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에 청소기 얼마나 자주 돌리시나요?

청소 조회수 : 2,043
작성일 : 2006-02-15 17:22:10
전 이틀에 한번 돌리는데
왜이리 먼지가 많은지...
워낙 하루에 한번씩 돌리시나요?
집이 바닷가고 차량은 별로없으며
그닥 먼지많은 동네는 아닌듯한데
저희집이 더러운건지..
하루 30분이상은 꼭 문 열긴하거든요.
다른집들도 다 이런건가요?
ㅠ.ㅠ.
제가 청소를 너무 이상하게 하는건가..
IP : 221.141.xxx.9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
    '06.2.15 5:27 PM (61.103.xxx.153)

    하루에 한번씩 돌리고 손님이 많이오고 가면 다시한번 돌립니다

  • 2. 코스코
    '06.2.15 5:31 PM (211.196.xxx.131)

    매일 돌려요

  • 3. ..
    '06.2.15 5:35 PM (211.210.xxx.92)

    청소기 뒤로 나오는 먼지도 상당합니다.
    이번에 청소기 바꾸고나니 집안먼지가 훨씬 줄었어요.

  • 4. 청소
    '06.2.15 5:36 PM (221.141.xxx.98)

    흑...매일 돌려야겠군요..
    참..저도 여기서 극찬(?)하는 다이슨 쓰고 있답니다.
    확실히 먼지가 막 눈에 보이긴하네요.

  • 5. ^^
    '06.2.15 5:45 PM (221.141.xxx.168)

    아침마다 돌리구 닦아요...구석 구석...
    그래도 밤에 옆으로 쓰윽~ 흘겨보면 먼지가 있죠.
    그럼 걸레로 싹싹 훔쳐요...밥먹고 나서도 싹싹 닦아주구요.
    사람 사는데...먼지 없음...거긴 무균방이죠. 먼지는 옷 홀딱 벗고 대머리로 살아가며 때 박박 밀고 가구가 하나도 없는 이불도 안덮는 집이 아닌 이상 생기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6. ㅠㅠ
    '06.2.15 5:53 PM (203.253.xxx.99)

    일주일에 두번 돌리는 저도 있어요..ㅠㅠ
    맞벌이라는 핑계로....
    저녁에 퇴근하고 와서 발바닥이 까끌거림에도
    그냥 넘어갑니다. ㅠㅠ

  • 7. 매일
    '06.2.15 6:02 PM (218.239.xxx.31)

    아침저녁으로 돌려도 먼지 많아요.
    꼬마녀석이 있으니 더합니다.
    아침에 돌려도 아이 유치원갔다 오고나서 한두시간뒤면 먼지며 과자부스러기까지 청소를 안할수가 없어요.
    기냥 있다가 저녁에 잘때쯤 한번 더 돌립니다.

  • 8. 컥..
    '06.2.15 6:23 PM (211.116.xxx.3)

    82엔 부지런한분들만 계신가봐요..ㅎㅎ
    갑자기 숙연해 지네요..
    울신랑 이거 못보게 해야겠어요..
    완전 저 게으런 여자네요..ㅋㅋ

  • 9. ...
    '06.2.15 7:12 PM (222.118.xxx.179)

    아가 없을땐 직장다니느라 일주일에 두번...
    애있으니 매일 청소하기 넘 힘드러여...
    청소하고 뒤돌아서면 금방 어질러.....에구...

  • 10. 음...
    '06.2.15 7:16 PM (218.159.xxx.76)

    반성반성.
    전업임에도 일주일에 두번 겨우 돌립니다.
    돌아서면 한가득 어지르는 딸내미 탓을 하며 넘어가죠.
    반성해야겠네요....ㅡ.ㅡ

  • 11. .....
    '06.2.15 10:08 PM (221.148.xxx.91)

    날마다 한번씩 돌려요.
    오전엔 청소기 돌리고 오후엔 걸레질해요.

  • 12. 푸른바당
    '06.2.15 10:55 PM (218.149.xxx.204)

    저도 청소기는 하루에 한번 돌립니다.
    근데 닦는건 이틀에 한번...
    그것도 걸레를 서너개 빨아서 울집 애들에게 휙~
    그럼 알아서들 거실이며 방이며 베란다까지...어쩔때는 닦지않아도 될
    베란다 창틀까지 닦아버립니다(?)...ㅎㅎㅎ
    큰애는 앞에서 작은애는 형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두번씩 닦는데
    생각외로 아주 잘~닦습니다.
    가끔 주위분들이 놀러 오시면 감탄(?)하시면서 저보러
    "너,,,계모지?"놀리십니다.
    그럼 저는 애들에게 "나이 많은 이 엄마가 하리?...힘센 젊은 니들이 하리?"
    울집애들 저에게 세뇌가 되어서 꿋꿋하게 "힘센 저희가 해요" 그럽니다.
    귀엽죠? 참고로 저희집 아이들 파릇파릇한 9살,7살 청년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청소 혼자 하시면서 힘들다 하지 마시고
    식구들과 특히 애들과 분담해서 하세요...

  • 13. 청소는
    '06.2.16 12:16 AM (59.12.xxx.65)

    정말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깨끗한거 보다는 건강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가 얼마나 많은지..
    아침에 다들 나가고 열심히 치우고 반짝반짝하게 해놓고 커피마실대
    기분이 가장 좋아요.

    전에 직장 다닐때는 며칠에 한번씩 해서 구석에
    먼지 덩어리가 굴러다녔더랬죠.
    집에서 살림해본 여자만이 알수 있어요.
    ㅡ집일이 얼마나 많은지..

  • 14. ...
    '06.2.16 1:29 AM (220.76.xxx.107)

    헉....일주일에 한번 돌려요,남편이..
    돌지난 아기도 있는데.ㅠ.ㅠ 걸레질은 아기가 기어다니면서 하구요..ㅠ.ㅠ
    여보,아가야.........미안해

  • 15. ㅋㅋ
    '06.2.16 6:58 AM (58.148.xxx.59)

    신혼때 일주일에 한번정도 돌렸는데,
    먼지알레르기가 있는 남편이 집에만 오면 계속 재채기를 한다는 전설이..... ㅠ ㅠ

  • 16. ^^
    '06.2.16 9:36 AM (222.236.xxx.55)

    바닥은 쭈그리고 앉기 싫어 생전 안 닦으면서
    굴러다니는 머리카락은 더 싫어서 청소기는 매일 돌려요.
    오후에 핸디형으로 한번 더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93 임신 아닌데 꼭 입덧처럼 속이 안좋아요. 5 해외라 답답.. 2006/02/15 1,225
52392 아기를 낳기전에 전혀 몰랐던것들(펌) 10 2006/02/15 1,376
52391 대전에 있는 예술고등학교 알고싶어요 아맘 2006/02/15 160
52390 암웨이 가위 ~~갈아서 쓰나여?? 3 한혜수 2006/02/15 452
52389 경기도 신영통쪽에서 피아노 조율을 받고 싶은데... 조율 2006/02/15 58
52388 가정집에 샌드백 설치해보신 분 계세요? 1 질문 2006/02/15 387
52387 더 맛있는걸 좋아한다고 할껄... 20 닭매운찜 2006/02/15 1,769
52386 문정동에 있는 2 필라키즈 2006/02/15 468
52385 저의경우 보험추천바랍니다. 4 보험궁금 2006/02/15 495
52384 증권회사 배당금 9 언제? 2006/02/15 524
52383 물건을 무료로 드릴껀데 의견 여쭤 볼께요.. 6 장터에요.... 2006/02/15 1,130
52382 시댁과의 관계.. 2 며늘.. 2006/02/15 1,188
52381 넘 속상하고 난감해서요 4 속상 2006/02/15 1,190
52380 짐보리에서 온 메일 해석좀 부탁드려요. 6 *^^* 2006/02/15 666
52379 먹으면 화장실 직행하는 남푠~ 9 화장실 2006/02/15 794
52378 '리니지' ID도용 5만3000명 더 있었다 2 .. 2006/02/15 466
52377 사회성 부족한 엄마 5 .. 2006/02/15 1,574
52376 코인티슈 아기한테 사용해도 되나요? 6 궁금이 2006/02/15 689
52375 얄미운 동료들 6 구설수 2006/02/15 1,214
52374 집에 청소기 얼마나 자주 돌리시나요? 16 청소 2006/02/15 2,043
52373 학교1년 보내고나니 2 코알라 2006/02/15 675
52372 리니지 메일을 받았는데 아직도 계정삭제가 안됬네요. = =; 2 리니지 2006/02/15 273
52371 짐보리 회원가입 어케하나요? 5 짐보리 2006/02/15 376
52370 식구들과 점심식사, 제가 판깼어요...ㅠㅠ 15 망해부럿어... 2006/02/15 2,316
52369 피아노 꼭 배워야 하나요? 3 엄마 2006/02/15 541
52368 동화책들..어떻게들 구입하고 읽어주세요? 4 4살남아 2006/02/15 507
52367 너무 오바하는 오빠들... 10 참나 2006/02/15 1,979
52366 아침방송에 나온 김혜영 딸을 보고.. 9 노바 2006/02/15 3,008
52365 에혀..힘들어요 유학생 와이프 8 에혀 2006/02/15 1,173
52364 엇그제 소아과 갔다가... 3 . 2006/02/15 602