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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까운 돈 나가게 생겼어요..주차딱지..ㅎㅎ
저희 아파트 단지앞 상가 앞에는 항상 가변주차가 많이 되어 있어서 다니면서 불편해도
항상 있는일이고..요즘 여기서 단속을 가끔한다고는 들었는데,,
제가 오늘 당할줄은 몰랐습니다..
주차하고 아이들 빼고 10칸정도 되는 계단을 올라가서 부동산 입구를 지나 가는데..세탁소가려구요
부동산 아주머니가 단속한다고 해서 나갔더니 벌써 딱지를 끈었어요..헉....
1분도 안되서죠..
그러니 제가 주차 하면서 주차단속요원을 못본거죠..몇대 앞에서 부터 하고 있었던것을요..
그럼 단속중이니 차를 빼라고 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하루에 할당된 단속 건수를 채워야 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참 너무 하더군요..
건수 올리기에 바빠서 기다렸다는듯이 계단올라갈때부터 찍고 쓰고 돌아서니 안되다고 하고..
정말 열받더군요..
4만원짜리 드라이 하는샘이에요..4만3천원이겠네요..
마음을 다스리고는 있지만..정말 ...
정말 단속이 필요한곳에서 했으면 해요..그냥 건수 올리기 위해서 말구요..
"그냥 차 사고 안난것을 다행이다..아이들이 안다쳤으니 다행이다..올한해 딱지 ..이것으로 끝이다.."
아무리 마음을 다스려도 아까운것은 어쩔수 없네요..
그돈이면 울애들 장난감?..아님 맛난음식 사줄수 있을텐데...ㅎㅎ
잊어버려야 겠죠?...
그냥 너무 속상해서 올려봅니다..
1. 그거
'06.2.16 2:49 PM (210.123.xxx.223)원래 5분 경고제? 그런거 있지 않나요?
그런걸로 알고있는데..딱지뗀다는 경고문 붙인후에 5분인가 지나서 딱지 떼야돼요..
알아보세요.2. 5분
'06.2.16 3:04 PM (211.226.xxx.69)예고제 지자체마다 다를거예요. 제가 사는 곳은 몇년 전에 그 제도 없어졌어요.
3. 건수잡기
'06.2.16 3:07 PM (211.42.xxx.225)저두 단속하는거 번히보면서 당했네요 실선이 안보이길래 주차금지구역이 아닌줄알앗거든요
세상에서 제일 아까운돈이예요 띠불띠불 욕나와요4. 서초구
'06.2.16 3:28 PM (61.77.xxx.69)cc 카메라 설치된 서초구나 강남..
특히 서초구에선 지정 주차장에만 주차하셔야 해요.
대체로 그곳에 살지 않는 사람들이 다 단속됩니다. cc가 어디에 설치되어 있는지 모르니까요.
cc가 많이 설치되어 있다보니 차량소통 방해등과 관계없이 어디든 빈 공간에 둬도 다 단속됩니다.
저도 예측불허한 공터에 잠시 뒀다..지난해 말 벌금 물었어요
더 이상 서초구에 돈 보태 주면 안되겠죠?....
이렇게 서초구가 cc카메라로 주차 실적 젤 많이 올려 돈 많이 벌어서 이제는
첨단의 장치가 달린..? 무인 단속 시스템(컴으로 시간, 위치, 차량번호 다 찍히는~)을
갖춘 값비싼 차량을 젤 먼저 시범 도입한다는 뉴스 들었어요.
물론 주차를 잘 해야겠지만 관에서도 공공 주차장 좀 더 만들어 줄 생각은 안하고
실적 올리며 돈 벌기에만 급급한 것 같아 왠지 씁쓸한 느낌이 드네요.5. 저두요..
'06.2.16 4:14 PM (125.246.xxx.62)저두 어제 딱지 ....헉
내눈앞에서 찍혔답니다.
차에서 내린지 1분만에 ....
호루라기 예고제 없어졌다네요..
어제 엄청 열받았었어요..6. 저도..
'06.2.16 6:11 PM (211.212.xxx.209)2번이나 땠네요.
첨엔 세상에서 젤 아까운 돈이라는 생각도 들고 우울했었는데..
운전하다보면 가끔 속도 위반할 때도 있고 하잖아요.
그런 때 걸렸다고 생각할려고요.
운전하고 다니면서 사고 안난게 어디예요7. ....
'06.2.17 12:19 AM (211.208.xxx.166)전 우리집앞에 잠시 (3분정도)세워 뒀는데 그새 스티커 붙이고 견인 할려고 준비 하더군요.
겨우 견인은 하지 않았는데 4만원 날아갔습니다
구청 교통과에 전화했죠.(저희 집앞은 주택가 골목이라도 양쪽으로 차 대고도 2차선 만큼 넓은곳)
5분예고제는 교통과에서 단속 차원에서 나오고 예고제 없이 나올때는 주민 신고로 나온다네요.
참내 같은 골목에 살면서 널널한 도로에 꼭 신고가 하고 싶었나봐요.
평소땐 주차선에 잘 넣다가 금방 차 뺄거라 잠시 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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