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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참으로 행복합니다..82쿡 여러분이 넘 고마워요..ㅎ
주방두 엿보구 거실두 엿보구,,
전원주택하나에 목숨걸구 한번 들어온돈은 못나가게 꽉~묶어두다보니 집안엔 별게 없이 휭~
아끼구 아끼구 아껴서 나쁜거 없다는 말두 안되는 이상논리루 낭군과 아이의 정신교육까지..ㅎ
여기서 참 많은 스트레스를 풀수가 있었구요, 제가 꿈꿔온 제 일두 하려는 용기를 얻었지요
제 전공이 화장품 제조다 보니 창업이 쉬울리 없구 잘못되면 망한다는..걱정에 못했던 일이지요~
해보려구요..요리에 자신없는제가 요리사이트에 들어와서 배운것중 가장 중요한건
자기가 잘하는게 따루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못하는거 노력하는것두 중요하지만, 잘하는걸 키우는것두 중요할거란걸요..
저는 저렴해서 부담없게~ 원재료는 최고급을 사용하여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볼랍니다
회사명은 라라코스라고 지었어요(극빈데;;ㅋㅋ)
앞으로 꿈을 찾아준 82쿡 회원 여러분께 피부에 관해서는 좋은정보 많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힘들지만 잘 이겨내는,,할수있다는 기본 진리로 열심히 살자구욤~
구냥 감사하단말을 남기고 싶었는데..길어졌네요^^;;
아참 정보하나;; 미샤에서 구매하실땐 날짜를 꼭 확인하세요
이유는 설명드리기 힘든데요,, 앞으론 더욱 날짜 신경쓰셔야 될거에요
............암튼 그렇습니당^^;;
1. 엇
'06.2.20 9:44 PM (222.112.xxx.48)미샤제품 날짜는 왜 일까요;;; 거 굳이 신경쓰는건 아닌데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구입하고 나서 문득 바닥을 보면 구입일로 길어야 두달 전에 제조된 것이었었는데 요샌 안그런가봐요? 또 살일 있으면 신경써서 볼게요^^ / 창업 축하합니다^^
2. 아자아자
'06.2.20 10:04 PM (220.64.xxx.97)축하드립니다~~ 결심한 분이 행동할수 있는거죠..
멋지게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회사명이..리리코스랑 유사한 느낌이..^^3. 평강공쥬
'06.2.20 10:07 PM (222.111.xxx.165)화장품 제품만드는데 있다보니 화장품업계 소식은 빨라서요..ㅎ
감사해요~ 잘 파는것보다 잘 만드는게 중요한건데..전 만드는게 더 잼나서말에요..ㅎ
라라는 웬지 인형같자나요? 그래서 라라에요..ㅋㅋ
단순논리요..ㅋㅋ4. ..........
'06.2.20 10:23 PM (220.117.xxx.203)리리코스 짝퉁이라는 느낌 주지 않을까요.....
물론 지으신 분은 라라 코스메틱스 를 줄이신 거겠지만,
사는 사람들이 그런걸 알리가 있을까요.. 그냥 걱정이 되어서 그럽니당.5. 평강공쥬
'06.2.20 10:27 PM (222.111.xxx.165)좀 그런감이..ㅎㅎㅎ
다시 신중히 잘~~ㅎ6. 어쨌든
'06.2.20 11:46 PM (218.159.xxx.91)창업 축하해요... 번창하시길...
7. 저두...
'06.2.21 1:13 AM (221.138.xxx.8)말씀드리기 뭐 하지만... 리리코스가 떠오릅니다... ;
리리코스보다 더 예쁘고 강렬한 이름지으셔서 성공하시길 ~8. ^-^
'06.2.21 10:00 AM (210.180.xxx.4)우리집 가까운곳에 몇년전 미샤 바람이 불었더랬죠. 저도 나이에 맞지않게 (매장 아가씨들이 이상하게 쳐다봐요) 적립카드도 만들고 아이제품, 팩제품 등등 구입해서 썼답니다.
근데 그 이후에 더 페*스샵이 생기니까 그리로 손님이 몰리는 듯한 분위기가 좀 났어요.
마지막으로 스*푸드매장이 생기니까 미샤에는 파리만 날려요.
저도 써보니 스*푸드 제품이 더 좋아서 소소한 제품은 거기서 자주 사게되더라구요.
어쨌든 님께서도 시장조사를 충분히 하셔서 성공하시길 빌께요.
아무래도 여자가 여자의 마음이나 취향을 잘 알테니까요.
그리고 라라코스 라는 이름이 좀 사이비틱한건 사실이에요. ^-^9. 평강공쥬
'06.2.21 9:52 PM (222.111.xxx.165)결심했어욤~~
이름 바꾸기루..ㅋㅋㅋㅋㅋㅋ
모두 감사드려요
잘해내서 여성들에게 맞는 저가의 최고급 화장품을 개발해 보렵니다~주먹 불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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