진 않아 외람되지만
    아주 친한 친구들 중 10살 이상 차이 나는 커플들이 있어요.
    제가 남의얘길 잘들어주는 편이라 듣다 보면 정말 공통된 사항들 몇가지가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쓰다가 지웠어요. 도저히 못 적겠네요.
    여기에 그 사유들을 구체적으로 적어놓으면,
    그걸 보는, 자게에 드나드는 나이차 많은 결혼을 한 사람들 맘이 어떨까 싶어서요.

    그리고,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으면 더더욱 결혼은 몇 년 더 기다렸다 해야 합니당!

    마지막으로요, 그냥, 냅두세요.. 그 언니인생은 그 언니가 살도록요.
    결혼한 인연이면 어설프게 말린다고 안헤어져요.

  • 23. ㅇㅇ
    '06.2.23 5:41 PM (125.181.xxx.221)

    울 사촌언니가 12살차이나는 결혼했습니다. (형부나이 올해..60)
    결론은..지금...형부 멕여 살립니다.
    형부가 가진돈두 없구요...여직...원글님의 글속에 등장하는 그 남자마냥...프리하셔서...돈이 안따라주네요...
    형부는 집에서 놀구...
    언니가 일다님서... 언니 월급으로 먹고 산답니다..
    그래도..언니는 좋다고..둘이 히히덕거리고있으니...
    남들이 암만 말려봤자겠지요..
    그리고..
    당연히 내가 남자집안쪽이래도 ...그런 며느리는 쌍수들고 대환영입니다.
    나이도 어려..교사에다가..싹싹하고.. 뭐하나 흠잡을데가 있어야지요..
    그조건이면....이혼녀래도..대환영이겠구만...

  • 24. 한마디
    '06.2.23 6:44 PM (210.95.xxx.198)

    죽쒀서 개준다.. 글을 읽어보니 이 말이 딱 생각나는군요..
    제 주위분중에 여자는 선생님인데.. 자칭 시인겸 소설가(?) 라고 하는 놈팽이와 결혼했다가
    20년간 뼈빠지게 봉사하는 분이 있습죠

  • 25. 저도
    '06.2.23 7:31 PM (220.126.xxx.129)

    말리고 싶어요. 그 언니 부모님이 아시면 억장 무너지실 것 같아요.
    나이 차나는 것보다 그 남자분이 안정되지 못한 것이 더 걸리네요.
    잘못하면 평생 봉사하면서 사셔야 하실 수도 있어요.
    제가 아는 언니도 치과의사고 친정의 기대주인데,
    나이차 얼마 안나는 것 빼고는 비슷한 분과 결혼했어요.
    자유로운 직업에 불규칙한 수입, 불규칙한 생활이 이어지는 직업에
    사람 하나는 순수하고 배려해 줄 줄 알고
    그 점에 반했다고 하면서 부모님 반대 무릅쓰고 결혼을 했었답니다.
    그 다음 스토리는 친정부모니께서 걱정하시던 고대로 진행이 되더군요.
    첨 몇년은 잘 사는 것 같더니
    9년정도 지난 지금 많이 지친 것 같더군요.

  • 26. 결사반대
    '06.2.23 10:56 PM (218.50.xxx.84)

    어이구..시댁 쪽에선 복덩이 맞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당연히 좋아하겠죠..
    25살 한창 나이에요! 거기다 교사에다 솜씨 많고 착하고 예쁘기까지한데...제 딸이라면 당연히 반대하고 친구만 되더라도 도시락 싸들고 말리겠네요.
    나이 차 그렇다 치더라도 도대체 남자 메리트가 뭔가요????
    나이 많은 남자랑 결혼할 때는 남자가 직업과 수입이 안정적이다는 보장이 있을 때 얘기죠....
    에휴....
    제발 님께서 뜯어 말리세요. 여자분 한창이잖아요....지금은 이 남자 아님 안 될 것 같더라도 지나보면 다 부질 없는 것....결혼했다가 왜 주위에서 더 뜯어 말리지 않았냐고 푸념하기 전에 제발 간곡히 말리세요.

  • 27. 쯧쯧..
    '06.2.24 1:37 AM (58.233.xxx.132)

    누가봐도 아닌 결혼, 도시락 싸들고 다님서 말려도.. 결혼 할 인연이면 결국은 하더군요.
    그래도 한번 말려보기는 하겠네요.
    아닌건 정말 아닌거니까.. (그런데 진짜 너무나도 아니네요.. 쯧쯧.. 그넘의 콩깍지란..)

  • 28. ..........
    '06.2.24 11:02 AM (221.143.xxx.235)

    그런데...
    심지어 본인이 올린 글에도 50명 100명 말리는 글 달아도 사람 생각은 잘 안 바뀌던데
    남이 이렇다더라 하고 말리면 그 말이 들어질까요?
    게다가 이런 글을 언니의 허락 없이 님이 올렸다는 것 자체에 기분 나빠할 수 도 있는 문제구요..
    함부로 말리다가 더 불타오르면?
    님은 그냥 님의 의견을 물을 때 강력한 반대 의사를 한 번만 표명하신 후
    그냥 물 흐르듯 두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결국은 그 언니분의 부모님이나 다른 여러 사람들에 의해 여러 번 제동이 걸릴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3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