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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사업

친절한 명자씨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06-02-22 22:34:15
암웨이사업을 언니가 권하네요^^
제품만 가끔 써보고 듣을척도 안했는데..점점 생활이 궁핍해지니~
언니는 청주에 사는데 이곳 저곳 사방 팔방을 다닙니다. 형부와 함께..
암웨이사업 전망 어떤가요?
남들 시선도 걱정이 되고 대략 난감:;

해도 괜찮을까요?
IP : 218.233.xxx.2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06.2.22 10:38 PM (211.204.xxx.74)

    하지 마세요.
    제 친구도 처음에는 열심히 하는듯 하더니 결국에는 지쳐서 그만두더라구요.
    정말 잘나가는(?) 사람 몇을 제외하고는 하다가 다들 그만두더라구요.
    저라면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막말로 하면 아는 사람들한테 민폐 끼치는거 같아요.
    그냥 암웨이에서 좋은 제품 사서 쓰는 정도가 아니라면 하지 마세요.
    암웨이 제품 좋은 것들은 좋더라구요.

  • 2. 항상희락
    '06.2.22 10:45 PM (221.147.xxx.174)

    하지마세요.
    암웨이 시작하는 사람은 많이 보았어도 성공 하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 3. 네트는...
    '06.2.22 10:53 PM (61.109.xxx.168)

    암웨이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가장 큰 회사중에 하나이기는 하나..

    다단계. 피라미드, 네트 뭐 그런 사업은 (그쪽 종사하시는 분들은 각각 다르다고 합니다만....--;;)
    일단 조직 상단에 있지 않으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암웨이는 이미 너무 큰 조직이어서
    하신다면 저 끝에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는 곳에 서게 되겠죠.

    하지 마세요... 절대로....

  • 4. ..
    '06.2.22 11:20 PM (222.117.xxx.9)

    낯이 좀 두껍고
    남이 무슨 말을 하던 끄덕없고
    남한테 폐끼지는 걸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고
    돈 들여 인생경험이 하시고 싶다면 가능...
    극극극소수만이 성공한다고 하네요.
    저 아는 사람은 원래 부자였는데 건물하나 날렸어요.

  • 5. 한말씀
    '06.2.22 11:25 PM (219.249.xxx.211)

    직접 해봤던 사람으로써 한말씀 드리자면..
    암웨이는 바늘에서부터 비행기까지 유통시키는 세계에서 가장큰 다단계형식을 도입해서 쓰는 회사죠
    중간 유통마진을 모두빼고..광고빼고..입으로 입으로 제품의 효과가 전달되어 판매되니
    가격이 저렴하다고 말할수 있구요 (시중 판매되는 생필품보다 제품의 질은 확실히..뛰어납니다)

    하지만...지금 다 정착되어버린 암웨이사업을 시작하는건 무리라고 보심 됩니다..
    암웨이 교육을 받아보시면..아무리 주위에서 말려도 쉽고 돈도 많이 벌거라 생각이 드실겁니다..
    다이아몬드 직급만 되면 만사 끝인듯 설명을 하죠..ㅎㅎ
    하지만...그렇게 쉽지않은 그 뭔가가 있지요~

    언니나 형부가 그 사업 시작한지 얼마나 되셨나요?
    1년도 채 안됐다면..좀더 옆에서 지켜보세요.. 그끝이 어떤지..
    보통 1년정도 하면 대략 보입니다.. 아..이게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라고..
    언니랑 형부보고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버시라구 하시구요 님은 그냥 관심없다고 빼세요!!
    어차피 한번 발들여놓은 사람들은..끝을봐야;; 본인 스스로 그만 둘수 있답니다..

    5년전 일이지만...
    저..저희가족..남자친구..대학친구..모두 했다가 1년~1년반만에..
    몇천만원..빚만지고 그만뒀던 한사람으로서..그냥 지나가려다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래도 미련이 남으신다면.. 언니따라 교육받아보세요~ 그후 판단은 님이 하시는겁니다..
    가족들이 말려도 안되는게..다단계의 헛된꿈에 흠뻑 젖어있는 초기단계의 사람이니까요..

  • 6. 하지 마시라
    '06.2.22 11:34 PM (211.112.xxx.253)

    시누이가 암웨이를 해서 물건 몇번 사줬는데- 기저귀니, 세제니 하는 것들-
    요새 마트며.. 쇼핑몰이며 좋은 물건들이 너무 많아서 꼭 암웨이 것만 좋다고 할 수 없어서
    전 암웨이 물건이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봐요.
    저도 그냥 제가 보고 맘에 드는 것.. 좋은 것 사고 싶어서 시누이 얼굴 보기 뭐하지만
    암웨이 물건 주문한지 꽤 오래 됬어요.. 다른 소비자들도 저와 소비성향이 비슷하지 않을까요?
    암웨이 사업.. 우리나라에 외국 물건이 전혀 수입이 되지 않는 상태라면 모를까..

  • 7. lee
    '06.2.22 11:39 PM (58.120.xxx.205)

    하지마세요

  • 8. 그건
    '06.2.22 11:45 PM (204.193.xxx.20)

    이름만 들어도 싫으네요.
    아직까지 잘되는 이유가 거기에 속은 사람들 때문 아닐까요.

  • 9. 그런데
    '06.2.23 12:10 AM (203.235.xxx.75)

    왜?몇천씩 빚을 지는거죠? 왜?울시누도 암웨인 아니지만 다단계 하다 집한채 날렸어요!저로선 이해가 않됩니다..

  • 10. 반대
    '06.2.23 8:24 AM (220.120.xxx.139)

    저도 주위에서 하신분들이 있습니다.....
    1년반하니 손털었답니다... 그분 정말 열심히 하셨는데.....
    남은것 빛이라네요........

  • 11. 반대
    '06.2.23 8:26 AM (220.120.xxx.139)

    정 궁금하시면 인터넷에도 안티 암웨이가 있습니다..
    거기를 가보셔요....여러가지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 12. 개미
    '06.2.23 8:34 AM (220.120.xxx.102)

    엄청난 개미들이 들어 왔다가 나가고 들어 왔다가 나가고...
    결국 암웨이는 망하지 않는거죠!
    개인이 망하는거지...
    절대로 하지 마세요...지쳐 나가 떨어질때까지 하다하다..빚지고 떨어지는...

  • 13.
    '06.2.23 10:22 AM (222.108.xxx.201)

    사촌시동생이 그거 시작하고 문턱이 닳도록 저희집에 오더군요. 사업성 설명하면서...
    물건을 솔직히 사 줄수 있지만 사업성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저까지 뛰어들수는 없쟎아요. 정말 피곤하더군요. 저희 친정까지 찾아오고 모든 인맥은 다 찾아다니더군요.
    지금은 조용하네요. 한 1년 지나니... 참 안볼수도 없고, 민폐입니다.
    그리고 물건 사쓰는건 괜챦아요. 물건은 좋으니까... 그치만 그거해서 돈벌기 힘듭니다. 벌었다는 사람 못봤어요. 아마 물건 팔면 반은 내집에 있다고 생각하면 되요. 그게 다 나중에 빚이되구요.

  • 14. 한국에서나
    '06.2.23 12:38 PM (24.83.xxx.219)

    혈연, 지연에 매여사는 한국사회에서나 가능한 사업아닌가요
    필요치도 않은데 사달라고..뭔 보석이름으로 등급이 되는지
    그것 차지하면 거금을 버는 듯 열심히 설명하고
    부부들 짝지어 다이아몬드니 뭐니 하면서
    뭔 파티에 참석하는양 외양 꾸미는것 보고
    '앗' 소리가 나오데요

    확실한 민폐끼치는 일입니다
    아는 사람 비데 들여놓고 울상이데요
    거절하기 어려웠다고....

  • 15. 어쨰요~
    '06.2.25 2:39 AM (220.126.xxx.116)

    언니부부가 하시나본데..부업개념으로 일하긴 힘든일이 맞습니다!
    모든걸 올인해도 성공하기 힘들텐데...
    그냥 걱정이 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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