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그대에게 답글 소중 하기를 .... - 글을 지우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글 올린것에 가끔은
답글을 달기도 한다

그리구..... 달린 답글들에
나자신 배우게 되는것도 있어
82가 좋기도하다

내 살아온 세월에서
원글에게 가장 좋은 말
생각해서 해주는데

그다음날
글이
싹~~ 지워져 있는걸 보면

배신당한 것같이 ?

허망하다

----------------

그래도
한번 준 마음인데

[그러게요.]

그 맘도 몰라주고...^^;

[..]

삭제하면 섭섭한 마음도 들지만 오죽하면 지웠을까 싶어 이해 하려고 노력합니다. ^^

[그냥]

황당해요 전..
어떤 답글이 달렸을까 기대하는 마음처럼 나의 답글에는 어떤 말이 써있을까 궁금한 마음도 있는데 말이죠 어떤데는 답글이 달린글은 수정만 가능하고 삭제는 못하도록 되어있기도 하던데...

[ㅋㅋ]

저는 오늘 연말정산관련질문있길래 답글달았는데 삭제하셨나봐요.
갓만에 내가 아는내용이라 도움드릴수 있어서 좋았는데 왜 삭제하셨을까 궁금~

[지우는 마음]

저도 좀전에 올렸던 글 내린 사람입니다.
리플을 많이 주셔서 고맙다는 리플도 달고 그랬는데
그전부터 조마조마했었지만 제 리플 아래부터 싸움날듯한 리플이 달리기 시작하더군요.
특정지역 헐뜯고 특정 계정 복사해 붙여가며 시비를 가리고 싶어하는 리플이 달려 있어 놀란 맘에 지웠습니다. 원글은 그런 의도가 없었는데 그렇다해도 리플이 눈덩이가 돼서 지역간 싸움을 조장하게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담부턴 원글이든 리플이든 글올릴 때 더 조심해야지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리플주신 분들께 아직도 고맙구요. 그 글은 그대로 제 블로그에 옮겨 담아 보관하였답니다.
지우는 마음도 이해해 주셔요.

[ㅠ_ㅠ]

저도 아침에 글 올렸다 지웠어요
아는 사람이 제 글 보면 딱 제글인줄 알거 같아 지웠거든요
죄송합니다.

[냥냥이]

저도 오늘 답글 달았는데 삭제됐네요.
글을 지워야 할 사정이 있으면 글 전체를 삭제하지 마시고 다른 리플들은 남겨두시고
"수정하기"로 들어가서 본인 글만 지우고 나오면 되지 않을까요?

[부탁드려요]

다른 사람이 쓴 댓글은 안지워지도록
내 글만 수정해 주세요.

[죄송해요]

저도 로렉스 시계 여쭤봤다가 아침에 글 내렸어요. 시댁식구가 들어와서...양해 구하고 글 써서 암말 안하고 내렸는데 죄송하네요. 답글은 소중하게 머릿속에 담았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