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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커피를 드세요?
에스프레소를 마셨을때 입안가득 고소하고 맛있는 향기와 깔끔함....
보통 인스턴트커피를 마셨거든요....하지만 이제 저 완전 그 한잔의 에스프레소로 커피에 완전 빠졌어요...
그리고 맛있다는 우리나라에 들어와있는 외국계커피들(미국,외국서 볶아서 온다고함,그기간이 볶고 나서 몇개월걸림...)이 최고맛있는줄 알았어요...그런데 아니더군요.........
가장맛있는커피는 신선한 커피콩으로,
볶은지 얼마안되어 마시기 직전에 뽑는커피가 최고의 커피란걸 알았어요...
1. ??
'06.2.18 4:32 PM (218.235.xxx.132)님은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저두 좋은 커피 구입하고 싶은뎅...
다른님들도 좋은 커피 구매하시는곳 알려주서요~
제 멜주소 올려놓을께용~
jch4965@naver.com2. 저는^^
'06.2.18 5:18 PM (220.88.xxx.162)저두 예전엔 원두커피의 매력에 푹~~빠져서 한참을 헤엄쳐 다닌적이 있었는데요,지금은 우연히 이 커피를 알게 된 이후론 이 커피에만 벌써 2년째 헤롱대구있네요~~^^*
이 커피가 뭐냐면요~~^^
편의점에서 파는 컵제품인데요.
구띠에 카푸치노 시나몬이란 제품이에요.
커피두 중독인거 아시죠~~
이 커피..중독된 분들 여럿 봤네요^^
저때문에 제 친구들은 물론이구 저희 식구들까지 지금은 이 커피 아예 판으로 사가지구 먹구있어요..하하!!*^^*3. 커피
'06.2.18 5:51 PM (125.129.xxx.41)한번씩 저지를땐
동부이촌동이나 여의도의 주빈,
압구정동 압구정 커피에서 볶은 거 사오고
보통은 폴져스란 커피 마셔요
통에 만 팔천원 ㅎㅎㅎㅎ4. 대략
'06.2.18 7:14 PM (222.238.xxx.154)허영만 커피집, 커피미학이 직접 볶아파는걸로 초창기부터 유명했어요.
5. ..........
'06.2.18 8:07 PM (222.234.xxx.183)볶아서 딱 숙성될 시간만큼 - 며칠 - 만 지난 다음 분쇄해서 바로 내린 커피..
가 가장 맛있겠죠..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자가 로스팅 (볶기)하시고 직접 분쇄 (커피 그라인더 사셔서.. 또는 핸드블렌더 등으로) 해서 드시는 분들도 게시더라구요^^..
저는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가끔 가다 한 번 가까운 별다방, 콩다방으로 만족합니다만^^..6. may
'06.2.18 9:15 PM (222.235.xxx.205)글로리아 진 커피 잘 마시는데요 아메리칸 블렌드로 마시다가
요즘은 버터 토피에 빠져 삽니다.
향커피 별로 않좋아하는에 맛있더라구요.
그냥 갖구와서 분쇄해 먹습니다. 요즙은 녹즙기에 갈고 있습니다.
이게 더 맛있더라구요. 분쇄하는 동안 열이 안난다던가^^
한 2시간 전에 갈아놓은거 먹어봤더니 맛이 전혀 다르더라구요.
그 후 전혀 갈아먹는 것이 귀찮지 않아졌어요.
신기하고 오묘한 커피의 세계!!!7. 서래마을
'06.2.18 11:08 PM (210.91.xxx.112)서래마을에 로스팅하는 커피집이 있거든요 풀오브빈스라고.. 커피맛 죽입니당..
거기서 원두볶아서 판매도 하는가봐요 사보진 않았지만..8. 아다지오
'06.2.19 1:15 AM (211.108.xxx.71)저는 주문하면 커피콩 볶아서 보내주는 인터넷 몰을 이용합니다. 가서 사오기는 넘 귀찮아서.
http://www.adagio.co.kr 여기 주로 가요. 여기랑 암 관련 없는 사람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