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금동 의명 유치원에 대해 아시는분 계세요?
이번에 아이를 입학을 시키려고 하는데...
원장선생님이 너무 차갑게 느껴지더라구요... 선생님들에게 무척 엄격하실것 같은 느낌도 오고....
선생님들은 더할나위 없이 친절하고 좋아 보이셨는데
원장선생님의 인상이 유치원운영하시는 분의 따뜻함 보다는 모 기업체 운영하는 사장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아이들을 직접 다루는 분들은 선생님들 이시니까 크게 신경쓰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맘에 자꾸 걸리네요.
혹시 아는분 계시나요?
1. 지나가다
'06.2.23 11:55 AM (218.153.xxx.144)전에 다닌 엄마들에게 좀 희안한 이야길 많이 들었습니다.
많이 활발한가요 . 그럼 적응이 쉬울수도 있습니다. 보이기에 치중을 많이한다하는데2. polobee
'06.2.23 11:56 AM (218.232.xxx.27)의명유치원 원장 선생님은 열정이 많으신 분입니다. 의명유치원의 남다른 교육내용과 방법은 원장 선생님의 의지와 열정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봅니다. 저도 처음에는 원장 선생님께 그런 첫인상을 가졌는데요. 유치원의 이모저모가 모두 가치지향점이 높고 실천의지 가득한 원장 선생님이 계셔서 이루어진 것이라는 생각을 더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첫째를 의명유치원 졸업시키구요. 둘째 보내다가 부득이하게 못보내서 너무 아쉬운 학부모입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방향이 좋고 크고 자상하게 펼쳐졌던 기억이 많습니다.
3. 의명
'06.2.23 12:14 PM (58.225.xxx.171)해오름 사이트 동아리 강동 송파 모임에 가면
유치원 정보가 좀 있는데
제일 관심 많은 유치원이더군요
셔틀없고 들어가기도 힘들다는데(새벽부터 줄서고) 굳이 그런데 보내고 싶지는 않던걸요4. 좋아요~
'06.2.23 12:47 PM (222.239.xxx.54)그 원장님 , 인상은 참 차가운데..
아이들한테는 참 좋습니다.
엄마들한테 휘둘리지 않고, 소신껏~~
저라면 입학시킬것같은데..^^5. 별로
'06.2.23 2:20 PM (211.216.xxx.158)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물론 부모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이는것에 많이 치중하고
원장님 열정적이고 의지의 한국인이시죠?
소신.... 부모들의 (취)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 휘둘리는 일은 없는듯..
교사들도 우아하죠? 모르겠습니다만 전 그런 복장으로 절대로 애들 우선으로 움직일 수 없던데...6. 의명
'06.2.23 4:12 PM (221.139.xxx.220)나온 애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그 명성 가지고 갑디다. 점심도 안주고 해서 저도 올림픽단지내 있는 유치원에 넣었는데 아이들과 엄마 유대관계 함께 가지고 갈거면 의명 보내는 것도 좋을 듯.. 원장님에 대한 생각은 대체로 호감이던데.. 엄마한테보다 아이들에게 잘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