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라면에서 어느 부분이 더 살찌나요?

라면 조회수 : 1,378
작성일 : 2006-02-21 15:17:07
면인가요?

스프인가요?

라면이 너무 먹고픈데...

어렵게 보낸 살들이 돌아올까봐...

라면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IP : 58.236.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2.21 3:22 PM (210.102.xxx.9)

    기름에 튀긴 면발이 아닐까요?
    그리고 끝에 말아먹는 공기밥^^

    물 넉넉히 끓이다가
    물이 팔팔 끓으면 라면 끓일만큼의 양은 다른 그릇에 잠시 부어두셨다가
    냄비속 끓는 물에 라면 넣고 살짝 끓여서 기름 빠지면
    그 물은 따라 버리고
    다른 그릇에 덜어 두었던 뜨거운 물 넣고 스프넣어 조금 더 끓여 드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리고 공기밥 한그릇 절대 안됩니다.^^

  • 2. ,,.
    '06.2.21 3:22 PM (61.78.xxx.173)

    면이겠죠..기름에 튀기고 밀가루니까요...
    스프도 좋은건 거의 없을듯..

  • 3.
    '06.2.21 3:28 PM (220.93.xxx.35)

    라면은 기름에 튀긴면이구요
    스프에는 화학조미료가 아주 많이 들어있어요

    라면이 너무 드시고 싶으시면..가끔 한개정도 드신다고해서 크게 살이 찌진않을거에요
    근데 봉지보면 칼로리가 높긴해요

    마트에 가면 풀무*에서 나온 생라면 팔거든요
    제가 사다 먹어봤는데 기름에 안 튀긴거라 맛이 깔끔하고요
    화학조미료가 안 들어있어서 안심할 수 있고 개운해요
    가격은 1500원정도에요

    칼로리 넘 걱정되시면 그거 사다 드세요!!!! ^^
    넘 먹고싶은거 참으심 스트레스 받으니까 적당히 조절 잘 하시길!!!

  • 4. 듣기론
    '06.2.21 3:28 PM (211.238.xxx.125)

    국물이 살찐다고 들었는데...
    면이야 칼로리가 있긴하겠지만...기름에 튀긴걸 국으로 끓이면..
    그 기름이 몽땅 국물에 녹아있잖아요..
    게다가 라면은 국물에 염분이 많아서 붓기도 잘붓고..그게 살로도 간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라면이 꼭 먹고싶으면 면만 먹고, 국물은 되도록 적게먹거나 먹지 말라고..
    예전에 무슨 다여트 프로에 의사가 나와서 그러더라구요...

  • 5. dd
    '06.2.21 3:32 PM (222.102.xxx.86)

    전 라면 먹고싶을때
    스프를 국물로 쓰지 않고
    김치랑 다른 야채를 넣어서 국물을 만들고
    라면을 한번 물에 삶아 버리고
    김치넣은 국물에다 라면을 넣어 먹어도 맛있지요!!

  • 6. ^^
    '06.2.21 3:33 PM (168.248.xxx.17)

    다이어트 카페에서도 이거 가지고 매일 싸우시더라고요.
    면이다, 국물이다..

    결론은 컵누들 사먹어라! 이거였어요.
    120kcal ^-^"

  • 7. 한천
    '06.2.21 3:53 PM (218.209.xxx.115)

    당면 사셔서 집에서 직접 짬뽕국물 만들어서 드세요. 시판되는거 사지 마시구요 ^-^
    한천이 있으시면 당면보다 한천이 다이어트에 훨~씬 더 좋아요.

  • 8. 글쎄
    '06.2.21 3:54 PM (218.150.xxx.123)

    면발 아닐까요??
    스프에는 별것 없잖아요.
    면발은 기름에서 나오는 지방과 면발의 탄수화물등등이 있으니 칼로리가 높을테구요.
    그렇지만 스프로 끓인 국물을 마시면
    스프를 다 먹게 되는셈이니 엄청난 염분과 수분을 몸안에 저류시키는 msg등의 화학물질을 먹게 되구
    또 다량의 국물이 들어가니
    퉁퉁붓게 만드는 원인이 될것 같아요..

  • 9. 음..
    '06.2.21 4:52 PM (59.8.xxx.181)

    흠흠... 면발.. 기름도 문제겠지만, 사실 밀가루를 기름에 튀기면서
    탄수화물이 굉장히 작은 입자로 변이가 되어서 그게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지나치게 높다더라구요.
    그래서 급속한 혈당 상승... 같은 작용을 불러일으키고, 포만감 당연히 느끼기 어렵고,
    남는 잉여의 탄수화물은 중성지방으로 혈관벽에 차곡차곡....;;
    한때 라면만 먹고 살 수 없을까 할 정도로 라면 좋아하던 사람이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라면은 딱 한젓가락 먹고나면,
    입 안이 마비된듯 더 이상은 아무 맛도 못느끼게 된 사람입니다.
    여러분도 실험해보세요. 라면 조금 먹다보면, 그 다음은 맛이 안느껴지실거에요.
    그래서 요즘은 라면 가능하면 안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83 아이가 꼭 있어야 할까요? 18 아이생각 2006/02/21 1,580
53082 빈혈에 좋은 반찬으로 뭐가 있을까요? 5 반혈 2006/02/21 602
53081 혹시 인천이나 부천지역에 체내리는 집 3 아파요 2006/02/21 396
53080 라면에서 어느 부분이 더 살찌나요? 9 라면 2006/02/21 1,378
53079 인터넷 싸게 했나요? 봐주세요 10 dd 2006/02/21 865
53078 갱년기 우울증 시어머님 보여드릴 공연 있을까요? 이번주말 4 문의 2006/02/21 355
53077 그림 공부방 하고 싶어서요. 1 질문... 2006/02/21 208
53076 애들 옷 정리하면서... 4 괜히 2006/02/21 1,021
53075 아이들 6살 차이 너무나나요? 6 임신 2006/02/21 720
53074 신부세트는 어디서 사야 저렴한가요? 가격대는요? 헤르시나 생각하고 있는데요? 6 동생 2006/02/21 437
53073 3천만원 여유자금 어떻게 할까요? 9 재테크 초짜.. 2006/02/21 1,396
53072 집중력 3 공부 2006/02/21 621
53071 말 잘하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3 소심이 2006/02/21 735
53070 잠실역에서 몽촌토성역 가는 버스노선 혹시 아세요? 4 .. 2006/02/21 129
53069 실업급여받을때요 3 .. 2006/02/21 434
53068 냉장고 클수록 좋은가요? 19 살림장만 2006/02/21 1,401
53067 오프라인으로 타일 저렴하게 김채희 2006/02/21 114
53066 신혼살림장만 어떻게??? 6 살림장만 2006/02/21 618
53065 운전 연수 강추...!!!!! 1 홍여사 2006/02/21 606
53064 친정엄마생각하면 넘 마음이아픕니다. (깁니다..) 7 맘아파.. 2006/02/21 1,070
53063 파르페가 생각나요. ^^;; 16 그립다 2006/02/21 875
53062 눈동자가 하얗지 않고 누래요... 4 에휴.. 2006/02/21 709
53061 유방에도 물혹이?? 2 여성 2006/02/21 356
53060 브라이언 넘 매력있지 않나요? 9 주책 2006/02/21 972
53059 이럴땐 어느병원으로 ....??? 2 맨날익명 2006/02/21 387
53058 전세시 잔금을 아침 일찍 달라는데.. 6 어쩌죠? 2006/02/21 600
53057 아흔살 할머니의 일기 4 회상 2006/02/21 1,084
53056 돌준비할때 이런거 나중에 준비해도 될까여?? 돌하신맘들 리플 부탁해여 3 궁금이 2006/02/21 374
53055 신입인데요... 레벨업은 어떻게 되나요? 1 유리세상 2006/02/21 176
53054 수지 사시는 분들, 수지쪽 어디로 집을 사야 좋을런지요..... 6 저도 고민중.. 2006/02/21 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